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였던 나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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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VENTOR2025 211.♡.174.225
작성일 2024.08.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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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만화인데 나라까지는 몰랐네요.

지금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IMF 구제금융을 밥먹듯 하는데도

사람들은 그냥 저냥 살고 있네요.


이렇게된 이유에는 국가 기간사업을 민영화 하면서 그랬다는데 최근 영국은 철도를 다시

국영화 한다고 하는걸 봤습니다만 역시 민영화는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댓글 23 / 1 페이지

BeB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Be (175.♡.217.10)
작성일 08.12 17:50
엄마찾아 삼만리가 그런 배경을 가지고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아르헨티나였군요!
그래서 아르헨도도 아르헨티나로 도망갔던걸까요? ㅋㅋ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91.79)
작성일 08.12 17:51
소고기가 주식인 나라인데 소고기를 먹지 몬 한다고 들었슴미다

0복61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복61러 (1.♡.82.170)
작성일 08.12 17:52
아르헨티나 인줄은 알았는데  제들이 이탈리안 이란걸 지금 알았습니다.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12 17:52
딴 얘기로 엄마찾아 삼만리가 그런거였군요.

지금은 아빠찾아 삼만리... EBS;;

JamesvondRyu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Ryu (110.♡.223.10)
작성일 08.12 17:53
땅도 넓어, 자원도 많아, 인구도 4600만으로 작지도 않아. 남아메리카 끝부분이라 날씨도 좋아. 못사는게 이상한나라입니다.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8.12 19:01
@JamesvondRyu님에게 답글 자원 많고, 인구 많은데 못 사는 나라는 정치와 부정부패, 아니면 기후 정도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 이더라구요.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12 17:56
2015년 베네수엘라 출장때 공식환율6.5인데 암시장 30볼리바르
2달뒤 100볼리바르 6달뒤 300볼리바르 그랬었습니다.
100불로 30명 바베큐식당 갔었습니다.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08.12 17:57
소고기만 수출해도 먹고 사는 나라 아니였나요?

뽀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뽀물 (125.♡.148.182)
작성일 08.12 18:31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소 엄청 많은 나라

민메이님의 댓글

작성자 민메이 (23.♡.72.96)
작성일 08.12 18:01
미국 영국 프랑스... 어느 나라가 이상하다 느끼면 셋중 하나입니다.

나무플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플러스 (106.♡.67.58)
작성일 08.12 18:02
저도 자세히는 잘 모르나, 대한민국 광복절, 지하철이 있었다고 듣긴했습니다..ㅎㅎ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223.♡.205.75)
작성일 08.12 18:04
권력 갖고 있는 놈들이 견제없이 해처먹고 무능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국가입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방심하면 저케되는겁니다.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8.♡.57.167)
작성일 08.12 18:09
남의 일이 아닙니다. 아차하는 순간에 우리나라도 저렇게 될 수 있죠.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10.♡.10.129)
작성일 08.12 18:18
엄마찾아 댓글달러 내려왔는데 이미 있군요 ㄷㄷ

흰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흰돌 (211.♡.49.29)
작성일 08.12 18:24
부유층 대부분이 유럽 국가와 이중국적자들인데 나라가 어려워지자 재산을 모두 유럽으로 빼돌렸다고 하더군요.

striatum님의 댓글

작성자 striatum (218.♡.86.133)
작성일 08.12 18:48
예측한게 맞았네요 ㅎㅎ

근데... 마냥 웃을 수만은 없어요..

바이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어스 (183.♡.141.245)
작성일 08.12 19:11
참고로 삼만리는 약 12,000km 이고 이탈리아에서 아르헨티나까지는 약 11,785km 라서 얼추 맞다고 빙이 알려주네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21.♡.2.234)
작성일 08.12 19:33
그래도 좋다고 하비에르 밀레이 같은 인간쓰레기를 스스로 선택했으니 별 수 없죠. 그런 자를 선택했다는 게 바로 저런 삶이 저들이 원한 삶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962309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96230991 (112.♡.226.2)
작성일 08.12 20:22
@민초맛치약님에게 답글 위험한 답글이십니다
우리도 쥐새끼 수첩공주 굥 등을 스스로 선택했습니다

안녕클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06.♡.8.91)
작성일 08.12 22:13
@96230991님에게 답글 그래서 조금 잘 사는 아르헨티나 됐죠

962309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96230991 (112.♡.226.2)
작성일 08.13 00:21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ㅋㅋㅋ
베네주엘라가 기다리고 있죠
식민지생활을 염원하는것들과 더불어살려니 더운데 더 짜증나네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8.12 22:03
K-개검과 숭일파가 2찍 젊늙은이들과 만들어가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06.♡.8.91)
작성일 08.12 22:13
아득한 바다 저멀리~ 살설고 물길 설어도 나는 찾아가리~ 엄마찾아 삼만리~ 바람아 구름아~ 엄마 소식 전해다오~

어라? 나 왜 이 노래를 알고 있는 걸까요?
아하! 어제 꿈에서 아이유가 불러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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