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성공한 프레임이 '보수'라는 단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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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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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보수', '우파'라고 말하는 사람들 언행을 보면
잘해야 철저한 자기들 기득권, 이익 유지 세력이고,
요즘은 매국노 짓도 서슴지 않고 하고 있는데 '보수', '우파'라는
단어가 너무 아깝습니다.
이제는 폼나게 '뉴라이트'라는 단어를 만들어 사용하는데 기가 찹니다.
원래 '보수'라는 단어를 싫어하지 않았는데 혐오감을 느낄 정도가
되어 버렸네요.
이 프레임을 그냥 놔둘 것이 아니라 뭔가 다른 단어를 만들어 대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고민해 봐도 저는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안 나네요 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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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키포키님의 댓글
정치인부터 보수와 매국을 구분해서 썼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에서 앞으로 매국당을 향해 보수라는 말을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언론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없으니 적어도 영향력 있는 유튜버들이 동참했으면 하는군요. 정치인이나 여러 미디어에서 매국당을 보수라고 지칭하는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worm1님의 댓글의 댓글
@호키포키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그런데 공식적인 멘트로 '매국'이라고 말하기 어려우니 뭔가 다른 단어로 대체해서 '보수'라는 단어를 뺏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극단적 사익추구집단이라고 봅니다
고속도로를 왜 휘게 할까?
잔고위조를 왜 할까?
위장전입을 왜 할까?
다운계약서를 왜 쓸까?
주가조작을 왜 할까?
...
생각해 보면 궁극에는 극단적 사익추구더라고요
국짐에 속해 있는 것들 다 그렇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짐 지지하는 사람들은 본인들도 그렇게 살고 싶어서 그런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생각은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고속도로를 왜 휘게 할까?
잔고위조를 왜 할까?
위장전입을 왜 할까?
다운계약서를 왜 쓸까?
주가조작을 왜 할까?
...
생각해 보면 궁극에는 극단적 사익추구더라고요
국짐에 속해 있는 것들 다 그렇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짐 지지하는 사람들은 본인들도 그렇게 살고 싶어서 그런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생각은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당무님의 댓글
수구, 매국 이런 단어가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