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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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하다보니 나랏밥 먹는곳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 뭐라 호칭을 하는게 맞을지.. 고민될정도로 썩을것이 있습니다
- 10여년 이상 근무를 해서 급여는 선임급 받는데
일은 초짜중의 초짜 보다 못하게 일을 합니다
이건 오래전부터 자타 공인 인증?을 다수에게
받은 사항입니다
- 근태가 정말 개판개판입니다
유연근무를 쓸수 있는 시간 범위가 있는데
자기 멋대로 사용 불가 시간에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본래 점심시간은 12시 부텨인데
조직에서 암묵적으로 11시 30분 부터
점심시간을 갖습니다
이 썩을것은 11시부터 유연근무를 씁니다
그리고 퇴근시간 이후 까지 근무를 하는데
대부분 퇴근하는 6시 이후로는 야근이 아닌
근무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야근하는 사람이 먹는
야식을 식당에 가서 아무꺼리낌 없이 먹고
심지어는 김밥 또는 샌드위치같이 포장이 되는것은
1인분 이상을 더시켜서 본인이 싸가는 알뜰함? 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꼭 1시간 이상을 밖에서 소비를
하고 들어 옵니다
엄밀히 근무시간인데 말이죠
들어 외서도 텅빈사무실에서 음악들으며
휴대폰으로 게임 비슷한걸 하며
추간 근무를 하고 야근으로 올려 수당을 챙깁니다
- 예를들어 회식을 하는날이 면 저녁 6시쯤 대부분 짐을 챙겨서 퇴근처리하고 회식을 갑니다
그런데 이 썩을것은 본인 근무시간 그대로 나가서 회식을 하고 거기에 시간외 까지 올려서 회식하면서
보낸시간도 그대로 근무 한것처럼 처리를 합니다
이것 외에도 뻔히 금방드러날 거짓말을 아무 거리낌
없이 하며 자신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떠 넘깁니다
아~~~ 이런 싹을것과 역인 일을 하다보니
오롯히 일은 일대로 피해를 받고
거기에 덤으로 이런 못된 짓을 보면
더 회가 치밉니다
이런 빌런을 첨 겪다보니
참 어처구니가 없고 기가 막힙니다
그냥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사는게 맞는건지…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부드러운송곳님의 댓글의 댓글
그들이 그냥 방관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상급 기관 감사팀에 제보를 해야할지 심히 고민이 됩니다
아달린님의 댓글
아니면 부패방지법에 내부고발이 예전엔 기명으로 밖에 안되었는데, 최근에 변호사 선임시 비실명대리신고 가능하게 법이 바뀌었으니 알아보셔요...
싸양님의 댓글
그 사람이 옆에서 숨만 쉬어도
짜증이나고 사람이 미워지고
나중엔 내가 이상한건가 하는 자괴감도 듭니다.
멀리 할 수있으면 멀리가시고
아니면 불합리한 일은 못하더록 신고도 필요할거 같네요.
저는 결국 회사를 옮기는 방법으로 해결을 했으나 작성자님은 그게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우리나라 아직 내부 고발자 관련해서 보호가 미흡 합니다
잘 판단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정말 혼자 독박 쓰는 일도 허다 합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