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누가 웃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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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2 20:57
본문
박원석
댓글 4
/ 1 페이지
tessking님의 댓글의 댓글
@독사소님에게 답글
박원석은 의도했던 작은 성공을 했죠. 우리 정신 좀 차립시다라고 말하기도 짜치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독사소님의 댓글
솔직히 사적인 자리에서 나랏님 욕도 한다는데
그걸 무슨 대단한 일인양 방송에서 배설을 하고
또 그걸 전해들은 사람들은 무슨 대역죄를 저지른 거 마냥 침소봉대를 하고 말이죠.
박원석은 불러주는 데 나가서 입털어서 먹고살아야 하니까 그러려니 무시하면 그만인데
무슨 민주당 지지한다는 자들이 별거 아닌 일을 키워서 오히려 자해를 해버리는 모양새입니다.
그냥 방송이든 어디든 전해들었을 때 "야 누가 정봉주한테 가서 앞으론 사석이라도 입 좀 조심하라고 말해줘라" 수준에서
까고 넘어갈 일이었죠.
물론 쓸데없이 일을 키운 사람들이 문제이긴 해도, 오늘 정봉주의 "명팔이"발언은 똥볼 중에 똥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봉주는 오늘 일로 이번 선거에서 댓가를 치를거라 추측합니다만, 도대체 이게 무슨 아사리판인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