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장난아니게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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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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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불광역~구파발역 사이가 정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천둥 번개와 함께 앞이 안보이게 들이붇더군요.
번개도 상당히 가까웠습니다. 번쩍 하자마자 쾅 하더군요.
그때문인지 비때문인지 중간중간 신호등이 죽어있던 곳이 있었습니다.
꽤나 넓은 삼거리 신호등이 죽는 바람에 다들 눈치 직진, 좌회전을 해야 했던 해프닝도…
지금은 좀 잦아든 것 같은데 정말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참을
쏟아졌습니다.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네요. 낮에는 그렇게 덥고 쨍쨍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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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킬라님의 댓글
비나이다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