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체감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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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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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화성과 비교할때 지름은 2배, 표면적은 4배, 부피는 8배, 무개는 10배
중심부는 '화성판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화성 '마리너 계곡'(Valles Marineris)
마리너 계곡은 화성 적도 인근에 있는 태양계 최대의 협곡으로 깊이가 8km, 길이가 4천500km에 달한다. 미국 그랜드 캐니언보다 길이는 10배, 깊이는 5배, 폭은 20배 이상 크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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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머니님의 댓글
그랜드 캐니언도 실물 보면 압도 당하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구간이 제한적이라 그렇지 실제 길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입니다. 그런데 그 10배짜리 거대한 균열이 지구보다 작은 화성에서 생긴 건 참 신기한 일입니다.
물론 중력이 작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저 균열이 정말 지각 활동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천체와의 충돌 때문은 아닌지 모를 일입니다.
물론 중력이 작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저 균열이 정말 지각 활동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천체와의 충돌 때문은 아닌지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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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빅머니님에게 답글
그랜드캐년을 즐기는 방법 중에 림투림 트래킹 하는 방법 (횡단) 도 있고 콜로라도강을 따라 래프팅 하는 방법 (종단) 도 있어서.. 생각보다 긴 구간들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물론 구석구석 다 갈수는 없지만요.
3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빅머니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저는 그럴 시간까지는 없어서 지상에서는 매더 포인트와 야바파이 포인트에서 보고, 경비행기 타고 위에서도 봤는데 너무 크니까 그렇게 봐도 제한적으로 보이더군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빅머니님에게 답글
네 맞아요 여기저기 보는것도 사실 비용과 시간 소모가 상당합니다
그랜드캐년은 갈때마다 다른 형태의 여행을 해보고 있어요..
그래도 다 보기가 어렵죠..
올 5월 중순 즈음에 노스림 도로 열릴 때 노스림에서 사우스림으로 림투림 트래킹 가려고 했었는데
일전에 백컨트리 스키 타다가 다친 무릎부상에서 아직 회복을 못해서 내년으로 미뤘네요
그랜드캐년은 갈때마다 다른 형태의 여행을 해보고 있어요..
그래도 다 보기가 어렵죠..
올 5월 중순 즈음에 노스림 도로 열릴 때 노스림에서 사우스림으로 림투림 트래킹 가려고 했었는데
일전에 백컨트리 스키 타다가 다친 무릎부상에서 아직 회복을 못해서 내년으로 미뤘네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생각은 커도 크기는 작읍니다.
저 가운데쯤이 동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