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모님은 여행은 젊을때 하는거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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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59.148
작성일 2024.08.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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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아니면 넌 못간다 주의에요...

저는 장애인이라 템포 빠른 여행 힘들고 제가 하면 안되는 일정 수정요구 하기 어렵고 하기도 하고 맘에 안들어서 패키지를 안하고 싶습니다.

옆나라 나 겨우 자유여행 하고싶은게 목표인데

부모님에게는 죄송하지만 장애인이라고 무시하는거 같아서  싫습니다.

비행기는 타도돼 제주도는 가 일본은 안돼 구요.

부모님한테는 죄송하지만 제동생은 자유여행 허가는 해주면서 그게 당연하다는 듯 한 태도에 열받아있습니다.

젊을때 여행 말이 좋죠

저같은 사람은 안됩니다.

장애인이라고 왜못가냐 청각장애정도면 몸불편한것도 아니고 편측난청이라 왼쪽은 들리지 않느냐 하는데요.

이것 저것 요것 조것 동원 다해서 설득 실패했습니다.

제주도나 7박8일 2번 간게 답니다...

예 자유여행 하고싶으면 국내나 가랍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 까지 못가볼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32세인데 한 50쯤 되어야할까...

부모님이 60대신데 80대쯤이면 그 못보내겠다는 의지 꺾으실까...

하... 모르겠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청각장애인입니다.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경제적 독립 은 일부 만 가능하고 (의식주중 의하고식 그외에 소소한 전자기기 지름 등등 혹은 여행 같은건 제돈으로 해결가능하지만 병원비 보험비 전화비 같은건 불가능) 주거지 독립은 아예 불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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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쉬뜨쉬님의 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08.14 09:46
늙으면 몸이 아파서 못간대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4.♡.124.238)
작성일 08.14 09:48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청각장애정도면 사실 여행에 문제도 없고 특히 편측난청 청각장애는 여행 문제도 안되죠... 부모님이 너무 이핑계 저핑계로 못보내려고 해요...
패키지는 돈 다대준다는 식으로 나와서 싸우구 그렇습니다.
저는 겨우 일본 일본도 여기저기 돌아다닐것도 아니고 특정지역 딱 거기 정해서 거기만 돌아다녀도 만족한다며 계획짠거를 딱 보여주면서 설명해도 안먹히죠...

뜨쉬뜨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뜨쉬뜨쉬 (49.♡.181.210)
작성일 08.14 09:53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요즘은 패키지라도 자유여행 시간 넉넉히 넣는게 있어요 요령껏 해보시죠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4.♡.124.238)
작성일 08.14 09:55
@뜨쉬뜨쉬님에게 답글 아뇨 저는 패키지에 자유여행시간을 껴넣는 그런걸 원하는게 아니라. 1시간 시간 줍니다 쇼핑 여기서 자유입니다. 내일은 이곳에서 자유줍니다 말고 아예 풀 자유 내가 짠 을 원하는거라요

Nal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alto (121.♡.40.94)
작성일 08.14 11:58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일본 패키지는 찾아보면  비행기표와 숙소만 정해지고 나머진 자유인 패키지도 있어요.

dupari님의 댓글

작성자 dupari (210.♡.67.100)
작성일 08.14 09:47
외국에선 한국은 왜 나이들어서 해외여행을 하냐고 한다더군요.. 
국내야 유럽같이 한달 휴가 같은데 없어서 그러긴 한데..
한번쯤 생각해 볼 말일듯 합니다...

