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미친 미국 팁문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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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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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배달여자가 팁 안줬다고
집앞에 음료던지고 햄버거안에
협박편지 쓰고 핵진상...
오더시킨 남성은 앱으로 팁 줬는데
왜그러냐며....
어쨌든 ,저도 팁 주는것 땜시 나가서 외식을 90% 이상 줄이고 투고만 해서 집에서 먹습니다.
댓글 44
/ 1 페이지
r00t님의 댓글의 댓글
@마을이님에게 답글
로봇이 배달 중인거 훔쳐가는 사람들이 꽤 많을거 같아요..
alchemy님의 댓글의 댓글
@마을이님에게 답글
키오스크로 주문해도 팁을 내라는 미국이니..
로봇 배달해도 팁 달라할지도 모르겠네요
로봇 배달해도 팁 달라할지도 모르겠네요
SD비니님의 댓글의 댓글
@Bcoder™님에게 답글
사실을 바탕으로한 재연된것 같네요. 레딧서 보면 이런경우들이 실제로 일어나더라구요.
네츄럴픽님의 댓글
몇달전에 la 출장 다녀왔는데 키오스크에서도 팁을 선택하게 만들어놨더라고요?????
내가 주문하고, 픽업도 내가 하고, 들고 가는것도 나인데 왜 팁을????
내가 주문하고, 픽업도 내가 하고, 들고 가는것도 나인데 왜 팁을????
SD비니님의 댓글의 댓글
@네츄럴픽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저는 식당서 dine in하지않는 이상 팁 안줍니다. 레딧서 요즘에 팁 안주기 운동 비스므리하게 시작됬습니다(캘리포니아쪽에서요).
지낭님의 댓글의 댓글
@네츄럴픽님에게 답글
키오스크 사용료? 아니면 단말기 사용료인지... 주문 유발 비용인가요?
계산대 카드 단말기에서도 팁 선택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바뀐 것,
식당에서도 이미 서비스료 포함 자동 계산되어 영수증이 발급된 이후에도 다시 팁을 적도록 되어 있는 것 등은 정말 아니다 싶습니다.
계산대 카드 단말기에서도 팁 선택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바뀐 것,
식당에서도 이미 서비스료 포함 자동 계산되어 영수증이 발급된 이후에도 다시 팁을 적도록 되어 있는 것 등은 정말 아니다 싶습니다.
SD비니님의 댓글의 댓글
@오년삼촌님에게 답글
사실을 바탕으로한 재연된것 같네요. 레딧서 보면 이런경우들이 실제로 일어나더라구요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SD비니님에게 답글
조금 오버는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사례 바탕일거라 생각합니다 :D
동남아리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미국은 택배 도난때문이나 범죄때문에 현관문 카메라 많이 달던데요
SD비니님의 댓글의 댓글
@동남아리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저도 달았고 많은 집들이 현관에 카메라 많이 답니다.
Estere님의 댓글
카메라가 저 위치에 있으면 들어오면서 보이고 뻔히 녹화되는걸 알텐데 저렇게 행동한다구요?
조작같습니다.
조작같습니다.
SD비니님의 댓글의 댓글
@Estere님에게 답글
사실을 바탕으로한 재연된것 같네요. 레딧서 보면 이런경우들이 실제로 일어나더라구요.
SEAN님의 댓글
카메라 앵글보면 연출이 맞는거 같은데....
음식값의 20%에 육박하는 팁은....진짜 많긴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음식값의 20%에 육박하는 팁은....진짜 많긴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천하태평님의 댓글
이 와중에 미 대선에서는 팁에 대해 면세 검토한다는 공약이 나오고 있죠... 근로자들의 수익을 올려주겠다는 이유로...
SD비니님의 댓글의 댓글
@천하태평님에게 답글
네 트럼프가 팁에 대한 소득세와, 은퇴 연금에 대한 세금 면세에 대해서 공약을 내세웠죠. 한마디로 표만 얻을려는 뻔한 거짓말이죠.
Typhoon7님의 댓글
"그냥 급여를 올려!"라 하고싶군요.
급여를 올려주기 싫은 업주와 생활비를 확보하려는 직원 사이에서 고객들만 팁을 뜯기네요...
급여를 올려주기 싫은 업주와 생활비를 확보하려는 직원 사이에서 고객들만 팁을 뜯기네요...
SD비니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사실 캘리포니아주는 식당 서버들에게 최저 시급이상을 줍니다 (아마 주법일겁니다) 따라서 팁을 사실 줄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최저시급을 못받는 주에서는 팁을 줘야겠지만서도요. 아직도 많은주가 식당 서버는 최저 시급 적용서 예외가 된 직종이라서 그렇습니다.
