젊을땐 서울이 참 좋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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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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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긋지긋하네요 사람 많은것때문에 정신도 없고.. 물론 병원이나 문화생활 생각하면 서울이 최고지만… 집값도 너무 너무 비싸고 요즘따라 메리트는 잘 모르겠네요.. 차라리 그냥 서울근교 경기도에서 사는 것도 나쁘지않을지도.. 물론 각각 장단점은 있겟지요 ㅎ
출퇴근때 차밀리는거 보면 정말 지긋지긋합니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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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서울은 그래도 대중교통은 잘되어있잖아요. 
ThinkMoon님의 댓글
30대인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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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루네트님에게 답글
와... 사진이 너무 좋네요. 시골 살아 보고 싶은 로망이 있습니다.
유리님의 댓글
나이들수록 병원과 가깝고 대중교통이 잘된곳에서 살아야하는데... 서울을 벗어나면 답이 없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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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생활자님의 댓글의 댓글
@유리님에게 답글
이런 얘기가 탈도시 주제때 매번 나오는데요. 도시에 있고+관리를 안하기에 생기는 게 건강문제입니다. 물론 시골에서 산다고 해도 관리를 잘 못하면 건강문제가 생기죠. 시골에 살고 + 관리를 하면 응급외상 말고는 모든 가능성이 확실하게 낮아집니다. 하지만 응급외상 같은 건 좋빠가가카께서 필수의료시스템을 확실하게 집중폭격하고 있어서 도시에 산다고 해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도시에+관리안함에서 문제가 되는 건 암과 알츠 하이머를 포함 대부분은 대사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병원에 가도 삶의 퀄리티가 저하되는 병입니다. 그리고 도시이기 때문에 건강상의 문제가 되는 부분도 굉장히 많습니다.
도시에 살고+관리를 하면 좋습니다만, 이 경우에는 병원에 갈 일이 아주 적어집니다. 병원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거죠.
도시에+관리안함에서 문제가 되는 건 암과 알츠 하이머를 포함 대부분은 대사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병원에 가도 삶의 퀄리티가 저하되는 병입니다. 그리고 도시이기 때문에 건강상의 문제가 되는 부분도 굉장히 많습니다.
도시에 살고+관리를 하면 좋습니다만, 이 경우에는 병원에 갈 일이 아주 적어집니다. 병원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거죠.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시골에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잘 살고 있죠.
특히 농사 짓는 사람들이 더 건강해요.
특히 농사 짓는 사람들이 더 건강해요.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저는 제주도 가고 싶네요. 예전에 왜 바득바득 서울로 오려고 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안 됩니다. 모든 문제의 발생 원인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람의 건강이죠.
물론 제주도도 문제가 이것저것 있지만요.
물론 제주도도 문제가 이것저것 있지만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다모앙인의 관념조차 이러하다니, 지역균형발전 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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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님의 댓글
서울 근교가 딱 좋습니다
서울은 너무 복잡하고 매연에 열섬현상에 다분히 살기 불편하지요
서울은 너무 복잡하고 매연에 열섬현상에 다분히 살기 불편하지요
유닉스님의 댓글
시골도 좋은데 많습니다~
병원을 따지자면 저희 본가는 시골인데 차로 10분거리에 전남대병원이 있습니다…
병원을 따지자면 저희 본가는 시골인데 차로 10분거리에 전남대병원이 있습니다…
TheBirdofHermes님의 댓글
저는 병원때문에라도 서울에 있고 싶은데 고물가 비싼 부동산값에 근접조차 못하네요.
지방의원이나 대학병원은 목에 힘들어간 의새놈들만 가득하고 반말은 기본이라 안갑니다.
서울 빅5는 확실히 시설 및 편의성 예의 친절 모든게 다 잘되어 있어서 의료의질 격차는 확연히 격차가 난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지방의원이나 대학병원은 목에 힘들어간 의새놈들만 가득하고 반말은 기본이라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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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