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국가인권위원장 내정자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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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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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내정자가 지난 6월 출간한 책에서 “차별금지법이 도입되면 에이즈·항문암·A형 간염 같은 질병 확산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략) “성별로 구별된 화장실·목욕탕의 이용 등 일상생활에서 많은 문제점이 노출될 수 있다”거나 “신체 노출과 그에 따른 성 충동으로 인해 성범죄가 급증할 수 있다” 등 근거 없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또 “차별금지법이 도입되면 전체주의나 인류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사상 등에 대한 정당한 비판도 제한될 수 있다”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공산주의자·파시스트 등 전체주의자 채용을 거부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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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사는 양반들 천지군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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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피너츠님에게 답글
문제는 윗대가리가 폐급이라 데리고 오는 자들은 모두 폐급만도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BlackTiger님의 댓글
보수기독교 단톡방에 많이 회자되는 단어와 문장들입니다. 99% 의 확률로 그런 부류라 판단됩니다.
Ecrid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