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직원 때문에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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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2024.08.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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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Z 입니다 근데 어설프게 끼여있는 MZ 입니다 

아래로는 극 MZ 세대가 있고 위로는 그 MZ세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세대가 있습니다

저는 중간에서 팀장을 이해시키고 MZ 세대를 이해시켜야 하는 중간위치 입니다


그래도 팀원중에 요즘 MZ 다 뭐다 해도 다들 착하고 모난 친구가 없었는데


근데 새로 들어온 경력직 친구가 문제입니다

본인이 하는 업무를 최대한 줄이려고하고 ( 기존 우리 부서 업무를 타 부서에 업무를 넘기려고 함 )

타 부서 팀원들과 계속 싸우고 ( 심심하면 하루가 멀다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


기존 우리팀에서 하던 업무를 우리가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팀장과 싸우고 있습니다 20대 후반의 친구가 40대 중반의 팀장과 싸우면서

우리팀이 이 업무를 왜해야되냐 다른팀으로 넘기자며 싸우고 있는것을 보면 혼란합니다


팀장입장은 우리 회사에서의 기존프로세스인데 그렇게 함부로 바꿀 수 없다

그 친구 입장은 나는 이게 왜 우리팀 업무인지 모르겠다 못하겠다


회사에서의 정해진 업무프로세스가 있고 다들 그 프로세스에 맞게 일하고 있는데

계속 무언가를 바꾸려고 합니다 기존에 그 프로세스가 그렇게 된 이유가 히스토리가 있는것은

관심이 없고 그냥 무조건 이걸 우리가 왜 하냐 라는걸로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전 팀장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관전모드인데 관전만해도 피곤하네요

댓글 80 / 1 페이지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220.♡.64.190)
작성일 08.14 08:30
어휴 글만 읽어도 깝깝하네요.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37
@kissing님에게 답글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합니다
회사 짬도 안되고 나이도 안되는데 고삐풀린 망아지 같네요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112.♡.82.50)
작성일 08.14 08:30
보통 팀장이 그건 그렇고 이건 이렇다라고 정리하면 알았다고 할텐데... 이상하네요 -_-;

어차피 팀장 업무를 쪼개서 하는게 팀원인데...

한동훈같이 월권을 하네요 ㅎ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38
@효도르는효도를님에게 답글 중간관리자급이면 뭔가 불만이 쌓여서 한번쯤 팀장에게 의견을 강하게 어필 할 수도 있다고는 생각되는데
자꾸 선을 넘습니다 문제는 다른 부서 팀장들에게서도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 친구 자꾸 선을 넘으려고 한다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59.♡.184.141)
작성일 08.14 08:30
개인 사업하라고 해야겠군요...
모두가 납득하고 있는 프로세스라면 굳이...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39
@순후추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 모든게 마음이 안들면 내가 사장을 해야죠

씻으면장동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씻으면장동건 (1.♡.129.39)
작성일 08.14 08:48
@Youtube님에게 답글 조직에 소속된다는 거 뭔지 모르는 사람이네요.
한 사람을 위해 조직원 전체가 바뀔 수는 없으니 저 사람이 나가는 수 밖에 없겠네요.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20.♡.110.181)
작성일 08.14 08:33
'귀하의 열정과 재능은 높이 평가하나
본사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차이가 있어..'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40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아.. 딱 적합하네요 ㅋㅋ
일단은 인사팀에서도 상황은 알고 있고
팀장에게 일단 좀 더 지켜보다가 정 아닌 것 같으면
경고를 하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말씀 하신 것 처럼 계속 이런식이면 함께 하지 못할 것 같다라고 통보하라고요

욘마사님의 댓글

작성자 욘마사 (118.♡.66.24)
작성일 08.14 08:34
짬도 안되는데 그걸 바꾸려고 하는 상황이면 어휴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41
@욘마사님에게 답글 이 회사를 15년다닌 팀장에게 1년 다닌 20대 후반 친구가 그러고 있습니다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211.♡.139.232)
작성일 08.14 08:35
그정도면 타팀으로 보내야죠.. 팀 분위기도 잇는데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41
@타오름달열어드레님에게 답글 타 팀에서도 그 친구를 싫어해서 갈 곳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맨날 타부서인원들과 발톱을 내밀고 싸우니 다들 싫어합니다

