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가계대출 급증에…우리·농협은행·케이뱅크, 주담대 금리 줄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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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116.♡.148.249
작성일 2024.08.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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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이후 우리 5차례·농협 2차례·케뱅 4차례 금리 올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 케이뱅크가 가계대출 관리 차원에서 나란히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추가 인상하기로 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20일부터 대면 주택담보대출(5년 변동) 금리를 0.3%포인트(p) 인상하기로 했다.

비대면 아파트 주택담보대출(5년 변동) 금리도 0.1%p 올린다.

지난달 12일과 24일, 이달 2일과 12일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의 금리를 연달아 인상한 데 이어 7월 이후 다섯 번째 금리 인상을 결정한 것이다.

NH농협은행도 오는 14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3%p 인상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이날 영업점에 내려보냈다.

앞서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4일에도 대면 주택담보대출 주기형·혼합형 상품 금리를 각 0.2%p 인상한 바 있다.

시중은행들은 최근 수도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상승하면서 가계대출이 급증세를 보이자 잇단 금리 인상으로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하고 있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8일 기준 718조2천130억원으로, 7월 말(715조7천383억원)보다 2조4천747억원 더 늘었다.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도 이날 변동금리 아파트 담보대출과 5년 주기형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를 각 0.1%p 높였다.

케이뱅크의 이번 조치는 지난달 9일과 23일, 30일에 이은 추가 금리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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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대출이 급증하면 금리를 올리는군요.
잘모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인데 대출을 까다롭게 한다던가 해서 무리한 대출을 막는게 아니네요..
시장에 물건파는거와 같은원리네요.. 그렇다고 대출을 않할수는 없으니 은행은 무적이군요

댓글 5 / 1 페이지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73.76)
작성일 08.13 16:58
은행이 약탈적 금리로 서민을 갈취하고 있군요

심혼에담다님의 댓글

작성자 심혼에담다 (210.♡.142.65)
작성일 08.13 16:59
대출 금리만 올리지 말고 예적금 금리도 좀 올려라!!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wift (218.♡.205.75)
작성일 08.13 21:09
@심혼에담다님에게 답글 대출 금리는 5퍼가 수두룩한데,
예적금 금리는 3퍼도 겨우 넘겨요.
한참 금리 올라갈때도
1금융권 기준 예적금 금리는 4퍼 겨우 나오나했는데,(일년 백만원한도 이런 미끼상품 말고)
대출금리는 7프로까지 갔었지요.

푸른지붕님의 댓글

작성자 푸른지붕 (1.♡.216.5)
작성일 08.13 17:03
이러면 은행만 좋군요.. 역사적으로도 역시 돈장사가 최고인가 봅니다.

아드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드리아 (218.♡.144.145)
작성일 08.13 17:09
담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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