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한국주재’ 일본산케이 극우논객 “‘일제강점기’는 북한 용어” 주장.gis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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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논객’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 주재 객원 논설위원
“한국 언론과 교과서에서 사용되는 ‘일제강점기’는 북한 용어”
“일본 비판이라면 북한과도 동조하는 것이 한국 지식인의 현주소”라고 주장.
“최근 들어 한국에서는 20세기 전반 한국이 일본의 통치를 받았던 시기(1910~1945년)를 ‘일제강점기’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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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기’가 추가된 것은 좌파-혁신 계열의 노무현 정권 아래 한국 근현대사 역사교과서가 별도로 발행되기 시작한 2003년 무렵부터”
“강점론에 발맞춰 일제강점기 사건은 ‘강제동원’, ‘강제징용’ 등 무엇이든 강제라는 단어를 붙여서 얘기하게 됐다. 위안부 문제 포함 ‘강제성’은 이렇게 일본을 비난하는 반일 역사 용어로 한국 사회에 퍼져 나갔다”고 주장.
"이 용어는 사실 북한에서 가져온 것”이라며 “북한 역사 용어로 1945년 이후 한국은 ‘미제강점기’, 그 이전 시기는 ‘일제강점기’로 돼 있다고 한다. 이러한 북한 유래를 지적하고 비판한 보수파 학자들의 연구서도 존재한다”며정경희 전 국민의힘 의원의 저서 <한국사 교과서, 무엇이 문제인가>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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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위원의 주장은 반증이 될 만한 사실관계를 외면한 결과물
일제강점기라는 용어는 박정희 정권 시기 언론 보도에도 여럿 남아 있다.
전두환 정부 때 국사교과서에도 ‘일제의 강점 하’ 등 유사한 의미의 표현이 다수 담겼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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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니뽄징 구로다가 인용한 정경희의 정체입니다. (2020년 기사)
친일파 독립기념관장에 맞추어, 한국주재 일본극우 나부랭이가 입을 터는 타이밍을 보니 대대적으로 친일 뉴라이트의 음지에서 양지 선언을 기획한 걸로 보입니다.
지금 이순간 일본 자민당 용산지부, 윤완용이는 즐겁겠죠. 그렇지만 그 결말은 두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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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
버미파더님의 댓글
진심 간첩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언행을 아무렇지도 않게들 하네요.
Ecridor님의 댓글
vaccine님의 댓글
일본열도의 침몰을 기원할겁니다
선림 우호를 위한 노력은 없고 반성도 없는 것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제가 지었어요.
극우영감들은 어서 죽어서 이완용과 히로부미 만나서 방사능 사케나 지들 저승 노잣돈으로 쳐드시길 바랍니다.
Lasido님의 댓글
일본 사람이 한국 좌파, 민주당은 빨갱이 라고 색칠 중 인가요? 거기서는 장학금 받고, 여기서는 접대 받을 것 같은 상상 되네요.
읿본 사람이 감히, 한국 역사와 정치에 감 놓고, 배 놓고 하다니요. 니네 일본 역사와 정치 꼬라지를 봐라요.
득과장님의 댓글
빨갱이가 문제다라고 말하고 싶은가보죠?
니들은 동맹이 아니에요. 북한도 니들도 주적이에요. 구지 하나만 꼽으라면 니들이 더 주적이구요.
반질반질님의 댓글
너도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