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건 팔로업 좀 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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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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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가 '명팔이'라고 한 부분은 '문파(똥파리로 지칭되는)'와 비슷한 맥락으로 한 말이지 싶긴 합니다만…
의도와는 상관없이 이제 각종 레거시 미디어에서 '명팔이'입네 하는 걸로 도배할 거 생각하면 답답해지긴 하는군요. 뭐… 그래서인지 해명할 때도 해당 단어를 안썼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른거 다 떠나서 최고의원은 입이 가벼워선 안될거라고 봅니다. 딱히 평지풍파만은 아닌거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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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해님의 댓글의 댓글
@단아님에게 답글
사실 그건 당선과 함께 상수 아니었던가요. 딱히 충격적이지도 않더군요.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요해님에게 답글
여론이 정봉주에만 몰입되니 답답해서요. 왜 내부사람들마저도 재생산하는지.
마을이님의 댓글
명팔이가 없다고 할 수 있나요?
단어가 품위가 없다구요?
품위가 굥을 탄핵시킬 수 있습니까?
본인들이 싸울 것도 아니면서
품위 찾는 건 수박에서 끝내야죠.
전 그리 생각합니다.
단어가 품위가 없다구요?
품위가 굥을 탄핵시킬 수 있습니까?
본인들이 싸울 것도 아니면서
품위 찾는 건 수박에서 끝내야죠.
전 그리 생각합니다.
QLORD님의 댓글의 댓글
@밤페이님에게 답글
우리의 당대포 정청래의원같은분이
한 분더 생기는건데 ..
2찍들이 정봉주 최고위원되는거
발짝하는게 제2의 정청래가
나올까봐 그런듯 합니다
한 분더 생기는건데 ..
2찍들이 정봉주 최고위원되는거
발짝하는게 제2의 정청래가
나올까봐 그런듯 합니다
BlueCircle님의 댓글
민주당에서 나온 저렴한 워딩이라 안타깝습니다. 정치인은 본인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 말의 내용 뿐 아니라, 말의 품격까지도요.
마을이님의 댓글의 댓글
@BlueCircle님에게 답글
전 저런 단어들이 자주 나와서
민주당도 진흙탕 싸움할 수 있구나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고상하게 정치해서 이길 수 있으면 모르겠지만
품위는 개나 줘버린 상대와 싸울 때는
진흙탕 싸움도 해야 되는데 지금은 다 몸 사리죠.
89명의 의원들중에 선거 때 이재명 이름 팔아먹는
명팔이는 분명히 있었을텐데
모른 척 하면 없는 게 되진 않습니다.
민주당도 진흙탕 싸움할 수 있구나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고상하게 정치해서 이길 수 있으면 모르겠지만
품위는 개나 줘버린 상대와 싸울 때는
진흙탕 싸움도 해야 되는데 지금은 다 몸 사리죠.
89명의 의원들중에 선거 때 이재명 이름 팔아먹는
명팔이는 분명히 있었을텐데
모른 척 하면 없는 게 되진 않습니다.
BlueCircle님의 댓글의 댓글
@마을이님에게 답글
내부 분열은 마이너스 정치입니다. 대선 준비하려면 빅텐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봉도사가 명팔이라고 명명한 것은 너무 큰 실수 라고 생각해요.
무명PL님의 댓글
우린 추미애가 국회의장이 안되는 것을 목격 했습니다
정봉주는 민주당 성골(?) 이 보기엔 아웃사이더 입니다
얼마나 꼴보기 싫겠습니까
그러니 꼬투리 하나 물었으니 물어 뜯는 거죠
그들 밥그릇에 재를 뿌릴 인물이니...
수박도 처내야 하고 뉴라이트도 대응해야 하고...하아
정봉주는 민주당 성골(?) 이 보기엔 아웃사이더 입니다
얼마나 꼴보기 싫겠습니까
그러니 꼬투리 하나 물었으니 물어 뜯는 거죠
그들 밥그릇에 재를 뿌릴 인물이니...
수박도 처내야 하고 뉴라이트도 대응해야 하고...하아
단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