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날씨 약간 버틸만 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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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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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가을이 올려고 빌드업 중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어제부터 살짝 버틸만하더라고요. 사실 온도는 그대로인데, 습도가 확 내려갔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습도가 72%가 제일 낮고 80이상이 기본이었는데, 어제 확인해 보니 58%까지 떨어졌구요.
습도가 낮으니 에어컨 사용량도 확 낮아졌습니다. 보통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덥고 온몸에 땀범벅이라 바로 에어컨 가동시키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처음으로 아침에 에어컨을 안 틀었습니다. 방에서 거실 나가면 숨이 막힐 정도로 사우나에 있는 기분이었는데, 오늘은 상쾌하네요!
진짜 습도만 낮아도 살만 합니다. 습도 때문에 죽을 지경이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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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오년삼촌님에게 답글
네 온도는 그대로인데, 습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숨 좀 돌리겠더군요. 낮은 뭐 비교할 수 없죠 ㅋ 어나더 레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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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줄님의 댓글
용인 신갈입니다.
한 3~4일 된 것 같네요
방안 온도가 30도인데 습도는 55%이고요 확실히 습도가 내려가니 조금은 견딜 만 합니다.
한 3~4일 된 것 같네요
방안 온도가 30도인데 습도는 55%이고요 확실히 습도가 내려가니 조금은 견딜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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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그네줄님에게 답글
네 제 방 온도가 31에서 32 갈까말까 하는 중인데, 그럼에도 습도가 낮으니 살겠네요. 저는 습도에 진짜 예민하거든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미란다조아님에게 답글
네 더운 건 마찬가진데 습도가 낮아져서 버틸만 해지더군요
NothingTrue님의 댓글
24절기가 기가막히죠.
어떻게 입추 딱 지나니 밤이 시원해지네요.
어떻게 입추 딱 지나니 밤이 시원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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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NothingTrue님에게 답글
네 기가 막히긴 하더라구요. 막상 입추 당일에는 진짜 더웠거든요. 입추 지나니 귀신같이 습도가 하락!
오년삼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