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 SNU 패밀리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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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2024.08.14 09:37
4,51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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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1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7.138)
작성일 08.14 09:40
공부 잘하면 뭐합니까, 기본적으로 인성이 제대로 되어야지...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질무렵 (122.♡.153.5)
작성일 08.14 09:40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기네요.
I`m Mom
I`m Dad 라니.

PEPSI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PSIMAN (211.♡.146.223)
작성일 08.14 15:06
@해질무렵님에게 답글 대한민국 최고의 학교라는 수준이....
천박하네요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39.♡.58.98)
작성일 08.14 09:40
디자인도 문구도 별로네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8.14 09:41
미국 대학의 흔한 문화이긴 합니다만, 보통은 잘 안 붙이죠.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121.♡.182.64)
작성일 08.14 09:41
푸하하하하

Retr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ro (112.♡.97.184)
작성일 08.14 09:42
윤석열 배출해서 요즘 아주 proud 가 넘쳐 흐르시겠네요. 부디 쥴리 같은 며느리 꼭 들이시길.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59.♡.125.59)
작성일 08.14 09:42
빵~ 터졌습니다. ㅋ
발전재단 내부에서 문제를 제기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나 보죠?

'끼리끼리 패거리' 의식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뇌를 마비시키니까요.

학연으로 똘똘 뭉쳐 국법을 농락하는 굥 패거리를 보면 알 수 있죠.

현수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현수파파 (59.♡.239.128)
작성일 08.14 09:42
이건 뭐 미국 대학교에서 흔히 파는 기념품들이긴 한데 보통은 본인이 해당 학교 교직원인 경우 달고 다니지, 재학생 부모들도 붙히고 다니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JoonyoungPap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onyoungPapa (212.♡.51.39)
작성일 08.14 15:46
@현수파파님에게 답글 미국도 상위권대학보내기어렵다보니 스탠포드맘, 버클리맘 잘만붙이고 다니던걸요.
그동네도 자랑할거있으면 엄청합니다.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8.♡.11.176)
작성일 08.14 09:43
에.... 글처럼 본인 까지는 이해한다 처도 서울대자녀를 둔 엄마 아빠는 넘 웃음만 나오네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220.♡.64.190)
작성일 08.14 09:44

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08.14 09:44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120)
작성일 08.14 09:44
이건 정말로 부끄러운 일인데요.
"Un"proud Parent라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부족한)

+추가) 신청하기를 눌러보니까 그냥 구글폼입니다.
그리고 본문 원종우 씨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서울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좀 처참하네요.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08.14 09:45

지퍼님의 댓글

작성자 지퍼 (14.♡.91.180)
작성일 08.14 09:46
그냥 재밌네요. 붙이고 다니는 사람이 자신의 천박함을 증명하는 거죠 뭐.

칼쓰뎅님의 댓글

작성자 칼쓰뎅 (210.♡.41.89)
작성일 08.14 09:46
발전재단이라길래... 뭐 기부금을 냈을때 주는건가 했더니 그런게 아니군요 ㅋㅋㅋㅋㅋ
아... 거참 ㅋㅋㅋㅋ

당근똘님의 댓글

작성자 당근똘 (175.♡.241.196)
작성일 08.14 09:48
허허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223.♡.211.188)
작성일 08.14 09:52
대학이 서열화 계급화되어 있는 이상,
출신대학을 자랑하는건 천박할 뿐이죠.

물론 지난 20년간 과잠을 학교 외에서도 입고 다니는 문화가 확대된 걸 보면,
요즘 ‘어린이’들은 그걸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봅니다.

‘라떼는 말이야’ 아무리 서울대라도 과잠을 입고 밖에 돌아다니는건 다들 부끄러웠거든요.

요즘애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그런 쑬데없는 거에 아무 생각을 안하는 걸까요?
아니면 자랑하고 싶은걸까요?

이제 늙어버려서 전지적 시점으로 생각하려해도,
어린애들을 이해할수가 없네요.

rainblu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ainblue (220.♡.10.20)
작성일 08.14 09:55
예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자식이 서울대 다닐 때 있었으면 신청했을 것 같습니다.
차에 붙이고 다니는 건 어떨지 모르지만요.

서울대와 인연을 맺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학부모로서 인연을 맺는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을 서울대 보냈다는 작은 증명 같은 건데, 뭐 어떠냐 싶습니다.

천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뭐 그런가보다 하는거지요.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183.233)
작성일 08.14 09:59
대학발전기금 기부금 내고
이분은 우리 대학을 위해 기부금을 내신분입니다...라는 그런 의미의 스티커라면 보를까..
한국 정서에는 별로 부합하지 않은 행위기는 하죠.

라지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지진 (223.♡.73.252)
작성일 08.14 09:59
자녀의 대입이 온 집안의 총력전인 현재 상황에서 자랑스러워 하는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저런식으로 드러내는건 웃기군요 ㅎㅎ

볼통통오동통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볼통통오동통통 (211.♡.207.231)
작성일 08.14 10:06
서울대가 한국 악의 근원이라 생각합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18.♡.14.87)
작성일 08.14 10:14
"아들이 설법대 나오면 뭐해요
며느리가 ㄱ레인데
어디 밥상이나 한번 받으시겠어요?"

