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구기 종목을 안 보니 어째 올림픽을 더 즐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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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22.♡.133.18
작성일 2024.08.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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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야구 / 배구 등등…


그래도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에서 나름 메인이라 생각하고 보아왔던 단체 구기 종목이었는데


어째 이런 경기들이 진즉에 떨어지고 혹은 종목 자체가 없어져서 보지를 않으니


다른 경기를 더 다양하게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올림픽이라는 국제 행사도 나름 더 즐기는 것 같습니다???


만약 쟤들 본선에 들어가서 매번 경기 보다 보면 왠지 또 혈압만 오르고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덧. 그나저나 근대5종과 새벽에 하는 높이뛰기까지 이걸 보고 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댓글 5 / 1 페이지

안시기님의 댓글

작성자 안시기 (121.♡.174.235)
작성일 08.10 21:13
ㅎㅎㅎ 내일 일요일인데 보셔애죵!!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58.♡.151.58)
작성일 08.10 21:14
태권도와 브레이킹도 있습니다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220.♡.209.167)
작성일 08.10 21:14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8.10 21:15
늘상 나오던 조별리그, 죽음의 조, 경우의 수 이딴 레퍼토리 읊으면서 그깟 공놀이에 왜들 열광했는지 끝나고 나서 허무했더랬죠.

이번 올림픽만큼 각각의 종목에 집중해서 본 적이 있나 싶네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poilove님의 댓글

작성자 ppoilove (223.♡.7.229)
작성일 08.11 02:33
애초 축구/야구/농구/배구 다 프로리그 있고 국제대회는 올림픽 말고도 많습니다. 굳이 올림픽에서 이걸 안 봐도 되죠.
안 보여주니 상대적으로 부각이 되지 않던 다른 종목들이 눈에 들어오고 그게 더 재미있습니다. 원래 이랬던 게 올림픽입니다. 어쩌다 보니 이런 구기종목 하나에 매몰된 게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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