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료시스템 난리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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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2.♡.61.31
작성일 2024.08.10 18:25
1,61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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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주기적으로 약타러 동네 내과 갈땐 몰랐는데…


부모님 팔 골절로 입원하셨는데

그냥 중소규모 정형외과인데 수술일정과 입원실이 가득 찼더군요.

최근에 어머니가 분변잠혈검사에서 대장암 의심이라 대장내시경을 하셨는데,

검진한 의사가 암은 아닌듯 한데 용종이 크고 넓어 대학병원으로 가라는데,


광주지역은 전남대 쪽은 암 확정아니면 불가

그나마 2차로 조대병원도 한달 후에 의사 면담 일정이 잡히네요 ㄷㄷㄷ


올초만해도 덜했는데

이젠 아파도 제대로 검진도 힘든 시기가 되었네요 ㄷㄷㄷㄷ

댓글 22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7.188)
작성일 08.10 18:27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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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06.♡.66.18)
작성일 08.10 18:27
정말 큰일입니다...
이놈의 정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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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olrusi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volrusion (223.♡.29.137)
작성일 08.10 18:29
아픈사람있는집은 정말심각한문젭니다
거기에 지방에 거주하시는분들은 더심각하구요
이놈의 정부는그냥 싸질러놓고 나몰라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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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R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wRU (116.♡.172.24)
작성일 08.10 18:31
의료환경을 악화시켜서 민간의료보험으로 갈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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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16.♡.97.106)
작성일 08.10 18:32
큰일이네요. 이럴때 아프지 않게 진짜 주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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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uesky님의 댓글

작성자 b1uesky (112.♡.124.55)
작성일 08.10 18:32
대형병원은 심각한 거 같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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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l님의 댓글

작성자 dosl (221.♡.131.21)
작성일 08.10 18:34
빨리 정상화되어야 하는데요 ㅠ
나라 꼴이...말이 아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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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님의 댓글

작성자 참살이 (211.♡.211.66)
작성일 08.10 18:35
빨리 해결되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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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133.213)
작성일 08.10 18:41
심각해지네요. 빨리 해결돼야 할 텐데요

위례소년코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위례소년코난 (218.♡.118.230)
작성일 08.10 18:44
지난주에 아이가 손을 베어서 대학병원 응급실 갔었는데
평일 오후 대학병원 응급실에 봉합 가능한 의사가 없어서
타 병원안내를 해주더군요.

근데 안내받은 타 병원도 다른 병원 안내해주고 있었습니다.

결국 안내의 안내를 받은 병원에가서 봉합했네요.

전포동냥아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전포동냥아치 (42.♡.95.100)
작성일 08.10 18:47
어머님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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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2.♡.61.31)
작성일 08.10 18:53
@전포동냥아치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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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65.131)
작성일 08.10 18:50
어휴 큰일이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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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베리님의 댓글

작성자 브래드베리 (211.♡.89.78)
작성일 08.10 19:18
최금 몇달 사이 둘째 응급실만 두번 갔는데, 이전과는 다른 세상이더군요. 예전에는 그냥 근처 큰 병원 응급실 가면 다 대처가 됐는데 이젠 꼭 119에 먼저 전화해서 물어보고 가야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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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2.♡.61.31)
작성일 08.10 19:35
@브래드베리님에게 답글 얼마전 뉴스에서도 보니 10군데 가도 거부당했다는 안타까운 뉴스가 이제 체감이 됩니다.

ameba0님의 댓글

작성자 ameba0 (123.♡.39.51)
작성일 08.10 19:20
이제 의료붕괴는 시작되었고 회복안될가능성이 높으며 회복되더라도 이전수준으로는 절대 못돌아간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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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현수파파 (124.♡.8.47)
작성일 08.10 19:51
각자도생의 시대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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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08.10 19:53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셔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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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47)
작성일 08.10 19:57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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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6펜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과6펜스 (222.♡.64.130)
작성일 08.10 20:26
한동안은 아프지도 말아야 합니다.

굳건히 버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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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8.10 20:26
기레기가 보도 안하니 심각성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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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루님의 댓글

작성자 비가루 (58.♡.114.98)
작성일 08.10 20:41
요즘은 아프면 안됩니다!!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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