라는 댓글에
파안대소 했습니다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223.♡.86.125)
작성일 08.14 10:16
창피하군요
어휴

nuovo님의 댓글

작성자 nuovo (211.♡.169.87)
작성일 08.14 10:22
기획한 인간이 정말 서울대생일까요? 그렇다면 들어간 이후에 머리가 나빠진 걸까요? 부끄럽네요. 심히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223.♡.233.240)
작성일 08.14 10:25
창피하네요..

변덕원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변덕원숭이 (118.♡.140.165)
작성일 08.14 10:27
대단들하네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211.♡.109.101)
작성일 08.14 10:31
저거 붙이고 다니면 치유되지 않은 흑염룡이 있는가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ㅋㅋ
서울대면 어쩌라고? 공부 좀 했다 외엔 아무 것도 증명되지 않는 건데말이죠.

저렇게 천박함을 흘리고 다니는 사람들 보다 공부 좀 못해도 올바른 삶을 사는 어느 평범한 소시민 한사람이 훨씬 귀한 시대죠

neodisk님의 댓글

작성자 neodisk (222.♡.133.193)
작성일 08.14 10:37
나치의 시작도 저랬죠.

노기오기님의 댓글

작성자 노기오기 (222.♡.138.172)
작성일 08.14 10:41
저런 걸 기획하면서 쪽 팔린 줄도 몰랐다는 게
저놈들 정신 수준인 겁니다. 남들의 비웃음을 보지 못하는 바보들 ...

hayandora님의 댓글

작성자 hayandora (118.♡.6.55)
작성일 08.14 10:43
해외 대학에 익숙한 문화인데 서울대라 특별히 거부감을 갖는걸까요? 저는 괜찮아보이는데..

테세우스의뱃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테세우스의뱃살 (106.♡.199.244)
작성일 08.14 15:22
@hayandora님에게 답글 서울대의 위상이 자랑스럽지 못하다는 인식의 반영이죠.
물론 훌륭한 졸업생들도 있지만 최근의 나라돌아가는 꼴을 보면 그 졸업생과 교수들이 나라망치는데 한 몫하고 있습니다.
제 자식들이 서울대를 나왔어도 자랑스럽지 못한 것이 요즘 세태입니다.

사회적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서 고개만 쳐들고 다니는 꼴은 꼴불견이 아닐까요?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작성자 왜나를불렀지 (203.♡.43.193)
작성일 08.14 10:46
우윀.. 진짜 토나오네요.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08.14 11:30
흠..

개인적으론 차에 자랑스럽게 붙일만한 스티커는
독립운동가의 후손 스티커 정도나 되야 가능하다 생각하는지라…

Mediumrare8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diumrare80 (106.♡.142.91)
작성일 08.14 13:52
@catopia님에게 답글 진짜 자랑스러운 것들은
그 무게도 보통이 아니라
필부들도 함부로 하지못하는데요

빅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빅버그 (211.♡.171.37)
작성일 08.14 12:16
창피하지 않을까요?

Woogler님의 댓글

작성자 Woogler (223.♡.24.96)
작성일 08.14 12:27
미국 대학 가면 별의 별게 다 있긴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용도 있고 그냥 스티커도 아니고 옷도 팔아요.

공중곡예사님의 댓글

작성자 공중곡예사 (118.♡.65.241)
작성일 08.14 12:34
경성 제국대 클라스 ㄷㄷㄷ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223.♡.81.193)
작성일 08.14 12:35
잘못 봤네요. 차량용 스티커인가보네요.
이런이런..

펀다이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다이브 (211.♡.64.112)
작성일 08.14 12:36
대학 서열화가 명백한 우리나라에서 저걸 하고 다니는 게 무슨 의미인지 생각을 해 봤으면 좋겠네요. 게다가 서울대가 그렇게 자랑스러울 정도로 잘 하고 있는지도 돌아봤으면 좋겠구요. 생각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쪽팔려서 못 달고 다닐 것 같네요.

펀다이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다이브 (211.♡.64.112)
작성일 08.14 12:37
I'm CallGirl 도 하나 만들면 좋겠네요. Proud ACE 도 좋겠군요

에디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디후 (175.♡.52.112)
작성일 08.14 12:45
썩렬이 똥운이 같은 넘들 보고도 참 자랑스럽겠다 미친넘들이네

발테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발테리 (211.♡.142.238)
작성일 08.14 12:47
일상복에도 붙여서 달고다니시기를 추천~~~

야구모자 셔츠 바지 등등... 가방...

폰케이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08.14 12:50

앙뤼777님의 댓글

작성자 앙뤼777 (106.♡.66.177)
작성일 08.14 12:50
저는 뭐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서울대 건 다른 학교 건 모교에 자부심 가지고 스티커 정도 붙이는 건 뭐 사람에 따라 할 수도 있죠.나쁜짓도 아니고 ...
나쁜짓 하는 나쁜놈들은 그걸로 욕해주면 되고요...굥놈...ㅂㄷㅂㄷ...

