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토트넘 이적시장 이모저모 (8/9)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콩쓰 116.♡.186.29
작성일 2024.08.09 16:26
697 조회
3 추천
글쓰기

본문

드디어 토트넘이 스트라이커를 영입합니다.


1.

온스테인발

솔랑케가 토트넘으로 오게 되네요. 구단간 최종 협의중입니다.

몸값이 과하지만 솔랑케가 몸값의 두배의 역할을 해주길 바랄뿐입니다.

PL에서 검증된 자원이니 포 감독 전술에 부합해주길 믿어야죠.


2.

네투와 계속 협의 진행중입니다.

에제는 네투가 미끄러질경우 차선책인데 

솔랑케 영입에 네투까지 영입하려면 레비가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지…


3. 

히샬리숑이 잔류 선언을 했습니다.

최근 복잡한 심경이었는지 개인 인스타에 I'm at home 이라고 남겼네요.

돈 보다는 명예를 지키겠다는건데 솔랑케와 주전 경쟁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길 바랍니다.



4. 

에메르송 로얄 이적도 어느정도 가시권에 있습니다.

이번주에 ac밀란과 협의가 끝날 예정입니다. 바이바이!


5. 

포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한 레길론은 

과거의 은사 무리뉴 감독이 있는 페네르바체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레길론은 정착할 수 있을까요.


6. 

토트넘 소식만 보다가 웨스트햄 영입이 참 인상깊습니다.

도르트문트 퓔크루크, 리즈의 서머빌에 이어 토트넘도 도전했던 토디보까지 영입을 추진하네요.

주마를 UAE리그에 팔고 하이재킹 제대로 하네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20.♡.9.252)
작성일 08.09 16:33
솔랑케도 오고 히샬리송도 남으면... 스트라이커 자리가 뭔가 남는 것 같으면서도 아쉽고 그런 상태군요.
둘 중 하나라도 제대로된 역할을 해준다면 좋을텐데요ㅜ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18.♡.10.218)
작성일 08.09 16:38
@Icyflame님에게 답글 유로파도 병행해야하니 좋죠.
그런데 과연 레비가 히송이 매각없이 솔랑케를 살까요?

콩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콩쓰 (116.♡.186.29)
작성일 08.09 16:49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차선책으로 주급 방어를 위해 임대를 보내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벨리즈도 보낸 마당에 최전방 한명은 있어야 할 거 같아요.

류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류겐 (211.♡.74.210)
작성일 08.09 16:56
@콩쓰님에게 답글 벨리즈는 왠지 사기 당한 느낌이... 힐은 종이비행기라서 망했다고 하면 벨리즈는 경운기 같아요. 힘은 좋은 템포를 따라갈 속도가 없어 보입니다.

류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류겐 (211.♡.74.210)
작성일 08.09 16:50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본인이 거부한 상태라서요. ㅎㅎ 아마 토트넘으로서는 지금 알 힐랄(?) 암튼 사우디에 넘기고 싶을 겁니다.  그런데 골드 기자 등의 의견을 보면 히샬 보내고 솔랑케 하나로 시즌 치르기에는 리스크가 크다면서 히샬이 잔류해야한다고 하네요.

네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스트 (211.♡.61.54)
작성일 08.09 16:39
오 솔랑케 주전으로 히샬이 백업으로 활약하면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히샬이 풀주전감은 아니지만 백업으로는 괜찮은거 같거든요

거기다 네투까지 온다면 포감독 전술상 괜찮아 보이네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콩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콩쓰 (116.♡.186.29)
작성일 08.09 16:52
@네스트님에게 답글 언급된 선수들이 일단 영입이 완료되었으면 해요.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211.♡.74.210)
작성일 08.09 16:49
웨스트햄이 오히려 챔스권 도전을 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엄청난 행보를 보여줍니다. 토트넘은 그냥 챔스권 가면 좋고 지금처럼 유로파 언저리를 지키자가 목표인 것 같아요. 저리 큰 구장을 지어놓고 팬들 티켓값도 인상하는 주제에 뭐 저렇게 야망이 없는건지...

만약 솔랑케, 네투 모두 영입이 되기만 한다면
ST - 솔랑케, 히샬리송
LWF - 손흥민, 베르너
RWF - 네투, 존슨
MF - 클루셉스키, 메디슨, 사르, 비수마, 벤탕쿠르, (스킵)
LB - 우도기, 데이비스, (반더벤)
RB - 포로, 스펜스,
CB - 로메로, 반더벤, 드라구신, 데이비스
GK - 빛카리오 이하 미만잡...

U-21 선수 : 스칼렛(CF), 그레이, 베리발, 디바인(MF)

U-21 선수는 그냥 콜업이 가능해서 아마도 그레이는 콜업해서 쓸 듯 싶구요.
베리발도 종종 경험치 먹일 듯 싶긴 한데... 스칼렛, 디바인이 좀 애매합니다.
콜업해서 계속 경험치를 줄지 판매를 할 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클셉, 존슨의 우측 포워드 라인이 너무 답답했는데 네투 주전에 존슨 백업(드럽게 비싼)이면
그나마 고구마 좀 덜 먹게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되긴 합니다.
왼쪽은 어느 팀과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는 라인인듯 싶구요.

라인업을 보면 다음 시즌도 유로파가 목표겠구나 싶긴 합니다.
부디 손흥민 선수 떠나기 전에 유로파라도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콩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콩쓰 (116.♡.186.29)
작성일 08.09 16:50
@류겐님에게 답글 그렇죠? 토트넘 소식만 보고 있다가 웨스트햄 영입을 보고 진지하게 챔스 도전하려구나 싶더군요.
존슨을 백업으로 쓰기에는 너무 비싸게 데려와서 포텐이 터져야할텐데 말이죠.
저번 시즌에 포인트는 많이 쌓긴 했지만.....

류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류겐 (211.♡.74.210)
작성일 08.09 16:55
@콩쓰님에게 답글 프리시즌에서 보면 생각없는 플레이가 조금 줄어들긴 했습니다만... 그리고 상체 벌크업을 좀 했더군요? 이제 좀 비비는게 가능하려나 싶습니다. 솔직히 너무 종이 비행기처럼 튕겨나가서 이건 뭐 역습 아니면 쓸모도 없네(사실 역습에서도 그닥 무쓸모...) 싶었거든요. 존슨 보다가 울버햄튼 네투 보면 속이 다 시원한데... 반투라고 해도 존슨이 있으니 좀 데려오기라도 했으면 합니다. 네투가 주급이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 이적료만 적절하면 레비는 무조건 데려오겠다 싶어요.

기후위기님의 댓글

작성자 기후위기 (203.♡.82.5)
작성일 08.09 16:57
로얄은 꼭 보내버렷으면 좋겟네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