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원으로 민주당 일부의원들과 관계자들에게 섭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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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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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지난주 정봉주후보에게 투표했고 오늘 정봉주 후보의 기자회견을 보고난 후 투표 했더라도 정봉주 후보에게 투표했을겁니다.
오늘 정봉주후보의 발언 중 실언한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정봉주후보가 가벼울 수도 있고 좌우충돌적인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 입니다.
저도 이정도는 아는데 가장 가까운 동지분들인 국회의원이나 관계자분들이 발언의 진의 정도는 당사자에게 확인하고 절제 해서 말할 수 있지 않습니까? 굳이 발언을 해야 한다면 민형배의원의 발언정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도 본인들의 발언들이 나노단위도 해체 재정렬되어 이용당하는걸 다들 겪어 보셨을텐데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됩니다.
일부의원님들 관계자분들 페이스북과 SNS, 유튜브로 글올리시기전에 정봉주후보와 연락을 해보고 서로간의 의견을 교환을 해볼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서로 앞 다투어 SNS, 유튜브로 올리는걸 보니 씁쓸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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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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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바람들판님의 댓글의 댓글
@베네님에게 답글
오늘 발언이 실망스러운건 맞지만 그걸 앞 다투어 SNS에 올리는 이들도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팡파파팡님의 댓글
의리도 뭣도 없는 그저 정치를 국민을 위한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라는 직업을 삼은 자영업자.
정치인과 정치자영업자를 명백히 구분해야하는 몫은 국민의 몫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