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왜구에 대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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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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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더욱토착왜구들이
나라 팔아먹는 꼴을 보자니 너무 화가 납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우리나라도 프랑스처럼 기간제한없이
친일과 반민족행위를 밝혀서
재산몰수하고 아직 살아있는자에게는
자비없는 형벌을 내렸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옳은가? 라는 생각과 함께
나에게 매우 소중한 사람이 토착왜구의 후손이어서
무자비한 형벌을 받는다면?
그런 사람이 많아지면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면 나도 지금의 분노를 충분히 표출하면서
동의하고 처벌을 강력하게 주장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프랑스처럼 강력한 반민족처벌법을
시행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면 어느정도가
맞을까요?
현명한 앙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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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호키포키님의 댓글
너무 시간이 흘러서 지금 제대로 처벌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과거 일제시대 때의 매국노는 매국노 대사전에 수록 및 탑10은 교과 과정에 필수로 넣으면 좋겠고, 매국노 후손이 재산소송을 걸어올 경우에 대비할 법률(무조건 반환 불가. 많이 늦었죠. 매국노 징벌에 왜 법리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만 만들어두면 충분합니다.
중요한 건 현재죠. 현재 정부와 국힘, 뉴라이트처럼 대놓고 매국노짓을 할 경우엔 자비없이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재산몰수, 매국노 리스트에 수록, 명예훼손죄 적용을 제외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반역자에 대해서는 매국노짓에 따라 처벌의 차등을 둘 순 있지만 처벌의 강도는 다른 죄와 달리 매우 강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그 나물에 그 밥이라 현재만 제대로 처벌해도 매국노 후손이 많이 걸릴 겁니다. 지금 일본 간첩 저놈들도 대부분 매국노(신분 세탁 잔존 일본인+일제시대 매국노+일본 장학생/특파원/관료 등의 신 친일파) 후손들이죠. 말씀하셨듯 과거청산을 제대로 못 했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매국노들이 활개 치고 있으며, 특히 대를 이어 국가와 국민을 팔아먹는 놈들에 대해서는 정상참작 없이 처벌은 다분히 징벌적이 되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한편, 지금 한국 사회에는 일본이 일부러 세뇌시켰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어이없는 말이 진리처럼 떠돌고 실제로 그래왔습니다. 바로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인데요. 지금이라도 우리는 이 말이 터무니없다는 것을 여봐란듯이 독립운동가를 한 명이라도 더 찾고, 그들의 후손을 보살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매국노 후손들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응징하기보다 부끄러운 조상을 둔 사실을 치욕으로 여기다 못해 커밍아웃을 하여 반성적 삶을 살게 하거나, 최소한 한국 땅에서 발붙이고 맘편히 살지 못하도록 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희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작을 해가면서까지 북한 간첩을 만드는 것에 비해 그 이외의 경우는 참 웃긴 일이 벌어집니다. 지금도 일본 간첩질은 정부기관과 언론이 대놓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무도 잡을 생각을 안 합니다. 이 정부가 끝나면 잡을까요? 제대로 처벌은 받을까요?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법원 판결도 쓰레기같을 게 100%입니다. 특히나 일본 간첩은 우리 역사와 민족 자존심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시범케이스로 제대로 조질 필요가 있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일본 간첩들의 활동이 매우 노골적이기 때문에 이 정부 한정으로 소급효가 적용되는 특별법이 필요하다 봅니다. 만약, 이런 짓을 해놓고도 제대로 처벌하지 않으면 단순히 공직기강이 무너진 게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존립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와 그 관련자 전원은 한 명이라도 빠짐없이 패가망신의 시범케이스가 되어야 합니다.
중요한 건 현재죠. 현재 정부와 국힘, 뉴라이트처럼 대놓고 매국노짓을 할 경우엔 자비없이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재산몰수, 매국노 리스트에 수록, 명예훼손죄 적용을 제외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반역자에 대해서는 매국노짓에 따라 처벌의 차등을 둘 순 있지만 처벌의 강도는 다른 죄와 달리 매우 강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그 나물에 그 밥이라 현재만 제대로 처벌해도 매국노 후손이 많이 걸릴 겁니다. 지금 일본 간첩 저놈들도 대부분 매국노(신분 세탁 잔존 일본인+일제시대 매국노+일본 장학생/특파원/관료 등의 신 친일파) 후손들이죠. 말씀하셨듯 과거청산을 제대로 못 했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매국노들이 활개 치고 있으며, 특히 대를 이어 국가와 국민을 팔아먹는 놈들에 대해서는 정상참작 없이 처벌은 다분히 징벌적이 되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한편, 지금 한국 사회에는 일본이 일부러 세뇌시켰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어이없는 말이 진리처럼 떠돌고 실제로 그래왔습니다. 바로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인데요. 지금이라도 우리는 이 말이 터무니없다는 것을 여봐란듯이 독립운동가를 한 명이라도 더 찾고, 그들의 후손을 보살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매국노 후손들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응징하기보다 부끄러운 조상을 둔 사실을 치욕으로 여기다 못해 커밍아웃을 하여 반성적 삶을 살게 하거나, 최소한 한국 땅에서 발붙이고 맘편히 살지 못하도록 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희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작을 해가면서까지 북한 간첩을 만드는 것에 비해 그 이외의 경우는 참 웃긴 일이 벌어집니다. 지금도 일본 간첩질은 정부기관과 언론이 대놓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무도 잡을 생각을 안 합니다. 이 정부가 끝나면 잡을까요? 제대로 처벌은 받을까요?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법원 판결도 쓰레기같을 게 100%입니다. 특히나 일본 간첩은 우리 역사와 민족 자존심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시범케이스로 제대로 조질 필요가 있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일본 간첩들의 활동이 매우 노골적이기 때문에 이 정부 한정으로 소급효가 적용되는 특별법이 필요하다 봅니다. 만약, 이런 짓을 해놓고도 제대로 처벌하지 않으면 단순히 공직기강이 무너진 게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존립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와 그 관련자 전원은 한 명이라도 빠짐없이 패가망신의 시범케이스가 되어야 합니다.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호키포키님에게 답글
과거를 처벌하기보다 미래악을 막는 법이 필요하다라고이해했습니다.
실제 처벌은 어렵겠지만 뻔뻔하게 대놓고 설치면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한다는데 동의합니다.
실제 처벌은 어렵겠지만 뻔뻔하게 대놓고 설치면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한다는데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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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스깅님의 댓글
그것이 옳은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대부분 선조인 부일매국노가 한 행동으로 이룬 일부일뿐인 부와 평판을 환원하는것 뿐인데...
실제로 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뿐이죠.
선조의 행동이 부끄러웠으면 그 일부들을 스스로 이미 사회에 환원했을겁니다.
실제로 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뿐이죠.
선조의 행동이 부끄러웠으면 그 일부들을 스스로 이미 사회에 환원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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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ORD님의 댓글의 댓글
@현스깅님에게 답글
분노의 지점이 그쪽인데 사실상 가능할까?대다수의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는 방법과 수준은 어느정도일까? 가 어려운지점 같습니다.
sooo님의 댓글
나에게 매우 소중한 사람이 토착왜구의 후손이어서
무자비한 형벌을 받는다면?
전제가... 반역자들 청소가 안되어서 발생한것을...
무자비한 형벌? 이 늦어진것 뿐이지 않나요?
누구에게 어떤 무자비한 형벌인가요?
반역자가 제대로 청소 되었다면 안타까운? 후손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