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삽화만큼 우리나라 현실을 반증하는것도 없다고 봐요.
페이지 정보
본문
미국은 민주, 보수를 막론하고
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치며
자국민의 강화를 꾀하고 있는데 말이죠.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은
나라를 일본에 넘기는건 둘째치고
두쪽나게 만드는데 혈안인게 상당히 대비됩니다.
그런데 그들을 지지하는 2찍은 무엇을 해도 이탈하지 않고 공고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돈에 우선 가치를 둔 사람들은
2찍이 될 가능성이 높은게 현실이고 사실입니다.
실제로 제가 부동산업에 있지만 이쪽 오너들은 대부분 2찍인것도 사실이구요.
위 삽화는 말이죠 참 슬픈겁니다.
반대로, 소득 자산이 낮은분들이 왜 2찍이 되는걸까요.
24년 6월에 국세청에 고시된 23년 종부세 납부 자료를 보면서요.
소득보다는 부동산 기준으로 상위 10~20만명 정도가 상위 50% 이내의 종부세를 내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세금에 민감하고 부동산 규제에 예민하고 투자에 악착같은 분들이겠죠. 그러니 2찍 할 수밖에요.
전체는 아니겠지만 대다수가 더불어 사는것에 시큰둥한 분들 아니겠어요.
그런데요.
왜 2찍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윤석열 무리에 지지를 하는걸까요.
이해할 필요 없다지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얼마전 보배드림에 1찍과 2찍 구별법이라는 글이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왔었죠.
원글은 삭제됐더군요 (보배드림 힘내....)
그들을 조롱하고자 글을 쓰는게 아니라,
정치적 대의에 따라 입장이 다르다면 이해는 되지만
민생과 경제라면 관점이 달라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이슈를 이슈로 덮으니
동해안 석유 탐사 기업 관련하여 또 조용히 넘어갔죠?
우드사이드라는 기업과 액트지오라는 기업.
윤석열이 혐이라서 사진은 첨부하지 않지만 분명히 이렇게 얘기했어요.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인 미국의 액트지오사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이라면 아래 사진에서 어떤 기업이 액트지오일까요?
그래도 우리 2찍분들은 윤석열이 산유국을 만들었다고 ......
왜 윤석열 같은 무리가 우리나라에 기생할 수 있는지
그 원동력은 그들을 뽑아주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욕하고 비난하고 조롱해도
이들은 꿋꿋하게 자기들이 이익이 될만한 것들은 모조리 해치우고 있어요.
총선이 그나마 제동을 걸 수 있는 기회였지만
이마저도 박살난 상태에서,
우리나라에 희망이 있을까 의문스럽지만 어쩌겠어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다면
이재명은 민생을 회복하는데 주안점을 두겠으나,
최최최최우선은 검찰청을 부수고
우리나라 모든 유착을 끊어버린 상태에서 출발하는게 좋겠다고 봅니다.
추락하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걸림돌은 검찰이라고 봐요.
나경원 검찰과의 거래도
또 이슈를 이슈로 덮으니 조용해지지 않습니까?
모든게 결국 검찰이 문제라고 봐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너무 그러니까 민주당도 세금 추진 안 하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소수의 권세가의 횡포에
어쩔수 없이 투탁 노비가 됐어야 했던 그때
이제는
매국노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매국 토왜종족 기득권 세력에
세뇌되어
자신이 사람인줄 착각하는 2찍들이 증가죠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그 전까지는 저도 어떻게 해서든 이해할 방법도 찾아보고 어디가 문제일까 고민도 해보고 그랬는데
그냥 최소한의 상식적인 사고가 안 될 정도로 심각하게 낮은 지능 + 극단적 피해망상에 가까운 정신병 조합 이외에 설명이 불가능 하다고 느낍니다
사람이라면 자신과 자신의 가족, 친지, 친구의 현실과 미래를 파괴하는 행위를 지지할 수가 없어야 정상입니다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의 댓글
같이 살아야하는 사회다 보니 힘들죠 ㅠ
딸기오뎅님의 댓글
정부에서 주는 돈 받아 빌어먹는 인생인데 정부 편 들어줘야 한다고...
몸은 아프고 병도 얻었는데 내 몸 의탁할 곳은 나라밖에 없다구요.
저도 기초수급 받아 볼려고 서류 넣어놓고 거이 마무리 단계인데 참 마움이 씁쓸 했습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납세의 의무 성실히 해 냈고 복지해택으로 돌려 받는 것 뿐인데 그런 식으로
의미부여를 하는데 정말 ㄷㄷ했습니다.
콩쓰님의 댓글의 댓글
JinoLee님의 댓글의 댓글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의 댓글
몸은 아프고 병도 얻었는데 내 몸 의탁할 곳은 나라밖에 없다구요.
- 근데 최소한의 기초 복지를 파괴하는 정권 편을 들어요?
- 근데 민주당 정권만 들어섰다 하면 나라 망한다고 그 난리를 쳐요?
- 솔직히 자기합리화라고 봅니다
2082님의 댓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한 탐욕이 부른 참사라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너무 평안했습니다.
콩쓰님의 댓글의 댓글
그 뒤에 검찰이라는 세력이 감사/이사/목숨줄을 갖고 있으니
검사 인맥이 곧 권력이라는 이 고리를 깨부셔야 우리나라가 나아갈 수 있다고 봐요.
돌파리님의 댓글
소위 엘리트라는 분들과 선이 그어졌고.
그들의 세상이 달라서. 너무 뿌리가 깊어 바뀌지가 않네요.
우리는 너희처럼 악하게 하지 않겠어로 접근하니 결국 다 내어주고.
조금 도 변하지 않는건가에. 가끔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ㅠ
쓴물단거님의 댓글
진보쪽은 무조건 시청자가 알아서 찾아가야하죠. 게다가 통계치나 사회현상의 해석을 찾는 것도 유료거나 어디서 찾을지는 본인이 알아서 찾으려고 해야하고요(물론 의욕이 있는지 없는지는 빼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콩쓰님의 댓글의 댓글
정상적인 내부고발자가 죄를 짓게 되는 희안한 사회가 되고 있어요.
PTSD님의 댓글
이게 안좋은 거라는건 아는데... 그대로 굳어질까봐 두렵습니다.
BlackTiger님의 댓글
베리스님의 댓글
청년층을 이찍에서 구하는데 좀 더 힘을 써야할것 같네요.
흑감ㅈr님의 댓글
정치를 무슨 얼굴보고 뽑고 종교처럼 세뇌 당해서 뽑고 내 자산 부동산이 단 십원이라도 올릴려고 저런 무지성 짓들을 35퍼센트나 하노 다니는거죠
늙으니들에게 그냥 투표권 박탈했으면 좋겠습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