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본토 진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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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175.♡.15.238
작성일 2024.08.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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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13일(현지시간) 접경지역인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에서 8일째 교전을 벌였다.

우크라이나는 74개 마을을 점령했다며 러시아가 '공정한 평화'에 동의하면 본토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러시아는 격퇴 작전 중이라며 우크라이나군을 자국 영토에서 무력으로 몰아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댓글 12 / 1 페이지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211.♡.185.254)
작성일 08.14 17:09
우크라이나 동부에 있는 병력을 빼서 방어 병력을 보충하려고 한다는데 러시아가 그동안 인력을 얼마나 많이 소모했는지 잘 보여주는 중이죠..

타잔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08.14 17:09
유럽 수출용 가스파이프가 지나가는 지역을 우크라이나가 장악하게되면
유럽은 가스를 미국이나 중동에서 배를 통해 수입해야 할텐데.... 이 전쟁을 계속 지원하려나요?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Jang (211.♡.185.254)
작성일 08.14 17:12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미국이 계속 지원 해주겠죠...

풍사재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89)
작성일 08.14 17:17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우러전 첫해
가스로 위협하는 러시아에 쓴맛을 본 유럽은
22-23년 겨울 후
가스 최대 저장 완료했습니다
지난 겨울은 생각보다 춥지 않아
가스대란 없이 지냈구요
올해도 계속 저장해왔기 때문에
단기 유가, 가스값은 오를지언정
가스 대란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미국은 이번 대선을 위해서라도
친러로 통하는 트럼프를 이기기 위해서라도
우러 전쟁을 계속 지속 지원할 듯 합니다
가을 부터 F-16기 60대인가 지원하면
우크라이나가 공중전까지 장악할수 있으면
우러전 정말 앞을 내다 볼수 없을것 같습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74.6)
작성일 08.14 17:21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미국이 천연가스 수출할 수 있는 터미널을 완공할테니 올 겨울엔 러시아 보다 미국쪽 천연가스를 더 많이 쓰게 될지도 모르죠 ㄷㄷ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89)
작성일 08.14 17:12
일개 용병부대에게 러시아 수도가 점령 당할수도 있었는데
러시아의 뻥방력을 동반한 원천 힘은
핵무기일뿐입니다
우크라이나에게 군사무기만 제대로 지원해줘도
푸틴은 식겁할듯합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의 선전에
이번 우크라이나 공격은 자신들과 상관 없다는
뒤에서
미국은 웃고 있을 듯 합니다
우크라이나 뒤에서
CIA 파견해
러시아 군사력 관련 수집이란 수집은 다 하고 있을 듯 합니다

beatsbyKany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atsbyKanye (218.♡.98.33)
작성일 08.14 17:12
워… 저 주황색 부분이 이미 다 빼앗긴 부분인가요?

바다땅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59.♡.154.210)
작성일 08.14 17:21
@beatsbyKanye님에게 답글 초기에 러시아가 먹은 부분이죠.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91.79)
작성일 08.14 17:15
나중에 휴전할때 땅 맞바꾸기용 인듯 한데 여기서 더 자극하면 러새가 뭔짓을 할지 모르고 그렇다고 이렇게 러샤땅 땅따먹기 할 수ㅜ있는 기회를 버릴 수 도 없고 애매하네요

hailot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ilote (59.♡.61.46)
작성일 08.14 17:29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우크라고 이정도로 저항이 없을줄 예측못해서 당황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저항이 있어야 물러나는데 쑥쑥 밀리니 철수 타이밍을 못잡고 이모양이라네요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1.♡.47.2)
작성일 08.14 17:50
러시아가 쓸데없이 트럼프 지원하는데 미국이 곱게 넘어갈리가 없죠.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108.♡.134.4)
작성일 08.15 01:33
빼앗긴 땅에 비하면 아직 새발에 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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