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부실 건프라는 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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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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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블오 건담, 액시아 이런 걸 좋아하는데…
더블오 파생기들이 대체적으로 등이나 어깨에 주렁주렁 다는데다가
다리가 길고 얇상하며 가동성을 위해 다리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여서
픽픽 쓰러지네요.
짐3 같은 튼튼한 다리가 그립읍니다(근데 버체나 돔 같이 너무 튼실한 다리는 싫다는 게..ㅎㅎ).
역시 이런 류의 결론은 액션 스탠드인가요. 허허…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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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방님의 댓글
저도 진열장에 있는 프라모델들은 모두 스탠드꽃아서 포징하고 있습니다. 10여년전에 구매한 짐커스텀도 워낙 튼튼한데다가 프라이머리 입히고 도색까지했어도 시간이 지나니 덜렁거리더라구요 ㅠㅠ
류겐님의 댓글
그냥 가는 프라봉에 바닥 지지할 만한거로 간단하게 스탠드 만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어차피 등짐 많은 화려한 기체들은 자력으로 서는 거 불가능해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류겐님에게 답글
스탠드 쓰고, 보관할 것은 패킹해서 박스에 넣어야겠습니다. 허허.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선생님.. 제 지갑은 이미 텅장이 된 지 오래입니다. ㅋㅋㅋㅋ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이족보행 병기가 힘든 이유를 알 거 같긴 해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비빌님에게 답글
결국 중력이 승리하는군요. 역시 답은 건탱크인가...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Playonly님에게 답글
다양한 시도가 있더군요. 음 귀찮은데 말이죠.
곽공님의 댓글
저의 목표중에 하나가 이 방패를 좌우로 자신의 손으로 들고 있는 야크트미라쥬를 만드는건데요,,,
10년 장기프로젝트 가 될듯 하기는 합니다,,,
((일단 3d모델링을 하고 최대한 가볍게 3d프린팅을 해서 무게를 줄여보려고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곽공님에게 답글
오오 대단하십니다. 결과물을 다모앙에서 볼 수 있기를!
쌍둥이달님의 댓글의 댓글
@곽공님에게 답글
미라쥬라고 하시는거 보면 FSS의 모델 중 하나 같은데 사진만 봐도 묵~직해 보입니다.
레진 덩어리라면 엄청날 듯 하네요.
레진 덩어리라면 엄청날 듯 하네요.
곽공님의 댓글의 댓글
@쌍둥이달님에게 답글
네..1:100 스케일에서는 너무 무거워서 대부분 스탠드를 따로 답니다..
쌍둥이달님의 댓글의 댓글
@곽공님에게 답글
사진 보니까 하체가 많이 부실한데 스쿼트 많이 시켜야 할꺼 같네요 ㅎㅎㅎ
하드리셋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