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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하얀감자탕

안세영 찍어내기.회의록인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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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 211.♡.113.188
2024.08.1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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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지시???

그 정당성도 지들 맘 아닐까요?

그냥 내.맘에.안들면 가만안둬 회의록 같군요.


국가대표 실력들은 대부분 한끗차이 일듯 한데요.

평가위원 맘에 따라 국대가 결정되겠군요


어짜피.저럴려면 그냥 평가위원 평가를  90%로 하죠?

안세영 선수는 이제 선수생활 못하겠군요.


댓글 25 / 1 페이지
데저트 (211.♡.226.225)
08.10 07:00
도대체 체조 같이 심사의원 점수가 있는 종목도 아니고 승폐가 나뉘는 종목에 있어 대표선수 선발에 왜 정성적 평가요소가 필요한거죠?
저건 말 그대로 말 잘 듣는 선수만 뽑겠다고 선언한거나 마찬가지죠
UrsaMinor (115.♡.248.122)
08.10 07:24
양궁 대표 선발을 평가위원의 정성평가 몇% 한다면 지금처럼 금밭이 되진 않았겠죠. 저건 대놓고 자기 라인 사람들만 선수로 만들겠다는 의도라고 봐야죠.
fixerw (222.♡.28.233)
08.10 09:57
@UrsaMinor님에게 답글 야구도 세계 3위유지중인게
국대 선발, 풀뿌리 야구등을 대한야구협회가 아니라 'KBO'로 옮긴게 신의 한수라죠.
거기도 크보 무시도 심하고 비리가 심해서 옮긴거고(사실상 대표가 그래서 크보고 규정상 껍데기는 남김)

그렇지 않았으면 WBC 4강, 아시안게임 4연패, 프리미어12 초대우승은 없었을겁니다.
물론 총재가 좋지 않은적이 있지만
현재 허구연 총재처럼 일하는 야구인을 뽑자고 한 결과 실제로 미약하지만 가능성이 높고요.
11월에 다른 협회들 눈치 보게 프리미어12에서(야구 이번 올림픽 없음) 일 한번 내기를 바랍니다.
블럭빗 (112.♡.204.219)
08.10 07:32
파면 팔수록 점점 더 혐오스럽네요.
쟘스 (175.♡.90.247)
08.10 07:37
평가위원 점수라는게 있다는 자체가 부정부패 냄새가 역하게 나는 느낌입니다.

점수가 극명하게 나오는 경기종목에서 평가위원이 왜 필요하죠?
고소한커피 (121.♡.93.220)
08.10 07:38
말 안들으면 찍어내겠다는 조항이네요
권한이 있으면 군림하려 하는 인간들 천지네요 vip(?) 두 xx부터 저쪽 아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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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rback (221.♡.220.26)
08.10 08:17
'정당한'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의적 조항이죠
이런 쓰레기 조직이 왜 남아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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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사재하 (112.♡.81.89)
08.10 08:18
또 하나의 복합적 정치 작용이 발생하는 곳이
체육회
대한체육협회와 그리고 각 종목 스포츠협회
각 종목 협회 수장 뽑는 선거만 되면 쏟아져 나오는 잡음들
썩었다는 방증이죠
자신들의 이권과 협회 기득권 유지 위해서라면
희생시켜도 되는 유망주와 네임밸류 선수들
조직의 발전 보다는 협회의 정치가 작용이 크기 때문에
발전은 못하고
결과 도출에만 방점을 두는 문화와 국민인식도 문제라 봅니다
Shyunn (122.♡.247.223)
08.10 08:22
정당한 지시라는게 옳은 지시가 아니라 협회규정에 따른 절차적으로 문제없는 지시겠죠. 그냥 협회맘대로...
SPQR (175.♡.49.118)
08.10 08:58
@Shyunn님에게 답글 그렇죠
실질보다는 형식상의 절차가 지켜지면 정당한..
그런데 그 절차 마저도 자기들이 정하고요..
no_profile 나무와숲 (58.♡.20.56)
08.10 08:57
평가위원 점수가 왜 30퍼가 되어야 하죠?
뎅이닷 (106.♡.1.161)
08.10 09:04
우리 나라에는 아직도 치워야 할 쓰레기가 많네요.
sunandmoon (180.♡.191.33)
08.10 09:07
이 나라의 협회란 것들은 하나 같이 다 이 모양이군요;;;
fixerw (222.♡.28.233)
08.10 09:54
@sunandmoon님에게 답글 양궁협회는 고트고 그리고 능력 안되서 권한을 크보에 넘겨준 대한 야구협회가 선녀네요.
노기오기 (118.♡.73.126)
08.10 09:34
이 기회에 공론화되서
협회 싹 정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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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rw (222.♡.28.233)
08.10 09:55
@노기오기님에게 답글 정리할때 크보처럼 능력 안되는 협회는 차라리 껍데기만 두고 리그 운영주체에게 넘기는게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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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하산금지 (59.♡.215.155)
08.10 09:48
이 나라 곳곳에서 부패한 썩은내가 진동하네요.
저 쓰레기들을 언제 다 치우지?
fixerw (222.♡.28.233)
08.10 09:54
운영할 의지도 없으니 차라리 야구처럼 리그 운영하는 곳에서(크보권한) 아예 권한 가져가고 껍데기만 남겨도 될듯 하네요.
리그 운영하는 곳은 돈도 있고 리그 운영하는 단체들도 수두룩하고 돈도 많습니다. 협회가 그래서 눈치라도 보니까요.
참고로 배드민턴쪽에 삼성도 엮여있습니다.
no_profile 이슬이 (118.♡.7.113)
08.10 09:57
평가위원 50%에서 논란이 되자 10%로 줄였었군요.. 그러다 이번에 다시 30%로 올린건가요?

얘네들 진짜 쓰레기군요..
vaccine (172.♡.52.230)
08.10 10:02
“우리가 정할 기준이 정당한 기준이야, 삐~~~익“

내가 법이다 라고 하면서 불법 저지르는 굥 같아요
no_profile 뿌리깊은나무 (211.♡.141.124)
08.10 10:19
협회라는 곳은 우수한 선수보다 말 잘듣는 선수가 필요하다는 뜻 이겠지요.
메달을 따든 말든 국제대회에 빠지지 않고 참석만 하면 협회 기득권들은 숟가락 얹어서 놀러갈 수 있으면 족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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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큐빅 (218.♡.164.150)
08.10 10:36
그나마, 배드민턴 협회가 제대로 운영되었던 때는, 대교의 강영중 회장이 재임하던 시절 같습니다.
방수현 선수가 날아 다니며 메달을 따던 그때였는데,

지금은 마이다스 호텔로 이름을 바꾼 가평에 있는 대교 계열사 호텔 한쪽 부지에, 커다랗게 훈련장도 지어 놓고
숙식도 호텔에서 하고, 협회 차원에서 각종 지원을 무자비(?)하게 해 대고...
그때 국대 선수들 대부분이, 실업팀 대교 소속이었습니다. 지금도 대교에서 운영하는지는 모르겠네요.
fixerw (222.♡.28.233)
08.10 15:47
@라움큐빅님에게 답글 생각해보니 차라리 대교 삼성에서 직접 운영한다고 선언하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눈치라도 보겠죠.
고마치아라 (218.♡.81.180)
08.10 11:25
운동경기에 지시가 왜 필요하지? 심판과 감독 말고는 지시를 지킬 필요가 있나?
당근당근라떼 (58.♡.157.85)
08.10 21:03
와 정말 양파 같네요. 까도까도 뭔가가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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