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팡 세면타월 주위에 선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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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2024.08.13 18:51
70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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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샀습니다.

제가 두장 쓰고 나머지는 회사 직원들에게 한장씩 돌렸습니다.

반응이 좀 재미나서요.


남자직원들 이게 뭔지를 모릅니다.

총각이나 유부나 다 모릅니다.


여직원들은 보자마자 압니다.

사실 저도 잘 모르긴 마찬가지여서 줄 때 세수할 때 써보니 좋더라 했더니

설명 안해도 된답니다.


그리고 여직원들이 남직원들에게 와이프 가져다 주면 알아서 쓰니까 쓸 생각말고 와이프 가져다 주라고

그렇습니다. 오일팡 세면타월은 그저 때 타올로 알고 있던 저의 상식을 바꿔 줍니다.


때 타올 아니었습니다. 여러분.

댓글 13 / 1 페이지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13 18:52
사람은 다 때가 있다고 링컨 형님이 이야기했던거 같읍미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8.13 18:54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무지성으로 좋다고 샀는데 좋은 때 산 것 같습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83.♡.123.54)
작성일 08.13 18:57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무지성 보다는 박지성입미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8.13 18:57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그만합시다 어르신.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223.♡.91.217)
작성일 08.13 18:58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좋은 때, 좋은 만남인 거군요. ^^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8.13 18:59
@벗님님에게 답글 한 묶음 사서 선물 해보세요.
즐거운 때가 옵니다.
가벼운 선물 하고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대로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8.13 19:29
오늘 쿠팡에 올리셨다고 판매자 회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쿠팡에 올라온 가격이 맞습니다.
다모앙 회원 가격은 너무 싼 거예요.
여자들 화장소품 하나에 1-2만원 넘어가는 것도 수두룩하거든요. ㅎㅎ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8.13 19:32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이게 맞겠네요. 오일팡님이 너무 퍼주셨어요. (한 스무장 더 살껄)

쫄깃한심장님의 댓글

작성자 쫄깃한심장 (58.♡.60.148)
작성일 08.13 19:34
저도 무지성으로 10장 사서 저도 쓰고 와이프도 주고 회사 친한 직원들도 나눠주고 있습니다 ㅎㅎ
어제 처음 써봤는데(지성피부) 얼굴이 뽀득뽀득 해서 좋더라구요 ㅎㅎ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너스아이 (183.♡.95.227)
작성일 08.13 19:36
@쫄깃한심장님에게 답글 저도 써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씻을 때는 뭐야 이게 효과 있겠어? 했는데 이게 왜? 이렇지? 하게 되더라구요.

그속에항아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속에항아리 (182.♡.220.183)
작성일 08.13 19:44
화장실에 놓고 사용하려면 건조도 그렇고 오히려 세균 퍼지고 않좋을까 싶어서 빠짝 말려 사용하느라 주1회사용했구요..
현재 두번 세수할 때 사용했더니...뭐랄까 피부가 맨들맨들해지고...
뭔가 광채?
피지도 다 뽑아 내는 거 같고
팔꿈치도 효과 살짝 있는 거 같고...
효과는 즉각적이었구요...
좋네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134)
작성일 08.13 20:00
당장 쿠팡으로 달려갑니다

Divertiment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vertimento (221.♡.163.70)
작성일 08.13 20:44
  치간치솔과 함께 주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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