판교3미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판교3미니 (220.♡.49.161)
작성일 08.14 09:47
지금도 못할꺼면... 나이들면 더 못하는거 아닌가요?
지금이라도 도전해보시고 이겨내고 극복하는시길 응원해봅니다.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4.♡.124.238)
작성일 08.14 09:49
@판교3미니님에게 답글 아버지가 호적판다는 식으로 말해요...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8.14 10:08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꼭 부모님께 알리고 다녀올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30이 넘었으면 일가를 이룰 나이인데 굳이 부모 뜻을 따를 이유가 없지요  부모님 말은 그냥 조언일 뿐입니다 내가 부모의 소유물도 아닌데  굳이  그 뜻을 그대로 따르고 살 필요는 없어요
부모자식 간에도 적당한 거리감은 필요 합니다.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223.♡.79.79)
작성일 08.14 09:48
보내줘야 가시나요?
본인이 결정하시면 되죠.
난관은 여전히 있으시겠지만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4.♡.124.238)
작성일 08.14 09:50
@ㅡIUㅡ님에게 답글 몰래가면 저 아마 사돈의 8촌 까지 역적 될 기세라... 어머니는 오케이 하는데 아버지가 설득 안되어서요.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8.14 10:09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역적을 원하시면 역적이 되어드리면 될일이죠  그런식으로 하나씩 고집을 꺽어 독립적인 인격체로 인정 받아야 합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223.♡.79.234)
작성일 08.14 10:16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장애를 가지신 상황을
제가 다 이해할 순 없습니다만
장애가 있다 하더라도
설득할 나이는 지나신듯 합니다.
혹시 경제적 독립이
어려운 상황이시라면
그것이 최우선 과제겠지요.

c63AMG님의 댓글

작성자 c63AMG (211.♡.77.53)
작성일 08.14 09:50
집안의 사정이 다 달라서 뭐라고 못하겟지만 32살이시라면 허락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여행경비를 전적으로 부모님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8.♡.13.199)
작성일 08.14 09:51
@c63AMG님에게 답글 의지 안하겠다는데도 못가구요 여권 발급해서 자유여행 갈 목적으로 만들면 찢어버리겠다 패키지면 만들 수 있고 자유여행은 안돼 이럽니다... 왜 내동생은 자유여행 오케이냐니까 걔는 일반인이잖아 이거 모순 아닌가요? 게다가 2회차 일본 다녀왔어요...

오타지적환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오타지적환영 (220.♡.234.30)
작성일 08.14 10:46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동생과 같이 간다고 해도 반대하실까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59.148)
작성일 08.14 15:08
@오타지적환영님에게 답글 동생은 저랑 뭘 같이 한 적이 없는 피만 같은 류라서... 안될지도 모릅니다. 같이 나가서 뭘 한적도 없어요.

Mediumrare8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diumrare80 (106.♡.142.91)
작성일 08.14 13:48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모순이라고 동의해드린 들
달라지지 않을거같운데요..
달라짐의 시작은 거의 본인입니다.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 (118.♡.13.199)
작성일 08.14 09:51
젋을때 다녀야죠 나이들면 더 못다니죠
젋어서 못다닌거 후회합니다.

웰빙고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웰빙고기 (59.♡.231.102)
작성일 08.14 09:51
자유여행은 하루라도 젊을때 가는게 좋습니다
모든걸 혼자서 대처해야 되는 상황이 오기에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피곤할 일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스마트폰 없을때와는 다르게 지도 앱 활용 하나만으로도 여행지 동선 짜는게 많이 편해졌어요
치안 좋은 국가들로 한번 다녀오시는건 추천드리고 싶네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4.♡.124.238)
작성일 08.14 09:52
@웰빙고기님에게 답글 일본은 치안은 좋죠 근데 문제는 동생만 가고 넌 안돼 주의...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73.194)
작성일 08.14 09:53
국내여행도 갈데 많으니 일단 국내 부터 훑으시면 어떨까요
울릉도/독도, 남해, 백령도, 고흥, 진도, 흑산도, 태백, 울진 같은 시간내서 갈 만한 곳이 많죠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8.♡.13.199)
작성일 08.14 10:05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설득하고자 비행기 타고 제주도 7박8일 두번이나 갔다왔고요 국내여행은 설득 안되는 부모님 아닙니다. 국내는 오히려 좋아 통화도 되고 이럽니다 ㅡㅡ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74.97)
작성일 08.14 10:38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국내 자주 다니시면 해외도 자연스럽게 다녀오시게 될 듯 하네요 ㄷㄷ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8.♡.13.199)
작성일 08.14 11:26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국내는 이미 뭐 지하철 타고 여기저기 막다니늠 수준이라 문제 없는데 그러죠

