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행사에 대해서 언플 들어간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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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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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행사때,
또 ㄱ소리 지꺼릴 준비를 해놨나보네요.
정부 주최 행사에 야당과 광복회 참여하라고
극혐에서 말 지껄이는게,
건국절이니 이승만 어쩌고 저쩌고, 좌파 이야기 하니
준비 하고 있나봅니다.
댓글 6
/ 1 페이지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광복절 행사가 있었나요?
건국 몇주년이 어쩌구저쩌구….
일본과의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향한 동반자 어쩌구저쩌구…
마지막엔
대한독립만세가 아닌 대한민국 만세 삼창.
굥정부에 광복절 행사가 없으니 참석 안 하는 게 맞지요.
건국 몇주년이 어쩌구저쩌구….
일본과의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향한 동반자 어쩌구저쩌구…
마지막엔
대한독립만세가 아닌 대한민국 만세 삼창.
굥정부에 광복절 행사가 없으니 참석 안 하는 게 맞지요.
fixerw님의 댓글
문화적인 이야기고 스포츠지만 이번 올림픽 보면서 자연스럽게 밑의 기사가 생각나는게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temp/olympics/1152432.html (기사 참고)
대만은 우리와 단교하긴 했지만(중국과 수교하면서 자연스럽게) 주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UN에서 축출되고
스포츠에서도 '하나의 중국'이라는 중국의 입장 으로 인하여 자국국기도 못 쓰고 자국 국가도 못 부르고
심지어 응원도 가로막혔더군요.
물론 이 입장은 현재도 진행중이고요.
생각해 보니 우리도 최초의 올림픽 육상 메달을 '일제강점기'때 획득했는데(고 손기정 선생과 남승룡 선생이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나라를 뺏기는 바람에 일장기를 달고 시상대에 올라가기도 했던것도 생각났고요.
그만큼 나라가 존재하지 않으면 엄청나게 힘든일인데 그걸 지지하는 세력을 지지한다고 하는건 정치적을 떠나서 문화적이든 뭐든 정말 비참하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요.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temp/olympics/1152432.html (기사 참고)
대만은 우리와 단교하긴 했지만(중국과 수교하면서 자연스럽게) 주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UN에서 축출되고
스포츠에서도 '하나의 중국'이라는 중국의 입장 으로 인하여 자국국기도 못 쓰고 자국 국가도 못 부르고
심지어 응원도 가로막혔더군요.
물론 이 입장은 현재도 진행중이고요.
생각해 보니 우리도 최초의 올림픽 육상 메달을 '일제강점기'때 획득했는데(고 손기정 선생과 남승룡 선생이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나라를 뺏기는 바람에 일장기를 달고 시상대에 올라가기도 했던것도 생각났고요.
그만큼 나라가 존재하지 않으면 엄청나게 힘든일인데 그걸 지지하는 세력을 지지한다고 하는건 정치적을 떠나서 문화적이든 뭐든 정말 비참하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요.
무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