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수석최고에 대한 욕심 때문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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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Retro 112.♡.97.184
작성일 2024.08.1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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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박시영 방송 들어보니

그렇게 분석하는군요. 진짜 봉도사 감떨어졌어요. 수석이든 아니든 봉도사의 가치는 그게 아닌데

너무 당원과 지지자들을 모르는군요. 박시영은 박원석의 발언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네요.

참 갑갑합니다. 이런식으로 키울일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댓글 26 / 1 페이지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25.♡.166.19)
작성일 08.14 00:51
전 봉도사 입장에서 그정도 섭섭함 표현을 개인적인 통화에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해명하기 위한 어제 기자회견은 너무 아쉬웠습니다..

통화 내용에 대한 솔직한 해명을 했으면 납득을 하고, 봉도사에게 마음에 빚을 지고 있는 많은 분들의 지지를 계속 받았을텐데 갑자기 명파리로 프레임을 바꾸면서 더 구설수에 오르는 악수를 두엇네요..

Ret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ro (112.♡.97.184)
작성일 08.14 00:56
@기억하라3월28일님에게 답글 여러차례 낙천한것에 대한 피해의식에 더해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를 초반에 받은것에 너무 고무 되어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결국 이재명 대표에게 섭섭한 마음을 에둘러 표현하다보니 이도 저도 아닌 모호한 표현으로 당원들만 상처입는 발언이 되어버렸습니다. 진심으로 걱정되네요. 주변에서 누군가 대화를 좀 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헤이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헤이요 (220.♡.150.246)
작성일 08.14 00:55
저도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똥파리로 그 홍역을 치렀는데… 저쪽에 너무 아픈 먹잇감을 던져 줬어요 ㅠㅠ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8.14 01:10
"박시영은 박원석의 발언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네요."
누군가의 발언을 가능성으로 분석해서 판단하는 걸 줄여서 "관심법"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 사람을 사이비라고 생각합니다. 그 발언을 진짜 했는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이런식으로 판단하는 것은 점쟁이가 점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Ret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ro (112.♡.97.184)
작성일 08.14 01:14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본인이 가타부타 여부를 안밝히니 말씀하신대로 점이라도 치게 되는것 아닌가 싶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73.128)
작성일 08.14 07:52
@Retro님에게 답글 여기에도 저기에도

박원석 신뢰는 하늘을 찌르는 군요.

잊으셨습니까? 이재명 대표가 안정적으로 가자고 다선기준 연령기준 추미애를 흔히 말하는 명신이 명확했는데도

우원식이를 찍은 89명? 걔네들 지금 한 마디라도 했나요?

왜 그 이매명 이름 팔아먹던 89명 수박 ㅅㄲ들에겐 더이상 묻지 않죠?

그 89명 수박들이 고개 뻣뻣하게 들고 버젓이 민주당내 의원 활동하고 있는데

이재명 이름 팔아 먹은 ‘명팔이’ 89명 의원들이 암약하고 있는 것은 팩트 아닌가요?

이렇게 해서 문팔이처럼 이재명 낙선운동하면 어쩌려고요?

지금 정봉주 최고의원 후보외에 그 누가 이 암약하고 있는 89명의 이재명 이름 팔아 먹는 밀정들에
대해

어떻게 하자고 말 꺼내는 의원 있기라도 한답니까??

Ret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ro (112.♡.97.184)
작성일 08.14 08:43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박원석 발언에 침묵으로 힘을 실어준게 정봉주 본인 입니다. 아무거나 다 비교 대상으로 가져다 붙이면 본질은 더 흐려질겁니다. 여기서 안세영 얘기는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해명은 없고 프레임 전환으로 욕먹고 있는거 모르시나요?
어쨌든 수박 색출 부터 국회의장 선출건 까지 다 거론되는거 보면 정봉주의 의도는 성공하긴 했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73.128)
작성일 08.14 09:06
@Retro님에게 답글 89명이하고 정봉주하고 비교한
번 해 보세요.

정봉주가 뭘 하기도 전에 조리돌리고 요리돌렸지

기회라도 줬나요?

그런데 89명은 어떻게 했습니까?

이름바 이재명 이름 팔아 먹고 의원 빼찌 단 89명은

이재명과 당원이 추미애 의원 국회의장 뽑으라 했는데도

이재명 배신, 당원 배신 했죠?

걔네들 89명이 이재명 이름 팔아  먹었잖아요.

왜 이건 말 한마디 안 하시죠?

22대 개원하기 전부터 민주당 171명 중 89명이 이재명 뒷통수 쳤잖아요.


이거 빼고 정봉주 억까만 주구장창 하면

이재명 누가 지킵니까?

문팔이 잊으셨어요?

