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화산 재난영화를 구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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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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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이 사화산인줄 알았는데 휴화산도 아닌 활화산이라고 합니다.ㄷㄷㄷ
이런 점을 활용해서 한국형 화산재난 영화 시나리오를 구상해봤습니다.
영화제목은 대충 한라산(?)
대충 줄거리는 어느 지리학자가 만장굴을 연구를 하다가
우연히 새로 연결된 또다른 화산동굴을 발견하는 걸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화산 동굴은 제주 바다와 연결이 되어 있고
새로운 동식물이 발견되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었던건 동굴에 있던 온천 덕분이었죠.
아무튼 이 동굴을 이용하여 관광산업을 크게 벌일려는 관료 그리고 건설업자들.
하지만 주인공의 가족이 우연히도 한라산 폭발의 징후를 발견하는데...
그러나 관료(이경영씨??)는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
무리한 공사는 한라산 밑에 잠들어 있는 마그마방을 자극 시키고....
결국 제주도내 오름들이 들썩거리고 일부는 용암이 분출되며
혼돈의 제주도가 만들어지고....
결국 폭발 직전까지 가서 섬전체가 큰 위험에 빠지지고
이에 주인공은 위험에 빠진 가족들을 구하며 눈물, 콧물따위 다 빼고....
결국 기지를 발휘한 주인공 덕분에 용암들이 새로 발견된 동굴을 통해 빠져나오며
피해는 최소화되며 훈훈한 마무리가 되는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영화 말미 쿠키영상으로
환호속 종합 상황실에 있는 상황판의 위성영상이 점점 클로즈업되고
한탄강 상류에서 고온의 이상감지를 알리며 끝내는 거죠...
암튼....
그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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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살려주세요님에게 답글
사실 클리세를 무시하면 장사(?)가 잘 안되죠.ㅋㅋㅋ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Universe님에게 답글
??? 나 여기 기념품 가게 사장인데....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챗지피티로 돌리니 더 그럴싸해졌습니다ㅋㅋㅋ
와, 정말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네요! 한라산을 배경으로 한 화산재난 영화라니, 상상만 해도 긴장감이 넘칠 것 같아요. 제가 조금 더 각색해서 영화 시나리오로 만들어볼게요.
---
**영화 제목: 한라산의 분노**
**줄거리:**
**프롤로그:**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시작되는 영화. 한라산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장면과 함께, 한라산이 활화산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1막:**
지리학자 김지훈 박사는 만장굴을 연구하던 중, 우연히 새로운 화산 동굴을 발견한다. 이 동굴은 제주 바다와 연결되어 있으며, 동굴 내부에는 온천이 있어 새로운 동식물이 발견된다. 이 소식은 곧바로 제주도의 관료들과 건설업자들에게 전해지고, 이들은 이 동굴을 이용해 관광산업을 크게 벌이려 한다.
**2막:**
김지훈 박사는 동굴을 조사하던 중, 한라산 폭발의 징후를 발견한다. 그는 이를 관료들에게 알리지만, 관료들은 이를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한다. 이경영이 연기하는 관료는 경제적 이익을 우선시하며, 김지훈 박사의 경고를 무시한다.
**3막:**
무리한 공사는 한라산 밑에 잠들어 있는 마그마방을 자극시키고, 결국 제주도 내 오름들이 들썩거리기 시작한다. 일부 오름에서는 용암이 분출되며, 제주도는 혼돈에 빠진다. 김지훈 박사는 가족과 함께 한라산 폭발의 징후를 발견하고,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클라이맥스:**
한라산의 폭발이 임박한 상황에서, 김지훈 박사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다.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된 감동적인 장면들이 이어지며, 결국 김지훈 박사의 기지 덕분에 용암은 새로 발견된 동굴을 통해 빠져나가고, 피해는 최소화된다.
**에필로그:**
제주도는 다시 평화를 되찾고, 김지훈 박사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영화의 마지막, 종합 상황실의 위성영상이 클로즈업되며, 한탄강 상류에서 고온의 이상감지가 알림으로 끝난다.
