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전 오늘, 한국의 최초 인공위성 우리별(KITSAT-1) 1호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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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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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인공위성 '우리별 1호' 발사 30년…우주시대 알린 서광 | 연합뉴스 (yna.co.kr)
인공위성연구소(SaTRec) - Satellite Technology Research Lab (kaist.ac.kr)
1992년 8월 11일에 유럽의 아리안 4호에 실어서 쏘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적 인공위성으로서, 영국 서리 대학교과의 위성개발 및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됐다. 목적은 기술 습득과 관련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우주과학에 대한 국가적 관심 증대 및 우주산업의 활성화 등으로 밝히고 있다. 임무완수 후에도 7년동안 더 작동하다 2004년 수명한계도달로 인해 통신이 두절되었다.
우리별 1호 귀환 프로젝트
2021년 5월 9일, 카이스트에서 누리호를 이용한 지구 귀환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라고 한다.기사 물론 위성 자체를 지상까지 온전히 가져오는 건 무리이고, 고궤도에 있는 우리별 위성과 랑데부-도킹해서 저궤도로 가져온 다음 대기권에 진입해 소각시키는 작업을 구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천이궤도, 랑데부, 도킹, 대기권 재진입, 우주 쓰레기 수거 기술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에 따라 2027년 누리호 6차발사를 통해 차세대소형위성 3호가 포집위성으로서 우리별 1호를 포집할 계획이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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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님의 댓글
쩝 온전히 가져오는건 무리군요
30년 가까이 많이 발전 했네요
위성 처음 쏘고 이제 관리 못해서 얼값에 팔아먹는 나라가 됐으니
30년 가까이 많이 발전 했네요
위성 처음 쏘고 이제 관리 못해서 얼값에 팔아먹는 나라가 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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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