라젠카님의 댓글

작성자 라젠카 (106.♡.128.221)
작성일 08.14 08:36
전혀 팀성격과 혹은 팀원의 커리어( c개발잔데 자바 하라고?) 와 맞지않는 '새로운' 일이라면 제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보는데
기존 프로세스면 팀장의 지시에 따라야 된다고 봅니다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43
@라젠카님에게 답글 그렇죠 그런일이였다면 저는 그 정도 의견을 발언할 수 있는 위치라서
팀장에게 항의하고 설득합니다 그리고 타부서랑 제가 싸웁니다
우리 팀원들이 전혀 우리가 할일이 아닌 것을 하게되려고 하는상황이라면
저는 타부서 임원과도 싸웁니다

근데 지금 상황은 그게 아니에요.. 제가 봐도 우리팀이 해야 할 일입니다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204.119)
작성일 08.14 08:36
원래 안하던 일을 시켜서 우리가 왜 이걸 해야하냐도 아니고

원래 하던 일을 왜 해야 하냐는것은 그냥 일 하기 싫다는 얘기네요.

그럼 일 넘기려는 타부서에 경력직을 조직이동 시키고
본인이 생각했던데로 그 타부서에서 그 일을 수행하면 되겠네요.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45
@윰어님에게 답글 엌ㅋㅋㅋ 타부서 가면 그건 너네가 해야지라고 할 친구입니다

윰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윰어 (223.♡.204.119)
작성일 08.14 08:53
@Youtube님에게 답글 그렇게 된다면 진짜 전형적인 2찍류네요..
내로남불 이준잣대..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56
@윰어님에게 답글 전에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 사건 때
이재명이 칼맞았다네요 뉴스 떴다며 이야기하는데 실실 쪼개더라고요
그때 2찍이라고 저 혼자 확정했습니다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남산깎는노인 (220.♡.141.175)
작성일 08.14 10:01
@Youtube님에게 답글 어딜가나 2찍 종자는 세대를 뛰어넘어서 티가 나네요.

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58.♡.154.25)
작성일 08.14 08:45
@윰어님에게 답글 그 부서는 무슨죄에요ㅋㅋ

윰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윰어 (223.♡.204.119)
작성일 08.14 08:54
@아찌님에게 답글 앗!! 하긴 그렇게 넘겨받으면 짜증나겠네요 ㅋㅋ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8.14 08:38
저딴식으로 월권을 하는데 그걸 살려두나요
맘먹으면 욕 하나 안하고 스스로 자신에 대한 자괴감에  이승탈출 욕구 터지게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다신 월권 못하게 못 날 뛰게 스스로 톱니 중 하나인걸 인정하도록 만들어야죠  톱니주제에 본인이 무슨 cpu인줄 아나 본데
꼭 실력도 없는것들이 저러더군요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46
@kmaster님에게 답글 저도 팀장님이 그게 좀 답답한데 강력하게 밟아버리던지
아니면 뭔가 해소를 하던지 해야되는데 팀장님도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으신가 봅니다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8.14 08:50
@Youtube님에게 답글 뭐 요즘은 별 개똥같은 법 때문에 신입들 우쭈쭈가 강제되니  반쯤 정신 나간 애들 관리하는게 말처럼 쉽지는 않죠
회사측에서도  머리아프니 떠넘기는것도 있고요
스스로 피해보면서 악역 자처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58
@kmaster님에게 답글 네 그래서 인사팀과 계속 논의 중이신 것 같습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65.96)
작성일 08.14 08:39
정도의 차이는 있는데 저도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보다 더 깝깝시런 상황이네요 ㅠㅠ
저는 들이 받치고 보고 해도 위에 팀장은
에이 설마 이러는 상황이라 저는 내려놨네요 ㅋㅋ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47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저도 중간에서 난처하네요 ㅎㅎ