니파님의 댓글

작성자 니파 (59.♡.42.240)
작성일 08.14 09:57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군요. 저도 30살이 훨씬 넘었지만, 여전히 부모님에게 휘둘리는지라 말입니다 ㅠㅠ..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52.230)
작성일 08.14 09:58
청각장애시면 어지간한 선진국 자유여행하는 데는 아무 지장 없을겁니다.
오히려 패키지 여행이야말로 가이드와의 소통, 빠른 템포때문에 문제되면 됐죠.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59.148)
작성일 08.14 15:11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예 저는 쉬엄쉬엄 해야되어서 더더욱 패키지가 안되고 장애인 이 저뿐일게 뻔하고 저는 불가능한거 들어가서 일정이 망치는거 원치 않아서요... 설득을 하는데 안되네요.

특수보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특수보노 (211.♡.97.190)
작성일 08.14 09:59
일본 치안은 괜찮은데 이 여름에 가는것은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8.♡.12.241)
작성일 08.14 10:26
@특수보노님에게 답글 그렇죠 봄 가을 에 백수일때 추진했다 실패만 하죠...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08.14 10:01
호적 판다 하시면 호적 파시라 해야죠.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도 소유물처럼 다루시려 하면 끊어낼 필요도 있습니다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8.♡.12.143)
작성일 08.14 10:03
@조알님에게 답글 같이 살어서 제방 꼴이 뭣같애질수도 있어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08.14 10:23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시군요 ㅠㅜ
사실 저도 호적판다 유경험자입니다. 제 경우는 정치적으로 견해가 완전 상극이라..
아무리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라고 그럴거면 호적 파시라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사이 좋습니다.
불같은 면이 여전히 있으시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만 보니
서로 싫어하는 얘기 할 거리가 확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관계도 좋아지더라고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8.♡.13.223)
작성일 08.14 10:24
@조알님에게 답글 갔다는 오신겁니까? 독립은 해서 갈 수 있었군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08.14 10:28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전 정치적 견해 및 그로인해 파생된 일련의 사건들 때문에 다툼이 있었죠
호적 파시라 라고 당당하게 얘기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독립이 필요합니다.
먼저 경제적 독립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보세요
저는 부모님 유산 저한테 한푼도 안주고 동생한테 다 줘도 원망 안한다고
아직도 저를 맘대로 좌지우지 하려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저는 성인이고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기도 하다고
부모님 맘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니 그냥 호적 파시라 했어요.

네츄럴픽님의 댓글

작성자 네츄럴픽 (125.♡.2.166)
작성일 08.14 10:03
여행 이야기를 떠나서.......

인생 살아보니 어느 시점이 되면 부모 그늘 밖으로 나와야 할 시점이 있습니다.

그것을 깨고 나오는건 본인 스스로의 의지이지 누구도 도와줄 수 없습니다.

8촌의 역적이 되던 말던 그것을 깨서 나오는건 글쓴분의 몫이고, 그것을 깨지 못하고 그늘 안에서 사는것도 글쓴분의 몫 입니다.

부모는 변하지 않아요. 글쓴분이 60대가 되어도 부모님 눈에는 아이 일뿐 입니다. 더군다나 청각장애가 있는... 부모님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8.♡.12.67)
작성일 08.14 10:07
@네츄럴픽님에게 답글 장애인 급여 랑 병원비 등등 상황상 독립 불가능이라 같이 거주 집에서 말없이 없어지면 전화옴 이라욥 진짜 어렵네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223.♡.79.234)
작성일 08.14 10:18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그러시군요. 장애인 급여 외 수익을 만드실 방법이 전혀 없으신 상황이라면 힘드시겠습니다 ㅜㅜ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8.♡.13.91)
작성일 08.14 10:26
@ㅡIUㅡ님에게 답글 너 어디나갔냐 전화와요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8.14 10:10
일단 여행이 아니라 부모로부터 독립부터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상황이야 스스로 혼자 살려고 하면 어떻게든 해결 되긴 합니다.
전 몇년동안 연락처 바꾸고 잠수탄적도 있고 대놓고 스스로 호적 파가겠다고 이야기 한적도 있어요
불효일지는 몰라도 결국 부모가 자식이 내 소유물이 아니라는걸 스스로 느껴야 합니다  성인이  된 이후로 항상 부모님과는 일정 거리를 둡니다 20살 넘고 나선 대화할때도 항상 존댓말만 쓰고 있고요  그래야 서로 선을 지키고 독립적으로 살 수 있다 봅니다

