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료시스템 난리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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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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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주기적으로 약타러 동네 내과 갈땐 몰랐는데…
부모님 팔 골절로 입원하셨는데
그냥 중소규모 정형외과인데 수술일정과 입원실이 가득 찼더군요.
최근에 어머니가 분변잠혈검사에서 대장암 의심이라 대장내시경을 하셨는데,
검진한 의사가 암은 아닌듯 한데 용종이 크고 넓어 대학병원으로 가라는데,
광주지역은 전남대 쪽은 암 확정아니면 불가
그나마 2차로 조대병원도 한달 후에 의사 면담 일정이 잡히네요 ㄷㄷㄷ
올초만해도 덜했는데
이젠 아파도 제대로 검진도 힘든 시기가 되었네요 ㄷㄷㄷㄷ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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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정말 큰일입니다...
이놈의 정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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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olrusion님의 댓글
아픈사람있는집은 정말심각한문젭니다
거기에 지방에 거주하시는분들은 더심각하구요
이놈의 정부는그냥 싸질러놓고 나몰라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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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RU님의 댓글
의료환경을 악화시켜서 민간의료보험으로 갈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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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에바님의 댓글
큰일이네요. 이럴때 아프지 않게 진짜 주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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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l님의 댓글
빨리 정상화되어야 하는데요 ㅠ
나라 꼴이...말이 아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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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소년코난님의 댓글
지난주에 아이가 손을 베어서 대학병원 응급실 갔었는데
평일 오후 대학병원 응급실에 봉합 가능한 의사가 없어서
타 병원안내를 해주더군요.
근데 안내받은 타 병원도 다른 병원 안내해주고 있었습니다.
결국 안내의 안내를 받은 병원에가서 봉합했네요.
평일 오후 대학병원 응급실에 봉합 가능한 의사가 없어서
타 병원안내를 해주더군요.
근데 안내받은 타 병원도 다른 병원 안내해주고 있었습니다.
결국 안내의 안내를 받은 병원에가서 봉합했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전포동냥아치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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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베리님의 댓글
최금 몇달 사이 둘째 응급실만 두번 갔는데, 이전과는 다른 세상이더군요. 예전에는 그냥 근처 큰 병원 응급실 가면 다 대처가 됐는데 이젠 꼭 119에 먼저 전화해서 물어보고 가야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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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브래드베리님에게 답글
얼마전 뉴스에서도 보니 10군데 가도 거부당했다는 안타까운 뉴스가 이제 체감이 됩니다.
ameba0님의 댓글
이제 의료붕괴는 시작되었고 회복안될가능성이 높으며 회복되더라도 이전수준으로는 절대 못돌아간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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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트님의 댓글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셔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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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6펜스님의 댓글
한동안은 아프지도 말아야 합니다.
굳건히 버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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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