라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18.♡.172.78)
작성일 08.14 08:39
저도 20대 후반인데 그 정도면 그냥.. 꼬우면 나가라고 해야죠....
타팀으로 업무 보내도 결국 우리팀 업무였던거라 무조건 협조요청 오게돼있을텐데
협조요청 왔을때도 이것저것 핑계대면서 안하겠다고 할 사람처럼 보이네요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47
@라바나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이게 mz 여서라기보다 그 사람이 문제죠
그 친구보다 더 어린 팀원들도 저렇게 하지 않습니다

책을봐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책을봐라 (1.♡.172.190)
작성일 08.14 08:43
원하는대로 그쪽 팀으로 업무 다 넘겨 버리고,
그 친구를 그쪽 팀으로 전배 보내버리면 될 거 같아요.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50
@책을봐라님에게 답글 그쪽 팀에서 그 업무를 받지도 않고
그 친구를 받아주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58.♡.154.25)
작성일 08.14 08:45
일이 있어야 팀도 있고 나도 회사 다닐수 있는건데..
그 업무 줘버리면 무슨 업무를 하고 싶은걸까요?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48
@아찌님에게 답글 진짜 최소한의 일만 하려고하고
협력사한테 최대한 넘기고 타부서에 최대한넘기고
넘기기 위해 회사 다니는 느낌입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211.♡.26.81)
작성일 08.14 08:47
저러고는 체계가 없는회사 개혁했다 이렇게 하고 다니겠죠.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49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다행히도 저 친구가 원하는데로 당연히 흘러가지 않습니다 회사가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안흘러가죠
타부서도 안받아들이고요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아닙니까! 라고 치면 반역입니다 ㅋㅋ

문득님의 댓글

작성자 문득 (222.♡.194.26)
작성일 08.14 08:50
블라인드나 잡플래닛에 뭐라고 쓸지 눈에 보입니다.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56
@문득님에게 답글 ㅋㅋ 변하지 않는 회사 라고 적겠죠

이상님의 댓글

작성자 이상 (211.♡.99.54)
작성일 08.14 08:51
혹시 회장 아들인가요? 물어보세요. 너 회장 아들이냐고?
신입으로 들어와서 업무를 배울 생각은 안하고, 던질 생각만 한다면 넌 여기서 일하기 힘들거 같은데... 회장 아들이 아니고서야... 저라면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그렇게 물어봅니다. 확인사살해서 보내던가. 잠자코 일하게 하든가..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57
@이상님에게 답글 아 저희 회장님이랑 성이 다릅니다.. 혹시 배다른....?

이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상 (211.♡.99.54)
작성일 08.14 09:02
@Youtube님에게 답글 제대로된 회장 아들이면 주위 눈이 무서워서라도 그렇게 못합니다.
교육도 제대로 받았겠죠. 배다른 ... 일수도 있고, 망나니 일수도 있구요.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9:11
@이상님에게 답글 후자일 확률이 100% 정도 됩니다 ㅎㅎ

MarginJO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rginJOA (123.♡.217.182)
작성일 08.14 08:52
쳐맞아야겠구만요...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11:26
@MarginJOA님에게 답글 착수금은 얼마 드려야 할까요? 😂

bono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no7 (211.♡.150.180)
작성일 08.14 08:53
일 안하고 다 떠넘기는데 경력직으로 들어왔다면 기존 이력도 다 허위겠네요.
욕 보십니다 ㅠㅠ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8:58
@bono7님에게 답글 나중에 알고보니 기존회사에서도 퇴사한 사유가 윗 선임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퇴사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때 이야기 하는것은 선임들이 괴롭혀서 퇴사했다고 하던데 퇴사한게 아니라 잘린게 아닌가 싶네요

모빌맨님의 댓글

작성자 모빌맨 (222.♡.177.9)
작성일 08.14 09:02
의외로 간단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지금 받고 있는 월급은 회사에서 그 일을 하라고 책정된 금액이니...
1)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업무에 맞춰 급여를 깎거나
2)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업무를 찾아서 나가거나
3) 본인의 업무 R&R에 납득하고 업무를 하거나
겠군요.

