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LED의 대중화는 앞으로도 꽤 오래동안 불가능한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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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맨 1.♡.120.91

2024.08.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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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 및 최악의 난이도라는 대형은 몰론 상대적으로는 훨씬 더 쉽다는 소형인 애플워치에서도 실패한걸 보면...

여러분이 그걸 아셔야 됩니다. 아무리 OLED가 유기물 기반이라 번인 있고 마이크로OLED가 무기물 기반이라

고휘도에 따른 번인 및 내구성,수명에 자유롭다고 해도 '양산성' 안맞으면 아무 의미 없는 랩실 기술이죠.

대형 OLED가 상용화되고 나온지 10년이 넘은 지금조차 TV에선 LCD에게 쪽도 못쓰는거 보면(몰론 화질이 아닌)

결국 '가성비'를 좁히거나 '확실한 메리트'를 보여줘야 합니다.

중소형에선 결국 OLED가 LCD를 완전히 밀어내는 추세죠. (두께,무게,소비전력,발열 등 확연히 우위이니)

OLED, 태블릿·노트북·자동차 등으로 적용 확대

"마이크로 LED 역시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적색 발광의 효율성이나 화면 전송 기술 등 여전히 허들이 있습니다. 때문에 향후 몇년 간은 OLED가 지속적으로 최고의 대안으로서 최적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부사장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비즈니스 포럼 2024’에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