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문수, 세월호 기억공간에 "붉은 유산···재미 봤으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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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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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가 과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요구 등을 두고 “말도 안 되는 소요”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화문에 있던 세월호 기억공간에 대해선 “붉은 유산”이라며 “재미 봤으면 걷어치우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를 폄훼하는 등 극우 행보를 보인 인사들을 주요 공직에 임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김 내정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면, 김 내정자는 2019년 5월13일 “자유민주세력에게는 2022년 대통령 선거가 가장 중요하다”며 “친북 대중조직이 막강하기 때문에 선거에 이기기도 어렵지만, 선거에 이기더라도 세월호나 미국 소고기 광우병 난동처럼 말도 안 되는 소요가 계속 일어나 정상적인 국정수행이 불가능하다”고 썼다.
김 내정자는 ‘친북 대중조직’의 예시로 민주노총,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참여연대 등을 들었다. 김 내정자는 노동부 장관에 내정된 뒤 페이스북 게시글을 비공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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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의 올드버전이죠
댓글 16
/ 1 페이지
셀레본님의 댓글
.... 욕이 육성으로 튀어 나오는데 게시판에 쓰는 글이니 욕은 안쓰겠습니다.
터진 아가리라고..... 자식이 죽었는데 재미를 봐요? 김문수씨는 심심하면 재미보려고 자기 자식 죽입니까? 사람색희가 할 말이 따로 있지.
터진 아가리라고..... 자식이 죽었는데 재미를 봐요? 김문수씨는 심심하면 재미보려고 자기 자식 죽입니까? 사람색희가 할 말이 따로 있지.
모스투아님의 댓글
이득에 눈이 멀면 인간이 저리 망가지는구나.
피지도 못한 생명이 300넘게 사라졌는데 책임지는 새퀴 하나 없고 추모도 못하는 나라를 만들어 놓고
뚫린 아가리라고 아주 지맘대로 지껄이네.
피지도 못한 생명이 300넘게 사라졌는데 책임지는 새퀴 하나 없고 추모도 못하는 나라를 만들어 놓고
뚫린 아가리라고 아주 지맘대로 지껄이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저런 폐품 주워다가 노동부장관으로 쑤셔박는 윤석열에게 지긋지긋함을 느끼는 것도 지긋지긋합니다
Veritasian님의 댓글
임마..니도 그마이 살았으면 인생하직도 권한다.
ㅉㅉ..나이들어서..저 ㅈㄹ 이니..
저것들은 왜 저럴까요?
ㅉㅉ..나이들어서..저 ㅈㄹ 이니..
저것들은 왜 저럴까요?
베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