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난다" 이게 속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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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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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이면 뭐....
뭔가 경험적 교훈이 있거나 삶의 지혜를 주거나 뛰어난 통찰력을 깨워주거나
뭐 그런게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근데 도대체
"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 난다"
이건 뭔 뜻입니까?
진짜 나는 것도 아니고... 울지 말라는 건지 웃지 말라는 건지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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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Dimebag™님에게 답글
똥꼬털은 그 용도도 알 수 없이.... 단순히 울다가 웃어서 난 것이란 말입니꽈?
metalkid님의 댓글
주위에 털이 나는 것이지, 항문 구멍에 나는건 아니기 때문에 어쨌든 '거짓' 입니다.
Gesserit님의 댓글
털이 난다는 게 털이 자란다는 뜻이 아니라 '날아다닌다'로 알고 있습니다. 웃다가 울어보세요. 털이 응꼬 주변을 부유하고 있을 겁니... (도망간다)
이웃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경험에 의한 지식 같군요. 주의 깊게 들여다 보셨나봐요
퓨리오사7님의 댓글
옛날에 말 안 듣고 말썽 피우는 아이에게 부모가 겁주려고 "말 안 들으면 망태할아버지가 잡아간다" 이런거랑 비슷한 거 아닐까요?
이웃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퓨리오사7님에게 답글
요즘은 안쓰는 말이 되었겠네요. 저 어릴 적만 해도 망태 할아버지가 흔했는데.
아 요즘은 폐지 수집하시는 군요.. 아직 있으시구나...
아 요즘은 폐지 수집하시는 군요.. 아직 있으시구나...
Dimeba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