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활을 국내 업체가 만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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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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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제덕, 남수현, 임시현, 전훈영.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장혜진.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산.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위아위스 활을 당겨 금메달을 땄다는 것. 과녁을 노려보는 선수들의 손에 들려있는 활에는 위아위스(WIAWIS)라는 브랜드 이름이 적혀있다. 위아위스는 한국 중소기업 윈엔윈(WIN&WIN)에서 만든 대한민국 대표 활이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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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beroho님의 댓글의 댓글
@Castle님에게 답글
H 미국회사가 한국대표에겐 일부러 판매 안했다고 하는 데, 양궁협회분이 이전에 인터뷰 한 내용 중 들어보면 그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TallFescue님의 댓글의 댓글
@altaberoho님에게 답글
사실 오해의 소지가 있다 치더라도 최고의 VIP고객인데 알아서 하는게 영업이죠.
KyleDev님의 댓글의 댓글
@Castle님에게 답글
오 그 업체 고소하네요 ㅋㅋㅋ
고수는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지만 고수가 쓰는 도구가 가려진 도구죠 ㅋ
고수는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지만 고수가 쓰는 도구가 가려진 도구죠 ㅋ
이해하면님의 댓글의 댓글
@폴셔님에게 답글
사진보고 회사 앞이 무슨 공사판 이야 했는데 시험 트랙이네요 ^^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의 댓글
@폴셔님에게 답글
와 여기 맨날 지나다니는데 무슨회사지 햇는데 ㄷ ㄷ ㄷ
nkocuw9sk님의 댓글
배드민턴이나 역도협회 같은 거지 같은 협회들은 저런 사태 벌어졌으면 멍~하니 있었겠죠.
양궁협회나 되니까 후원도 하고 해서 국내 기업이 성장항 기회가 있었겠죠.
양궁협회나 되니까 후원도 하고 해서 국내 기업이 성장항 기회가 있었겠죠.
고소한커피님의 댓글
자전거도 만듭니다
나름 고급화 전략으로 비싼 가격이고, 가성비 측면에서는 .. 약간..
나름 고급화 전략으로 비싼 가격이고, 가성비 측면에서는 .. 약간..
잎과줄기님의 댓글
활에 들어가는 카본 기술을 적용하는 카본 자전거도 만드는데,,,
자전거는 아직까지는 성공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워요.
브랜드 가치는 약한데, 가격도 또 고가 정책을 쓰는데,,, 성능상으로는 뚜렷한 차별점은 안 보이고 등등.
자전거는 아직까지는 성공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워요.
브랜드 가치는 약한데, 가격도 또 고가 정책을 쓰는데,,, 성능상으로는 뚜렷한 차별점은 안 보이고 등등.
GreenDay님의 댓글
위아위스가 자전거도 만들기는 하는데 포지셔닝을 과하게 해서 그 돈이면 그걸 왜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좀 있는 브랜드죠.
Castle님의 댓글
일부러 우리나라 선수에게 활을 안팔았다죠.
그래서 그 뒤 우리나라에서 직접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
그 활 안판 업체는 거의 망했다죠.
지금은 우리나라 업체가 50% 이상 점유한다고 들은듯 합니다.
뭐 당연한 결과겠죠.
최고의 궁수가 사용하는 활이 좋은 활이죠 ㅎㅎ
연구개발해서 특허가 많은듯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