물론 최저시급을 못받는 주에서는 팁을 줘야겠지만서도요. 아직도 많은주가 식당 서버는 최저 시급 적용서 예외가 된 직종이라서 그렇습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팁을 금지하고 임금을 올리는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윗분 댓글대로 업주와 종업원이 해결해야할 문제는 고객에게 전가하는 셈이죠. 팁 강요안하는 업체 위주로 이용해서 압박을 가해야죠.
SD비니님의 댓글의 댓글
@콘헤드님에게 답글
이게 법에서 식당 종업원들이 최저 시급을 받는 직종이 아니라서 팁문화가 생긴것으로 압니다. 적어도 캘리포니아주는 주법으로 만들어서 최저시급 이상을 줍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팁을 주는게 당연하듯이 여겨지구요. 요몇년 미쳐버린 물가 때문에 팁 안주기 캠페인같은 것이 레딧서 올라오기는 합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6월-7월까지 산호세 갔다 왔습니다. take out에 팁 안 주면 음식에 뭔 짓을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좀 있습니다. 어떤 식당은 별도의 equitable wage 수수료를 음식값에 추가하기도 했구요. 도가 지나쳐가고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낮에 12% 정도 저녁에 15% 정도 주면 짜다는 소리 할 수는 있지만 봉변은 안 당하는 rate인 것 같습니다.
낮에 12% 정도 저녁에 15% 정도 주면 짜다는 소리 할 수는 있지만 봉변은 안 당하는 rate인 것 같습니다.
SD비니님의 댓글의 댓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저는 식당에 가기전 앱이나 전화해서 주문한뒤 포장 본다음 계산을 해서 이런경우는 생각 안해봤네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SD비니님에게 답글
그래서 tip을 ransom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SD비니님의 댓글의 댓글
@버미파더님에게 답글
여기도 배달 알바가 피자를 빼먹거나 음식 빼돌리는것은 많이 일어나는것 같더라구요.
아드리아님의 댓글
올여름 LA에서 키오스크로 to go하는데 결제직전 화면이 팁이었어요.
18~22%의 팁을 선택을 안하면 결제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ㅋㅋ
팁 안준다가 선택지에 아예 없어요
결국 to go에 팁 내봤네요 ㅋㅋ
18~22%의 팁을 선택을 안하면 결제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ㅋㅋ
팁 안준다가 선택지에 아예 없어요
결국 to go에 팁 내봤네요 ㅋㅋ
SD비니님의 댓글의 댓글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저도 레딧인가 하여간 애기들은적 있는데, 직원한테 말해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던지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저도 작년에 씨애틀 다녀오면서 to go 인데도 노팁 버튼이 없는 개인카페가 있어서 헉 했었는데... (18%팁까지 내고나서 라떼 한잔 계산된거 보니 어우ㄷㄷ)
매장에서 먹고 계산하는데도 사장님이 노팁 버튼을 직접 눌러주며 팁 안줘도 된다던 곳도 있어서 그냥 그 카페가 관광객대상 바가지 씌운거구나 했었는데... 다른 곳도 이런 곳이 있었나 보네요ㄷㄷ
매장에서 먹고 계산하는데도 사장님이 노팁 버튼을 직접 눌러주며 팁 안줘도 된다던 곳도 있어서 그냥 그 카페가 관광객대상 바가지 씌운거구나 했었는데... 다른 곳도 이런 곳이 있었나 보네요ㄷㄷ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라스베가스에서 일반택시 탔을때 팁 선택 안하면 결제가 안넘어가는데 팁 선택지가 20%, 25%, 30% 였습니다. ㄷㄷㄷ
BeBe님의 댓글
온라인으로 주문하는데도 팁 선택 항목이 나오더라고요.
미쳤어요~~~팁이 천조원이라서 천조국인가요!
미쳤어요~~~팁이 천조원이라서 천조국인가요!
catzlog님의 댓글
커피는 에스프레소 내리는 거면 1불 정도 팁을 줍니다.
to go는 팁 안주구요. 식당에서 먹는 거면 20% 더하구요.
배달은...... 둘째가 운전시작해서 둘째더러 픽업해오라고 합니다.
to go는 팁 안주구요. 식당에서 먹는 거면 20% 더하구요.
배달은...... 둘째가 운전시작해서 둘째더러 픽업해오라고 합니다.
마을이님의 댓글
호의가 계속되다가 호구가 되는 대표적인 케이스가 팁 문화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