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차량스티커 보고 미국 문화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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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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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 분 댓글에 트위터에서 미국에서는 그런거 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언급했는데,
검색해보니 진짜로 미국은 차량스티커를 많이 사랑하는군요.
두번째 링크글 내용 중에 "내 아이는 모범상을 탔지만, 우리나라 대빵은 바보다"라는 스티커 붙인거 언급하는데 "내 아이는 서울대를 다니지만, 우리나라 대빵은 바보다" 이런거 붙인 부모면 인정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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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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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남인즐님의 댓글
범퍼 스티커는 그냥 심심해서 붙이는거죠.
위의 예 아니고도 많습니다.
지역이름 동호회 학교 도시....
죠크로 붙이는 경우가 태반이라서 즐거을 때도 많죠.
위의 예 아니고도 많습니다.
지역이름 동호회 학교 도시....
죠크로 붙이는 경우가 태반이라서 즐거을 때도 많죠.
Blizz님의 댓글
미국에 이런 스티커를 많이 붙이는 이유는 우리나라처럼 학벌 서열 사회가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일단 명문 학교가 많으니 어느 한 학교가 독점할 수도 없는 구조이고, 명문 학교 아니어도 저런 스티커 잘들 붙이고 다닙니다.
그리고 하바드다닌다 뭐 이런거 붙인다고 우와 하지도 않아요. 그냥 그런갑다 하지.
그리고 하바드다닌다 뭐 이런거 붙인다고 우와 하지도 않아요. 그냥 그런갑다 하지.
12345님의 댓글
병ㅅㅣㄴ들 다닌 대학을 다니네...,쯧쯪하고 혀를 차주시면 될 거같아요. 저도 꽤 유명한 대학 나왔지만, 지금은 그대학 출신이란게 창피해서 감추고 다녀요. 그대학도 창피한 대학이자나요
피뎅이님의 댓글
참 두가지가 섞이지 않고 공존하는 특이한 나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