---
와, 정말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네요! 한라산을 배경으로 한 화산재난 영화라니, 상상만 해도 긴장감이 넘칠 것 같아요. 제가 조금 더 각색해서 영화 시나리오로 만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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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 한라산의 분노**
**줄거리:**
**프롤로그:**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시작되는 영화. 한라산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장면과 함께, 한라산이 활화산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1막:**
지리학자 김지훈 박사는 만장굴을 연구하던 중, 우연히 새로운 화산 동굴을 발견한다. 이 동굴은 제주 바다와 연결되어 있으며, 동굴 내부에는 온천이 있어 새로운 동식물이 발견된다. 이 소식은 곧바로 제주도의 관료들과 건설업자들에게 전해지고, 이들은 이 동굴을 이용해 관광산업을 크게 벌이려 한다.
**2막:**
김지훈 박사는 동굴을 조사하던 중, 한라산 폭발의 징후를 발견한다. 그는 이를 관료들에게 알리지만, 관료들은 이를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한다. 이경영이 연기하는 관료는 경제적 이익을 우선시하며, 김지훈 박사의 경고를 무시한다.
**3막:**
무리한 공사는 한라산 밑에 잠들어 있는 마그마방을 자극시키고, 결국 제주도 내 오름들이 들썩거리기 시작한다. 일부 오름에서는 용암이 분출되며, 제주도는 혼돈에 빠진다. 김지훈 박사는 가족과 함께 한라산 폭발의 징후를 발견하고,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클라이맥스:**
한라산의 폭발이 임박한 상황에서, 김지훈 박사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다.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된 감동적인 장면들이 이어지며, 결국 김지훈 박사의 기지 덕분에 용암은 새로 발견된 동굴을 통해 빠져나가고, 피해는 최소화된다.
**에필로그:**
제주도는 다시 평화를 되찾고, 김지훈 박사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영화의 마지막, 종합 상황실의 위성영상이 클로즈업되며, 한탄강 상류에서 고온의 이상감지가 알림으로 끝난다.
---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곡성군수는 영화 곡성을 호재로 봤다고 합니다.ㅎㅎㅎ
날씨는어때님의 댓글
최근의 스타일은..
"결국 기지를 발휘한 주인공 덕분에 용암들이 새로 발견된 동굴을 통해 빠져나오며
피해는 최소화되며 훈훈한 마무리가 되는 스토리입니다."
가 아니라,
용암들이 어마어마하게 뿜어 나오면서 온 제주도가 초토화가 되는 CG 가 기가막히게 나오면서
제주도의 99프로 정도가 용암으로 뒤덮여 버리고,
주인공이 살고 있는 집만 주인공이 용케 기지를 발휘해 피해가 가지 않은채 마무리되면서 끝나는거 아닐까요? ㅎㅎ
"결국 기지를 발휘한 주인공 덕분에 용암들이 새로 발견된 동굴을 통해 빠져나오며
피해는 최소화되며 훈훈한 마무리가 되는 스토리입니다."
가 아니라,
용암들이 어마어마하게 뿜어 나오면서 온 제주도가 초토화가 되는 CG 가 기가막히게 나오면서
제주도의 99프로 정도가 용암으로 뒤덮여 버리고,
주인공이 살고 있는 집만 주인공이 용케 기지를 발휘해 피해가 가지 않은채 마무리되면서 끝나는거 아닐까요? ㅎㅎ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날씨는어때님에게 답글
작가와 감독은 통쾌할지 모르겠지만
흥행은 절대 성공 못할 내용이네요...;;;
작가와 감독은 통쾌할지 모르겠지만
흥행은 절대 성공 못할 내용이네요...;;;
finalsky님의 댓글
드라마가 빠졌군요.
불우한 주인공이 은인의 희생으로 살아남는 그런 신파가 들어가야죠.
불우한 주인공이 은인의 희생으로 살아남는 그런 신파가 들어가야죠.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초기 구상입니다.
이제 신파를 적당히(?) 버물러야죠.ㅋㅋㅋ
이제 신파를 적당히(?) 버물러야죠.ㅋㅋㅋ
공부할까님의 댓글
글 읽으면서 타미 리 존스가 나왔던 볼케이노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LA 도심 한복판에서 화산 폭발하는 영화인데요....ㅎㅎ
LA 도심 한복판에서 화산 폭발하는 영화인데요....ㅎㅎ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공부할까님에게 답글
지하철 터널로 용암이 지나가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죠...ㅎㅎㅎ
개인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단테스 피크를 더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단테스 피크를 더 좋아합니다.
피뎅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