아 물론 저는 안 붙이겠지만요... ㅎㅎ

FriedChickenRib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riedChickenRib (211.♡.94.67)
작성일 08.14 12:55
@앙뤼777님에게 답글 모교가 아니라 내 자녀의 모교....라서요 .ㅋㅋㅋㅋ (부모의 영향력 없는 자녀는 없겠지만...)

차라리 서울대에 기부한 사람! SNU Donater! 해서 크게 박는거면 몰라도 ㅋㅋㅋ

BLM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MN (211.♡.197.45)
작성일 08.14 13:01
그럴수도 있죠 누구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니;;

Mediapun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diapunta (118.♡.25.226)
작성일 08.14 14:36
@BLMN님에게 답글 그래서 이렇게 욕먹을 자유도 있는거죠 ㅎㅎ 뭘 불법을 한게 아니니까 규율로 뭐라 할수 없으니 대신 질타를 하는거죠

악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악사 (183.♡.241.116)
작성일 08.14 13:12
지랄도 정도껏 해야지...
저게 병인줄 모르는 그 부모나 그 자식이나..쯧쯧

Carrera님의 댓글

작성자 Carrera (218.♡.28.6)
작성일 08.14 13:23
내 인생 최대 업적이 서울대다!! 전 그렇게 보이네요.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8.14 13:29
파토님의 글처럼 과해도 너무 과하지요. 서울대 본인들의 수준을 더욱 더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꼴이네요;;

magicdice님의 댓글

작성자 magicdice (112.♡.98.202)
작성일 08.14 13:30
한뚜껑 스럽네 -_-;;;yo

아리바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바바 (59.♡.117.6)
작성일 08.14 13:39
미국에서 소속감? 같은것 높이려고 일부러 휘장도 걸고  스티커도 붙이고 다닌다는거 듣기는 했습니다만 한국, 저학교에서 저런거 붙이라고 나눠주고 했다는건 누가 들어도 웃을 얘기죠. 저걸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은 더 수준이 떨어지는 사람들일꺼구요. 혹시나 관계된 분들 중 '부끄러움' 이란 것을 느끼는 분이 있다면 정상입니다.

이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빨 (175.♡.191.52)
작성일 08.14 13:54
라떼 시절에는 학교 이름 적힌 물건도 학교 밖에서는 잘 안썼죠... 괜히 꼬아보는 사람들도 있고, 내가 좋은 학교 간 것이 온전히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는 생각도 있었고, 위화감 조성하는 것도 싫고, 뭐 그런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문화가 완전히 다르더군요. 과잠 정도는 다들 일상적으로 입고 다니는데 어째 크게 신경들을 안쓰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과시보다는 내가 그냥 편해서 입는데 뭐 어때? 하는 마인드랄까요... 그래서 그냥 젊은이들의 특권(?) 같은 느낌으로 봐주려고 합니다. 어차피 저런 것도 한 때라서요. 직장 들어가서 까지 저러는 사람들은 거의 없죠.
그래도, '나 자식 서울대 보낸 부모야~' , 이건 좀 거북하네요.

항상다잘될거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항상다잘될거앙 (182.♡.124.40)
작성일 08.14 14:03
스카이 캐슬에 그런대사가 나옵니다. 염정화가 이태란에게 그러지요...
" 쿨한 척 위선 떨지마. 남편이 아무리 잘나가도. 니가 아무리 성공해도. 자식이 실패하면 그건 쪽박 인생이야."
괜히 스카이캐슬이 아니네요

Mediapunta님의 댓글

작성자 Mediapunta (118.♡.25.226)
작성일 08.14 14:34
맘 대드….
와 진짜 얼굴이 화끈거린다 ㅋㅋ

깜딩이님의 댓글

작성자 깜딩이 (210.♡.65.2)
작성일 08.14 14:49
아이고... 뭐 서울대 거 뭐라고

황우석 빵 뜨니까 화학공학과에서 화학생명공학과로 바꾸는거 보고 짜쳐서 안갔네요.

BlackTiger님의 댓글

작성자 BlackTiger (58.♡.101.243)
작성일 08.14 16:28
저 대학교가 대한민국을 망친 겁니다. 부끄럼이 없죠. 돈만 잘 벌고 높은 곳만 가면 되는 아주 천박한 단체가 되었습니다. 이분들에게 사회적 책임이나 의무 같은 것은 화장실 종이보다 못한 취급을 받죠.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55.86)
작성일 08.14 17:14
경성제국대학교... 인간 사회에서는 공부보다는 인성이 더 중요합니다.

assak1님의 댓글

작성자 assak1 (220.♡.175.79)
작성일 08.14 22:49
서울에 있는 많은 대학 중 그저 한 곳일 뿐이고 그다지 명망도 지식도 개념도 민족성도 국가관도 활동하는 자들 보면 별로라고 생각되는 곳에 다니는 애들도 아닌 부모가 뭐가 그리 자랑스러울까요? 표시를 내고 다니면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창피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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