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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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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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친구랑 노래방 갔다가 다시 알게 된 노래인데요.
막상 들어보니 상당히 익숙한 노래인데, 처음에 가수 이름만 보고 70, 80년대 노래인 줄 알았슴다
(칼든강도 이후에 이름으로 헷갈리게 만든 가수네요..ㅋㅋ)
이미 다들 아는 노래시겠지만, 뻔한 사랑노래도 좋지만 주제가 좋네요.
마지막에 [꼬질꼬질한 사람이나 부자 곁엔 아무도 없는 삼색조명과 이색 칠 위에 서 있어 괴롭히지마] 라는 부분 해석이 명확치 않지만,
왠지 가을이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이고 좋네요. 가을 왔으면 좋겠어요 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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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양갱님의 댓글의 댓글
@시민님에게 답글
주제가 쉽지 않은 노래인데,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로 잘 표현한 것 같아요.
모빌맨님의 댓글의 댓글
@나랑노랑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표절논란은 어떻게 마무리가 된건 지 궁금하더라고요.
표절논란은 어떻게 마무리가 된건 지 궁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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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