이런 이야기는 인사권이 있는 팀장이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인사팀에도 통보를 해서 함께 면담을 진행시켜야죠.

그리고 취업규칙 등과 근로 계약서에 업무에 관련된 R&R이 명확한지, 연초 KPI 계획성 업무명세가 명확히 되어 있는지도 미리 검토가 필요할겁니다.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9:13
@모빌맨님에게 답글 네 인사팀이랑 현재 밑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근데 진짜 저런 마인드면 본인이 회사를 차렸어야지 왜 입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쌍둥이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쌍둥이달 (220.♡.247.104)
작성일 08.14 09:03
그것 계속 받아주고 있는 팀장이 보살인건지, 회사 프로세스가 이상한건지 아무튼 권고사직 안당하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09:12
@쌍둥이달님에게 답글 인사팀과 함께 권고사직을 하기 위해 밑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8.14 09:07
팀장이라는 분이 음...굉장히 착하신분 같군요...
저같으면 굉장히 많은 방법으로 내쫓을 생각이 떠올랐을텐데 ㅠㅠ 제가 부끄럽습니다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10:05
@리치방님에게 답글 부끄럽긴요 그 또한 현명한 대처지요

lago님의 댓글

작성자 lago (218.♡.32.8)
작성일 08.14 09:12
관전모드 좋습니다. 가급적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중간에 낀 상황이라 조율아닌 조율을 해야하는 상황이 종종있는데
해봐야 서로의 간극은 좁혀지지 않더라구요. 종국엔 잘못 전달한 사람만 됩니다. ㅠㅠ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10:06
@lago님에게 답글 ㅎㅎ 자기들끼리 해결하는게 제일 좋긴하죠

팀홀튼님의 댓글

작성자 팀홀튼 (210.♡.72.154)
작성일 08.14 09:15
보통 자아만 강하고, 본인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렇죠... ㅋㅋ
피곤하시겠어요.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10:06
@팀홀튼님에게 답글 굉장히 피곤합니다 딱 말씀하신데로 지 잘났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무조건 내 말이 맞고 무조건 내 생각대로 해야하는 스타일이죠

딱 자기 같은 후임 한명 들어오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 합니다 ㅋㅋ

헤스티아님의 댓글

작성자 헤스티아 (223.♡.75.81)
작성일 08.14 09:17
타부서로 그걸 넘기고 담당으로 그분도 같이 넘기면 해결되겠네요 ㅋㅋ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10:07
@헤스티아님에게 답글 타 부서가 용인하지 않을겁니다 ㅋㅋㅋ

아투썸플레님의 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106.♡.11.247)
작성일 08.14 09:54
경력직이 보통 그렇죠. 그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의 경험이 그랬나 보죠..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10:05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예전 회사에서 윗선임들이랑 트러블 있어서 퇴사했다고 하더라고요

alchem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08.14 10:48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
경력직으로 입사한 사람들 모두를 디스하시는 건가요?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106.♡.11.247)
작성일 08.14 11:34
@alchemy님에게 답글 신입에 비해 경력이면 저런 일 발생확률 높다는 얘깁니다. 경력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73.194)
작성일 08.14 09:58
업무가 줄면 연봉도 줄이면 되는 간단한 문제죠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10:56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아마 연봉 줄이는건 힘들겠고 성과급에서 컨트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milujute님의 댓글

작성자 milujute (220.♡.32.108)
작성일 08.14 10:08
너 머 돼?이렇게 물어보세요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10:56
@milujute님에게 답글 일단 저까지 피곤해질 듯하여 관전모드 중입니다 ㅠㅠ

