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인서 60대 운전자 몰던 전기차 카페 돌진…1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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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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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0분께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의 한 카페 건물로60대 A 씨가 모는 테슬라 차량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카페에 있던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A씨 등 9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사고 처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부상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다만 부상자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카페는 주차장과 맞닿아 있는 곳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운전자 A 씨에게서 음주 등 다른 법규 위반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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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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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영자A님에게 답글
원페달은 사용자들 발꿈치 위치 습관이 문제이지, 인터페이스 자체의 문제는 아닙니다 ㅠㅠ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일반적인 다른 차와 다르다는 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이세상 모든 차가 다 원페달이라면 문제 없죠.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롤러코스터님에게 답글
사고는 차를 가리지 않죠... 배터리가 최근 찜찜하긴 하지만... 잘 판단하시면 됩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폭발, 급발진 오작동등
과연
전기차는 도로의 시한폭탄일 될런지
전파 공격을 이용한 대상 전기차 작동 기능 불능
이런 것을 영화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요
걱정입니다
과연
전기차는 도로의 시한폭탄일 될런지
전파 공격을 이용한 대상 전기차 작동 기능 불능
이런 것을 영화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요
걱정입니다
New댜넬님의 댓글의 댓글
@풍사재하님에게 답글
EMP공격이면 내연기관이라고 전기차와 별반다르지 않습니다.
ECU로 제어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ECU로 제어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2themax님의 댓글
본문을 '전기차 카페'로 봤네요. 전기차 몰던 60대 운전자 카페로 돌진 이렇게 쓰면 더 좋았을텐데..
이빨님의 댓글
전기차인 것과는 관계없지만요, 테슬라가 전통적인 인터페이스의 틀을 깨는데 큰 역할을 했죠. 그 전에는 터치도 잘 안썼던 것 같은데, 터치 모니터 하나로 퉁 쳐버리다니 충격이었어요. 시험적인 기능이나 디자인도 과감하게 막 적용하기도 하구요. 사실 자동차는 생명과 직결되어서 변화에 굉장히 보수적이었던 것 같은데, 특이점이 온 것 같있죠. 아마, 테슬라가 미국 회사고, 전기차의 선두주자로서, 자동차 업계에서 뒤처진 미국의 위상을 다시 세워줄 기업이라 일종의 특혜를 받은 것도 같습니다(규제 면에서요). 저에게는 애증의 테슬라 입니다. 갖고 싶지만, 머스크는 싫어요…
456123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