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현씨 발언 듣고 PTSD 오신 분들 많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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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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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1 페이지
백두산21님의 댓글
안세영 선수가 자기 말을 헤아려 줄 어른이 있길 바란다고 한 것이 새삼 다가옵니다
저쪽은 진정한 어른이 없다는 뜻이겠지요
저쪽은 진정한 어른이 없다는 뜻이겠지요
drzekil님의 댓글
너만 힘들어? 이 말이 좀 그런게...
다 힘들어야 하는건가요?
다들 즐겁게 운동하면 안되나요?
안세영선수가 혼자 좋자고 저런 이야기를 한건가 싶습니다.
모든 선수들을 위해서 총대를 맨 것이 아닌가 싶네요.
다 힘들어야 하는건가요?
다들 즐겁게 운동하면 안되나요?
안세영선수가 혼자 좋자고 저런 이야기를 한건가 싶습니다.
모든 선수들을 위해서 총대를 맨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drzekil님에게 답글
'라떼는'들의 특징이죠.
너만 힘드냐 다 힘들다 힘들어도 다 해냈다 그게 뭐가 힘들다고 등등 종합세트
너만 힘드냐 다 힘들다 힘들어도 다 해냈다 그게 뭐가 힘들다고 등등 종합세트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대놓고 2찍 지지하는 쌍팔년도 스포츠스타들과 결국 괘를 함께하죠. 먹여주고 입혀주고 키우준 국가와 위정자들을 향한 한없는 고마움과 줄서기. 민주주의나 인권 따위는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96230991님의 댓글의 댓글
@토토츠님에게 답글
저도 이렇게...
[이제 내가 뽑아먹을 차례다. 노예들아 뺑이쳐라]
[이제 내가 뽑아먹을 차례다. 노예들아 뺑이쳐라]
SEAN님의 댓글
모든 선수들이 그런 환경에서 태극마크를 다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네요...
기도 안차네요...
기도 안차네요...
쟘스님의 댓글
저런 생각이 모여서, 부정부패를 만드는거 아닐까 싶네요.
힘든 걸 바꿀 생각을 해야지, 왜 다같이 힘들어야 하나요?
힘든 걸 바꿀 생각을 해야지, 왜 다같이 힘들어야 하나요?
paranslow님의 댓글
차기 협회장 노리는걸까요... 진심 지능부족한 인신공격을 하고 있다는걸 인지조차도 못하는 수준같습니다. 시스템의 부조리에 대해 얘기하는데 논점파악도 안되는게 어디서 워딩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쌍둥이파파님의 댓글
참 어른이 없습니다.
그저 나이가 많은 연장자만 있을 뿐....젊었을 때 자기도 힘들었다고 지금의 후배들이 힘든게 당연한가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그저 나이가 많은 연장자만 있을 뿐....젊었을 때 자기도 힘들었다고 지금의 후배들이 힘든게 당연한가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피키대디님의 댓글
와~! 안세영 선수랑 포옹하는 장면을 보면서
그냥 문득 방선수의 속마음이 궁금했는데
답이 나왔네요 ㅎㅎㅎㅎㅎ
그냥 문득 방선수의 속마음이 궁금했는데
답이 나왔네요 ㅎㅎㅎㅎㅎ
음악나무님의 댓글
모든 세대가 가장 듣기 싫은 말이죠.
"단칸방에서 5식구, 6식구 살면서도 공부해서 서울대 간다"
"나 땐 oo 했는데 지금은 얼마나 좋은 환경이냐? 배가 불렀다"
"단칸방에서 5식구, 6식구 살면서도 공부해서 서울대 간다"
"나 땐 oo 했는데 지금은 얼마나 좋은 환경이냐? 배가 불렀다"
일종드보통님의 댓글
선배라는 인간들이 지들이 겪었으면 후배들 길은 닦아주지 못할 망정 밥그릇에 숟가락 담글 생각만하니 협회가 저 모양이죠. 쯧 한심하네요
높은탑의노래님의 댓글
미국인 만나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면서 용돈벌이 하러 가끔 해설이나 하러 이럴때나 한국 오면서 본인이 그런말 할 자격이 있나요? 후배들 아직도 이래서 미안하다 그러진 못할 망정 라떼는 ㅇㅈㄹ.. 질투 하는것 같지만 아니라면 본인도 빨대 꼽고 싶은가 보네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높은탑의노래님에게 답글
그너니까요
50년대 이야기는 왜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소똥 뒤져서 콩빼먹던 시절 이야기 하지
50년대 이야기는 왜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소똥 뒤져서 콩빼먹던 시절 이야기 하지
이에이스포츠셋더게임님의 댓글
안세영이 금메달 따고 승승장구하면 배드민턴 팬들의 뇌리에 자신의 이름이 지워질까봐 걱정하는 것 같아요
nice05님의 댓글
불의와 부조리는 개선해나가야죠.
저자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유 자체를 모르는 것 같네요.
아예 봉건시대나 그 이전으로 돌아가자는 말과 상통지맥이 있는 발언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개선도 하지 않고 다 감수하며 살라는 얘기이니,
지금까지 있어왔던 사회적인 개혁과 개선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다 보면 저자가 바라는 세상을 만나게 되는 거 아닐까요?
저자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이유 자체를 모르는 것 같네요.
아예 봉건시대나 그 이전으로 돌아가자는 말과 상통지맥이 있는 발언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개선도 하지 않고 다 감수하며 살라는 얘기이니,
지금까지 있어왔던 사회적인 개혁과 개선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다 보면 저자가 바라는 세상을 만나게 되는 거 아닐까요?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