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올림픽 음악 최고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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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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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996년 미국 애틀란타 올림픽 개막식 때 셀린 디옹이 부른 “Power of the Dream”입니다. 안그래도 이번 파리올림픽 개막식 때도 셀린 디옹이 불러서 그래서 더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
당시 히트 제조기인 데이빗 포스터와 베이비페이스가 같이 만든 곡으로 96년 애틀란타 올림픽을 위해 제작된 곡들이 대부분 다 좋았는데 그중에서 단연 이 곡이 압승이었습니다.
아쉽다면 이게 라이브가 아니고 립싱크인데, 이런 올림픽같은 큰행사에선 음향 문제로 인해 립싱크로 대체할 수 밖에 없는 피치못할 사정이라는 게 있더군요. 근데 뭐 셀린 디옹이 립싱크 한다고 해서 노래 못 부르는 가수도 아니고 익스큐즈할 수 있는 대목이죠. 다른 무대에선 라이브 끝장나게 잘 소화하더라구요 ㅋ
그리고 한 곡으론 아쉬워서 애틀란타 올림픽 폐막식 곡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글로리아 에스테판의 “Reach“죠. 셀린 디옹급까진 아니지만 이 곡도 되게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해서 좋아했던 곡 중 하나입니다.
이제 올림픽도 끝났으니 검찰 탄핵건과 채상병, 김건희, 세관 마약 특검으로 화력 가즈아!!!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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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돌마루님에게 답글
아 이건 논외입니다! 언터쳐블이자 메시아급이죠! 요거 제외하고 최고의 곡임을 잊지말아주세요 ㅋ
돌마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