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하신 분들 보면 너무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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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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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혼집 가구 보러다니고 가정 꾸리고 결혼생활 하고 아이 키우고
여기 올라오는 가족 관련 일상글 보면 부러움이 느껴집니다
전 원래 아이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아이들도 너무 귀엽게 보이네요
저도 얼른 결혼하고싶단 생각이 듭니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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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리타님의 댓글
후... 전 자꾸 솔로인 사람들이 부럽네요 ^^....하아 개인적으론 장단점이 있다고봅니다 ^^...................
나도 신나게 게임하고 술마시고 넷플 주말마다 보며 놀고싶드아아아아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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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이님의 댓글의 댓글
@여우비리타님에게 답글
저도 결혼하고 나서는 결혼하기 전이 그리워지겠죠..ㅋㅋㅋㅋㅋㅋ
땅콩이님의 댓글의 댓글
@milujute님에게 답글
셋은...전 힘들것같아요
아들 하나 딸 하나 키우는게 제 꿈입니다
아들 하나 딸 하나 키우는게 제 꿈입니다
욘마사님의 댓글
이런 생각이 들때 마음 다 잡으시기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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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다른건 모르겟는데 제아들 가만히 쳐다보고있으면 결혼하기 잘햇다 생각밖에 안듭니다 ㅎ
youngs님의 댓글
젊어 노는것은 짜릿한 즐거움 뒤 지나고보면 부질없는 것들이란 생각만 남더군요.
결혼해서 배우자와 아이를 키우는것은 강한 고생 뒤 길고 은은한 행복감이 감싸옵니다.
결혼해서 배우자와 아이를 키우는것은 강한 고생 뒤 길고 은은한 행복감이 감싸옵니다.
AGFN41님의 댓글
어릴 때와 학생때에는 원해 혼자였고 안 생기던 사람은 죽을 때까지 안 생기더군요.
그게 바로 저입니다.
부러움이 없어졌고 자신감 떨어졌고 연애 결혼 포기 상태가 됐습니다.
그게 바로 저입니다.
부러움이 없어졌고 자신감 떨어졌고 연애 결혼 포기 상태가 됐습니다.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
얼마전에 애들만 데리고 서울여행을 갔습니다. 신랑이 기차표도 끊어주고 일주일 있다와도 된다고 좋아라하더군요. 얼씨구..이틀째 되니 목소리가 쎄하네요. 언제오냐고요..
결혼한 남자들은 저런가..싶네요
돌아오니 입이 찢어져있더군요. 좋아서요.
결혼이 좋다라는 겁니다.ㅎ
결혼한 남자들은 저런가..싶네요
돌아오니 입이 찢어져있더군요.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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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계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