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 있는 기독교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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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2024.08.13 21:50
1,39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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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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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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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들어갈수 밖에 없었던 박해가 있었다해도 참 대단합니다.


한국에 있는 기독교는 좋은분들도 있지만 이해못할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특히 극우랑 숭일하는분들이요

댓글 8 / 1 페이지

luminext님의 댓글

작성자 luminext (118.♡.250.163)
작성일 08.13 21:52
저런걸 보면 지하에만 있었어도 괜찮았겠다 생각도 들고요....?

흑과백의경계님의 댓글

작성자 흑과백의경계 (14.♡.78.53)
작성일 08.13 21:52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08.13 21:52
터키 데린쿠우 같은 곳에서는 지하에서 2만명이 지냈다고 하더군요.
안에 들어가면 지하라서 시원한데...20-30분만 돌아 다녀도 땀이 철철~
거의 토끼뜀 자세로 다녀야 해서....

메모리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메모리님 (180.♡.235.66)
작성일 08.13 21:53
터키는 논외로 치고 프랑스나 이탈리아는 박해와는 상관없는 그냥 무덤 아니려나요?
그쪽 동네는 성당 지하에 성직자나 영주 시신을 안치한다고 들었거든요

AMP2님의 댓글

작성자 AMP2 (116.♡.188.108)
작성일 08.13 21:58
저렇게 된게 이유가 있다고…부자들이 사후에 가장 안전한 곳이 성당 지하라고 생각해서…도굴뿐만이 아니라 사후에도 평안하려고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죠.

어디서반마리니님의 댓글

작성자 어디서반마리니 (59.♡.204.176)
작성일 08.13 22:10
서울 서초역 지하에도 기독교 문명... 아니 민폐가 있긴 하죠.

답설야님의 댓글

작성자 답설야 (125.♡.235.104)
작성일 08.13 22:12
숨어서 짓기에는 너무 뻑적지근하네요

SHKIM님의 댓글

작성자 SHKIM (58.♡.137.115)
작성일 08.13 22:33
지금이야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지만 현실은 어른들은 시체 옆에서 예배 드리고 아이들은 시체에서 나온 구더기를 가지고 놀았다... 가 정설입니다. 추가: 기독교 예배의 역사에서 복음에 가장 가까웠던 시대가 카타콤 시대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교회가 예배를 위헤서 크고 비싼 건출물이나 아름다운 장식이나 관리비가 비싼 오르간이 아니라 시체들과 악취와 구더기들과 빛 한줄기 없는 무덤 밑의 흙 구덩이가 아름다운 예배의 장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무엇이 그 차이를 구별하는 기준인지를 모른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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