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이번에 빚갚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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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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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 친구한테 연락이 오네요
정봉주 실망이라고..
이 친구는 나꼼수 멤버들 안 믿습니다.
사실, 털보 빼면 다들 실망스럽거나 의뭉스럽죠.
그래도 어쨋든 빚은 갚고 볼라고 합니다.
낙지한테도 속았고 솔직히 용산돼지한테도 총장 달 때 속았습니다.
머 따지고 보면 여럿이 여러 번 속았죠.
그래도 일단 사람은 의리가 있어야 합니다. 믿고 갑니다.
이번에 뽑고 정말 아니다 하면 손절하는 것이고, 괜한 염려였다 하면 다행이다 하면 됩니다.
민새도 믿고 언주언니도 용서하는데....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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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트램님의 댓글
저는 이번에 솔직히 실망 많이 했습니다. 그간의 부채의식이 사라질 정도로. 지금 남천동 유튜브 보는데 헬마도 살짝 지적하네요. 뒤에서 민주당 시스템을 흔드는 듯한 발언을 했는데 기자회견 때 관련 소명이나 사과는 없이 또 분란만 일으켰다고.
다들 정봉주 비판하면 갈라치기 라며 혐의 씌우는데 진짜 당을 갈라치기 하는 행보는 현재 누가 하고 있는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다들 정봉주 비판하면 갈라치기 라며 혐의 씌우는데 진짜 당을 갈라치기 하는 행보는 현재 누가 하고 있는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호그와트님의 댓글
김민석도 이언주도 계속 지켜보는 중입니다
정봉주도 그냥 지켜보렵니다. 앞으로의 행보를..지금 뭘 어떻게 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인거 같아요
정봉주도 그냥 지켜보렵니다. 앞으로의 행보를..지금 뭘 어떻게 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인거 같아요
cookie11님의 댓글
무슨빚이요???정치가 밥그릇챙겨주는게 빚갚아주는건지 빚갚네어쩌네 이상한 부채의식인거같습니다.
카이져님의 댓글의 댓글
@cookie11님에게 답글
네, 그 말씀도 맞는 것 같네요.
그냥 정말 절망스러울 때 그래도 힘이 되줬던 기억을 이야기 하고자 했습니다.
그냥 정말 절망스러울 때 그래도 힘이 되줬던 기억을 이야기 하고자 했습니다.
베네님의 댓글
빚이요?? 의리요? 현 상황에서도 파악이 좀 안된가는게 안타깝네여. 수박한테 속고도 뻔히 보이는 걸 부채의식 이라는 명분을 세워서 빚을 갚는다고요? 즐거워할 당원대회를 망친 봉도사한텐 이제연민도 안느껴집니다.
노랑님의 댓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최고위원을 비롯해 모든 선출직은 포상이 아닙니다. 일 잘 할 사람 일 시키는 자리에 빚을 갚는다니.. 좀 이상합니다.
오호라님의 댓글
그때는 정말.. 503이고 뭐고.. 그냥 문통 당선 되는 걸로 예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