이재명 제거하는 ‘명팔이’

헤비두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헤비두디 (223.♡.212.45)
작성일 08.14 02:19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이건 관심법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박시영 뿐 아니라 민주당 계 빅 스피커 중 박원석이 옮긴 말 내용이 거짓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정봉주와 오랜 시간 개인적 친분을 가지고 교류하면서 그 사람 성격, 언행, 정봉주 이재명 사이에서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던 일들 등을 근거로, 그런 발언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박시영tv 최강욱 출연편, 오마이tv 김진애 출연편, 김용민tv 김태형 심리학자 출연편, 최경영tv 김갑수 출연편, 사장남천동 오늘 오프닝의 헬마 발언 등을 추천해 드립니다.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8.14 03:15
@헤비두디님에게 답글 본인은 "귀여워 죽겠다"는 식에 가까운 표현이 있었다라고 했잖습니까?
그 외... 다른 사람들은.... 헤비두비님 말씀대로 "그런 발언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추측이니.. 관심법이 맞지요.
최소한... 정확한 진의가 밝혀지기 전까지는요... (급하게 그 진의를 밝혀야 하는 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정봉주를 정봉주가 아닌 사람 중에 가장 알 만한 사람은 김어준 정도 아닐까요? 말씀하신 정치인과 정치평론가, 유튜버 중... 김갑수, 헬마는.. 정봉주를 오히려 정확히 알 만한 위치의 사람은 아니라 보이고요... 누가 누가 더 잘 아는 가 이걸 따지게 되면... 이제 정말 관심법이 되겠죠.

헤비두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헤비두디 (223.♡.212.45)
작성일 08.14 04:29
@humanitas님에게 답글 정봉주 발언의 진위 여부나 내용이나 발언의 의도는 언젠가는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언을 들은 사람이 다수라고 하니까요. 녹취도 있을 수 있고요. 그 때까지는 정치인이나 정치적 사안에 대해 이제까지 판단해 온 방식대로, 신뢰할 만한 스피커들이 제공하는 정보나 의견을 들어볼 뿐입니다. 그런 스피커들의 말을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진 '관심법'이라는 표현으로 평가절하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73.128)
작성일 08.14 07:57
@헤비두디님에게 답글 거짓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자가 있다면

발언 당사자인 박원석이가 아니면 누가 팩트 체크 할 수 있다는 거에요?

근데 박원석이가 신뢰할 수 있는 자입니까? 뭐 누군가에게 진실을 말하고 그가 사실이라고 폭로했다 하더라도 그 소스는 여전히 박원석인데 말입니다.

거짓말이라고 누군가 말하지 않았다는 것은 애초에 박원석이를 하늘 높이 신뢰한다는 전제가 필수인데

박원석이를 엄청나게 신뢰하시나 봅니다?


https://damoang.net/free/1554239#c_1554987

헤비두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헤비두디 (223.♡.212.45)
작성일 08.14 09:09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정봉주의 기자회견 전까지만 해도 저도 정말 그런 발언을 했겠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박원석이라는 사람에 대한 평가와 신뢰의 문제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발언의 당사자인 정봉주가 해명할 기회를 가졌는데, 박원석의 전언이 과장됐다고 할뿐 아니라고는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건 정봉주냐 박원석이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봉주가 특히 이재명 체제의 민주당에 대해 앞에서 하는 말과 뒤에서 하는 말이 다르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거기에 대해 정봉주가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저의를 의심하는 결과를 낳는 기자회견을 한 것입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74.92)
작성일 08.14 09:30
@헤비두디님에게 답글 문프도 이런 식으로 많이 당했습니다.

오래시간 후 실상은 문프빼도 청와대 거의 모두가 수박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죠.

헤비두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헤비두디 (223.♡.212.45)
작성일 08.14 09:36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사안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일단 지켜 보시지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73.4)
작성일 08.14 10:10
@헤비두디님에게 답글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초가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초가을 (125.♡.186.46)
작성일 08.14 03:52
국짐당이나 까시죠

MikaStar님의 댓글

작성자 MikaStar (121.♡.93.2)
작성일 08.14 05:29
애초에 이 상황자체가 맘에 들지 않아요.
보니까 어그로들이 양쪽에 붙어있더군요. 물론 까는쪽에 더 붙어있긴 합니다만..

입 조심하라니까 안하고 해명도 없이 새로운 어그로를 끌었으니까요.
요런것에 실망할수도 있는데 광적으로 밀어부치는건 뭔가 좀 그런 느낌입니다
저는 표많이나왔다길래 다른분 뽑아드렸는데 어차피 당선확정수순아닌가요..

Neo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oPD (101.♡.140.15)
작성일 08.14 06:33
지금 명확한것은 없고 다 가능성의 영역이네요.
이번 소동으로 인해 현재 제 한표는 봉도사에게 드리겠습니다.
수석 최고위원이 되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음 선거에서 국회의원이 될지, 그냥 그런 정치인으로 완전히 묻힐지 결정되겠지요.
제가 뭐 봉도사의 팬도 아니고 이번 선거에 주는 표는 그동안의 노고에 표하는 감사의 의미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요.
암튼 봉도사가 민주당 지도부에서 어떻게 활약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봉도사가 이재명의 억제기로 부정적인 역할을 할거라 보진 않습니다. 같은 선거에서 90%이상의 압도적 당원 지지로 당대표가 될건데 그런 걱정이 필요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오히려 섣불리 대항하다가는 봉도사가 큰 역풍을 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지요.
저는 명봉 조합이 궁금합니다.