아리바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바바 (59.♡.117.6)
작성일 08.14 10:19
평가 제로 써서 권고사직 시켜야죠. 회장님 할아버지가 와서 저렇게 해도 안됩니다.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10:57
@아리바바님에게 답글 팀장님은 올해 말에 평가를 안좋게 주려고 작정하고 계시는 듯 하더라고요

alchem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08.14 10:47
본문대로라면 하루빨리 내보내는게 서로에게 좋은일이 될 것 같습니다.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10:58
@alchemy님에게 답글 이게 진짜 큰 문제는 그 친구가 불만이 많고 이런게 혼자만 그러는게 아니라
주변에 전파를 합니다 맨날 팀원들 옆에서 계속 투덜 투덜 불만만 이야기하면서 선동을 합니다
평온하던 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alchem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08.14 11:04
@Youtube님에게 답글 그정도면 암덩어리인데요...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11:15
@alchemy님에게 답글 그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묵묵하게 과업을 하는 친구들도 있으나
거기에 휩쓸려서 똑같이 업무태도가 불손해지는 친구도 있어서 걱정입니다

뽀롱뽀롱클리너님의 댓글

작성자 뽀롱뽀롱클리너 (211.♡.143.93)
작성일 08.14 10:53
팀장을 견제하려는 사내 정치세력의 끄나풀(?)이 아닐까 하는 소설을 써 봅니다. 웹툰으로 자주 등장하는 소재라 자연스레 연상이 되네요 ㅎㅎ; 말씀하신 신입의 경우에는 어떻게든 엮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호의든 적의든 간에 좋지 않게 돌아올 확률이 매우 높거든요. 물론 제 경험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에 아닐 수도 있습니다!!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10:59
@뽀롱뽀롱클리너님에게 답글 ㅎㅎ 맞습니다 그래서 친해지지도 사이가 나빠지지도 않는 선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8.14 11:16
저도 대표님께 인사 안하고
휴가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면 내가 조정하겠다 했더니
그냥 휴가계획서 올리면 서명이나 하시라는 말씀을 팀원께 듣는 팀장입장에서
절대 선의를 보이면 안되겠다는 각오를 매일매일 하게 됩니다.
결혼도 한 유부녀 MZ인데 저렇게 생각이 어려서 뭘 할지 참 암담합니다.
내년 재계약은 쌍수를 들고 막을 예정입니다. 대안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Youtu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8.14 11:27
@2082님에게 답글 진짜 딱 이런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뭔 생각으로 사는거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기적이고요

훈녀지용님의 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116.♡.103.121)
작성일 08.14 12:19
세달후 상무로 진급하는거 아닐까요? 뭐 회장 가족이라던가 ㅋㅋㅋ

꼰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꼰대생각 (121.♡.97.251)
작성일 08.14 12:55
의견 제시라면 일단 들어보고 개선할 건 개선하고 잘못 알고 있는 건 설명해 줄 수 있지만(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지 생각대로 안돌아 간다며 따지는 거라면..

당장 짤라야죠. 분명 회사사람들 선동해가며 물 흐리고 다닐텐데..

(믿는 구석이 있는 모양이네요. 아니면 진짜 진상이거나..)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11.♡.97.196)
작성일 08.14 13:29
팀장이 불쌍해지려 하네요. 관전 모드인 글쓴 분께서도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라니......

Garden님의 댓글

작성자 Garden (61.♡.177.111)
작성일 08.14 13:59
저도 몇 명을 겪어보니..
거의 공통적으로.. 쉬운 길만 가려는 마인드는 있더군요..
A 방식이 있고 B 방식이 있다치면.. B가 쉬운건 알지만 이러이러해서 A로 해야 한다.. 라고 하는걸 잘 이해 못하기도 하고..

거기에 더해서.. 이미 있는 몇몇 혜택에 대해서는 좋다..라는 생각보다는 당연한 것.. 정도로 여기다보니..
만족을 위한 기준이 너무 높구나.. 그래서 항상 뭔가 불만이 기저에 깔려 있구나..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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