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님이 말하는 무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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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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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 1 페이지
브라이언9님의 댓글의 댓글
@스탠스미스님에게 답글
불교 맞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같이 종교개그했던 김인석(목사역)도 불교고요.
그리고 예전에 같이 종교개그했던 김인석(목사역)도 불교고요.
스탠스미스님의 댓글의 댓글
@지식공장님에게 답글
작년인가 스님으로 dj 활동하면서 tv에 나올 때 개신교라고 봤었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기독교에서도 같은 개념으로..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는 '나그네'라고 하더라구요.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이 선물이기에, 그것에 너무 의지(의존?)하지 말라고.. ^^
내가 누리는 모든 것이 선물이기에, 그것에 너무 의지(의존?)하지 말라고.. ^^
브라이언9님의 댓글의 댓글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하지만 돈 밝히는 (주) 예수 직원들은....
지식공장님의 댓글의 댓글
@브라이언9님에게 답글
좋은 글에 좋은 댓글을 다시는데 굳이 안좋은 사례 가지고 와서 비꼬실 필요가....
Finn님의 댓글의 댓글
@userone님에게 답글
현실이 그러하나 기독교와 불교의 정확한 비교는 사실상 어려울 뿐더러..여기 들낙날락하시는 기독교 분들은 성향이 전혀 반대지 않을까요?
김성회는 목사 출신이고, 이재명도 개인교인 입니다. 어디든 분위기에 걸맞는 단어가 있으며 사람이 혼자 살아가는게 아니듯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성회는 목사 출신이고, 이재명도 개인교인 입니다. 어디든 분위기에 걸맞는 단어가 있으며 사람이 혼자 살아가는게 아니듯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빈센트반만고흐님의 댓글의 댓글
@지식공장님에게 답글
물욕이 차고 넘치는 (일부) 개신교 목사가 너무(?) 많은게 현실이죠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아스트라님에게 답글
일찍이... 중요한게 없어져본적이 있으신분이죠. 머리라던가..머리라던가..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부채도사 하다가 진짜 그쪽으로 빠지곤 하던데,
스님 컨셉하다가 진짜 사리 나오는 거 아닌가 싶네요.
스님 컨셉하다가 진짜 사리 나오는 거 아닌가 싶네요.
111222333님의 댓글
저말대로라면 풀소유 스님은 괜히 욕먹었네요.
얼마든지 재산을 가져도 되고 그걸 잃었을 때 실망만 안하면 되는거잖아요.
얼마든지 재산을 가져도 되고 그걸 잃었을 때 실망만 안하면 되는거잖아요.
111222333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원글에 나와있듯 무소유라는게 소유한걸 잃었을 때의 태도를 말하는 것이라면
소유한게 많을수록 무소유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는건 맞는 말인데요?
소유한게 많을수록 무소유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는건 맞는 말인데요?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의 댓글
@111222333님에게 답글
부를 어떻게 축적했는지는 보지 않고 과도하게 많이 까인 게 아닌 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뉴진스님 이전에... 많은 좌절과 번뇌를 겪어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거 같아요 ㅎㅎㅎ
무지불매님의 댓글
똑같은 추천글이 올라왔네요. 앞선 글에 열심히 댓글 작성했는데...ㅎㅎㅎ
뉴진스님의 생각은 불교적인 것이 아니고 무위자연 안빈낙도 수준의 도교적인 생각이네요. 저도 예전에는 불교를 이렇게 접근했는데, 도교와 달리 불교의 가장 큰 교리는 삶에서 닥치게 되는 행복과 불행을 괴로움이다라고 보고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을 얻는 것입니다. 삶을 경량화해서 편안하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괴로움이 클수록 깨달음도 큰 법이죠...
무소유는 소유에 대한 집착과 갈망에 빠져서 괴로워하던 신도들에게 법정스님이 하신 설법입니다.
뉴진스님~ 돈을 많이 벌어서 직원들 월급도 많이 주고 자신을 위해서도 사용하고 그러세요. 노력해서 번 돈을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보시이고 복덕이 되는 것입니다.
무소유를 물리적으로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소유하고 집착하는 욕망과 가진 것으로 차별하는 분별심이 없는 것이 무소유의 실천인 것이죠...
뉴진스님의 생각은 불교적인 것이 아니고 무위자연 안빈낙도 수준의 도교적인 생각이네요. 저도 예전에는 불교를 이렇게 접근했는데, 도교와 달리 불교의 가장 큰 교리는 삶에서 닥치게 되는 행복과 불행을 괴로움이다라고 보고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을 얻는 것입니다. 삶을 경량화해서 편안하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괴로움이 클수록 깨달음도 큰 법이죠...
무소유는 소유에 대한 집착과 갈망에 빠져서 괴로워하던 신도들에게 법정스님이 하신 설법입니다.
뉴진스님~ 돈을 많이 벌어서 직원들 월급도 많이 주고 자신을 위해서도 사용하고 그러세요. 노력해서 번 돈을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보시이고 복덕이 되는 것입니다.
무소유를 물리적으로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소유하고 집착하는 욕망과 가진 것으로 차별하는 분별심이 없는 것이 무소유의 실천인 것이죠...
찌릿님의 댓글
소유물이 많으면 그 소유에 대한 집착과 번뇌가 많아집니다. 그래서 종교를 떠나 모든 수도승들은 소유 자체를 멀리했습니다. 소유물을 잃었을 때 괜찮으면 된다는 건 소유욕구에 대한 변명 밖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유물에 대한 집착이 없을 수가 없는 것이 인간이기에 불필요한 소유는 하지 않는 것이 무소유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풀소유를 해야겠다는 건 농담이시죠?
diginia님의 댓글
색수상행식 모든것이 공이죠 걱정하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 곧 번뇌에 빠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BlackTiger님의 댓글
소유가 단지 소유에 대한 태도와 마음의 문제라면 이 세상은 이미 극락이겠지요. 안타깝게도 무소유를 실체적으로 실천하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는 관점은 그리 성공적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dh22님의 댓글
본래무일물.....
[ 本來無一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