태양의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태양의신 (223.♡.179.111)
작성일 08.14 06:33
국회의원 공천부터 쌓인게 많나보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73.128)
작성일 08.14 08:03
@태양의신님에게 답글 안세영 선수도 그런 식으로 프레임 공격을 받고 있죠.

‘돈에 눈이 멀어 거짓 폭로했다’
‘13등이 100억을 벌어 눈이 뒤집혔다’

등..

이곳에서 더 이야기 해 봅시다
https://damoang.net/free/1552312

마곡동인플레이터님의 댓글

작성자 마곡동인플레이터 (106.♡.67.139)
작성일 08.14 06:43
제 주변에도 나꼼수 시절의 기억, 억울한 옥살이 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뽑아주신 분이 많은 것 같은데 대부분 돌아들 선 것 같더라고요. 공통적으로 정무감각이 너무 없다는 게 중론인 듯..

유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준 (211.♡.83.10)
작성일 08.14 07:05
경솔하다는 세간의 평을 본인이 입증하고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희희희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희희희 (118.♡.4.33)
작성일 08.14 08:28
명팔이가 89명을 지칭하는거라고 얘기했었으면 납득이라도 하겠습니다. 근데 특정도 안하면서 명팔이라는 단어를 쓰면 당원 포함 이재명 지지자들 전체를 지칭하는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분명히 경솔했고, 필연적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에 서 있어야하는 민주당의 정치인으로서는 확실히 함량미달이라고 생각해요.

으라차차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으라차차1 (61.♡.163.195)
작성일 08.14 08:33
수석은 아니더라도 최고위원은 되겠지요
거기서 고민정같이 한다면
다음은 없겠지요
지금은 믿을수밖에없구요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18.♡.73.128)
작성일 08.14 08:40
재밌는 일은 높은 확률로 글 하나 작성하지 않고 댓글도 많아야 2페이지 정도 되는 회원들이 눈에 띈다는 겁니다.

망한 그곳은 동일한 패턴에 공감만 하던 메모러들이 표면 위에 올라와 이슈 관련하여 글도 마구 쓰고 댓글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죠. 빈댓글 훈계해 가며 몰아붙이고요. 그들이 정봉주 앞장서서 아주 초토화하고 정봉주 억까에 눈 시뻘겋게 달려들고 있습니다.

그 높은 등급의 메모러들이 왜 정봉주 못 죽여 날뛰는 걸까요?

조중동이 까면 인증된 것처럼 동일한 현상인 겁니다.

또 재밌는 것은 그 메모러들은 노무현 문재인 박원순 등 우리 민주 진영의 원천인 정치인들을 죽어라 하고 비난하고 가짜뉴스 퍼트린 자들이 99%입니다.

그들이 정봉주를 지금 죽이려 하고 있고요.

그리고 잊지 마세요.

현재 민주당 내에 ‘명팔이’는 그렇다 쳐도

이재명 전 대표가 당원 중심의 민주당을 만들자고 이미 천명해 왔고

일명 명심이라고 한 순리대로 안정적으로 다선 기준 연령 기준으로 가자며 국회의장 후보 추미애에게 투표하자고 명확하게 표현했는데도

89명의 수박넘들은 우원식이에게 투표했습니다.

민주당 당원 80% 이상 추미애 의원을 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89명 수박넘들은 당원 개 같이 무시하며 원식이를 찍고

89명 중 (있으면 알려주세요 정정하겠습니다) 떳떳하게 밝힌 수박 ㅅg가 단 1명도 없습니다.

지금 정봉주 죽이게 앞장서시는 분 중에 이 89명에게 끝까지 물으셔야 할 텐데

지금 그 89명 수박 넘들에게 계속 묻는 사람 계십니까?

잊지 마십시오. 89명이면 민주당 의원 171명 중 절반을 넘는 엄청난 수입니다.

그들이 겉으로 당원 눈에 맞는 일을 하고 있어도

무기명 투표 시 무슨 짓거리를 할지 알 수가 없는 것이

현재 민주당 상황인 거고

이재명 이름 팔이 하다가 절체절명 상황에 이재명 죽이기로 돌아설 수도 있는 겁니다.

우선순위로
국회법 무기명 투표제도를 폐지 및 보완 법률을 발의하고

당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는 있어도
민주당 당규로 무기명 투표 후 반드시 투표 내용 공개하도록 해야 합니다. 1 스트라이트 공천 배제.

다시 한번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민주당은 사실상 최소 반이재명의 의원이 171명 중 89명 절반이 넘게 존재하고 이들은 소위 신 수박넘들이라는 것을요.

아무도 위기의식, 문제 제기 한번 없는 상황에서 정봉주 최고 의원 후보가 재기한 것입니다.

문팔이때 어땠는지도 잊지 마시고요.

https://damoang.net/free/155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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