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홍명보 밀어붙이더니, 한 달 동안 코치진 구성도 못 했다…국내 감독 선임 장점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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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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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의 코치진 구성이 좀처럼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홍 감독 선임 후에 한 달 넘도록 작업이 지연되면서 당장 다음 달로 다가온 2026 북중미 월드컵 지역 최종예선 준비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진다.
1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국내 코치 2명, 유럽 출신 코치 2명에 대한 개인 합의는 마쳤다. 다만 각자 다 소속팀과 계약 기간이 남아 있고 세부사항을 조율해야 해 공식 발표까지는 며칠 더 기다려야 한다. 빠르면 이번 주중, 늦으면 다음 주까지 늦춰질 수 있다.
조만간 발표가 이뤄진다고 해도 이미 많이 늦었다. 최종예선 첫 경기까지 채 한 달도 안 남았다. 대표팀은 다음 달 5일 홈에서 팔레스타인과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을 치르고, 10일에는 오만 원정을 떠난다. 이달 26일 선수단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다음 달 2일에는 선수들을 소집해야 한다. 이 일정을 고려하면 새 코치진이 선수들을 파악하고 홍 감독의 전술 철학을 공유하는 데 쓸 수 있는 시간은 일주일 남짓이다. 특히 국내 선수들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밖에 없는 외국인 코치들의 어려움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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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은 양궁협회를 보고 열받아서 손놓은 모양이군요..
근대 홍명보는 머하는거죠 'ㅁ'?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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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이러다가
역대최강 선수들 데리고
예선탈락 하는거 아닌가요.
어떤 ㅇ친 부부가
선진국10위 국민들을
바보국가로 수직낙하 시키는걸
실시간으로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역대최강 선수들 데리고
예선탈락 하는거 아닌가요.
어떤 ㅇ친 부부가
선진국10위 국민들을
바보국가로 수직낙하 시키는걸
실시간으로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JINH님의 댓글
문체부가 감사 중이라는데 유모씨라 기대가 전혀 안됩니다. 똑같은 것들이라 자기네들끼리 열심히 해처먹을 생각이겠죠. 저런 하수 밑에서 뛸 선수들만 불쌍해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외국인 코치 면접 보러 갔다더니
외국인 코치는 결국 없고
박주멘의 합류로 귀결될 모양이네요
외국인 코치는 결국 없고
박주멘의 합류로 귀결될 모양이네요
보수주의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