xxveryhappyx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8.♡.13.15)
작성일 08.14 10:11
이시국 일본 왜가요 일본 노재팬 주장하는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요 아버지가 애국자시네요 는 개뿔 일본 외 타국도 일단 놉 패키지 온리 오케이 입니다. 전 근데 일본 외 타국은 생각도 없습니다.
참고로 그걸로 싸워서 스마트폰 박살난적이 있습니다.
근데 웃긴게 아버지는 친척들 앞에셔는 너도 나중에 가라 능력되면 이라는 모순을 발동하시죠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75.♡.154.96)
작성일 08.14 10:15
그럼 패키지 예약해서 간다고 하시고
취소하고 그 일정으로 자유로 슬쩍 갔다오세요
어차피 현지 투어 예약하시면
알리바이도 만드실수 있는데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8.♡.12.103)
작성일 08.14 10:15
@오호라님에게 답글 알리바이요? 아버지는 패키지 진행자분한테 전화거실 분임요.
자유여행한 제주도에서는 제가 보고 했습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223.♡.79.234)
작성일 08.14 10:19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그 여행담당자분과 잘 입을 맞춰보는 수밖에요
아니면 뭐 여행 떠난 뒤에 뭐 어쩌시겠어요
잘 다녀오면 그만인것을.

땅콩촤클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땅콩촤클릿 (211.♡.226.240)
작성일 08.14 10:22
한번 저지르면 그다음은 쉬워질것 같은데 도전해 보심이~!~!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8.♡.12.103)
작성일 08.14 10:23
@땅콩촤클릿님에게 답글 저지르고 제방 물건 싹다 없어지면 오오... 그것도 좋은 방법...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08.14 10:33
@xxveryhappyxx님에게 답글 그걸로도 한바탕 하시고 독립을 하시는게 차라리 낫겠다 싶네요. 방의 물건까지 건드릴 정도면 글쓴분을 한명의 독립된 성인으로 인정하지 않으시는 겁니다. 부모에게 종속된 사람이 아니라는걸 인지시켜 드릴 필요가 있고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서 경제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으로 모두 독립을 하는 것입니다.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8.♡.13.199)
작성일 08.14 10:39
@조알님에게 답글 병원비 보험비 전화비 그것만은 지원 받는 조건으로 겨우 풀칠할 정도로 버는돈은 터치 안하는 부모님이라 후 어렵네요...

박박아리송님의 댓글

작성자 박박아리송 (211.♡.156.163)
작성일 08.14 10:30
일본, 동남아시아 같은곳  반자유여행패키지 이런거 있어요
그런거 알아보시고 가세요 하루정도는 자유일정으로 할수 있어요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8.♡.13.199)
작성일 08.14 10:31
@박박아리송님에게 답글 하루갖다간 안돼요... 제가 원하는 자유여행의 취지에 안맞아요.

kama2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ma21 (211.♡.25.144)
작성일 08.14 10:42
자세한건 몰라서 조심스럽지만, 나이 32살이면, 이제 혼자 하셔야죠.
독립하셔야 합니다. 몸도 마음도, 정신도요.

화이팅하세요~

테세우스의뱃살님의 댓글

작성자 테세우스의뱃살 (106.♡.199.244)
작성일 08.14 14:58
경제적 독립 없이 정서적 독립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도움을 주는 쪽에서 무관심하다면 모를까...
위의 많은 댓글들은 (남들은 30대에 대충 이루었을) 경제적 독립을 전제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외국 여행이 아니라, 무슨 수를 써서든 경제적 독립을 목표로 애를 쓰실 시간입니다.

xxveryhappy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veryhappyxx (1.♡.159.148)
작성일 08.14 15:18
@테세우스의뱃살님에게 답글 경제적독립 이게 최종적으로는 주거지 독립 인거 같은데 주거지독립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앖는 저로써는 별 수가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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