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 보는데, 김지은 기자 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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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독도 198.♡.207.102
작성일 2024.08.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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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서 반쯤 울고 있던데, 뒤로 가서 펑펑 울듯 합니다.

오늘 특히 김어준과 케미가 나쁘네요.

사는게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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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스타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타리아 (112.♡.24.178)
작성일 08.15 08:33
케미가 아니라... 자리가 맞지 않는거 같아요
시청자도 툭툭끊겨서 몰입이 안되요
그냥 갓지은 뉴스만 하는게 낫겠어요

포크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125.♡.70.134)
작성일 08.15 10:39
@스타리아님에게 답글 요즘 갓지은경제 코너도 없어졌습니다

귀찮아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찮아서 (211.♡.140.199)
작성일 08.15 08:35
저는 실시간으론 못보고 나중에 보는데 이따 함 봐야겠네요. 오늘은 뭐 때문인지... 사람들 다 있는데서 너무 대놓고 뭐라하는 공장장님보면 제가 다 조마조마해지고 살짝 기분 상할때도 있어요 (감정이입된거죠)
근데 기자분도 기자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면 조금 더 노력하고 조금 더 집중하고 공부도 하고 그러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들긴 합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80)
작성일 08.15 08:37
20년 넘게 시사비평한 김어준 수준에 맞추려면... 지금은 말년병장 느낌나는 류밀희 기자도 처음에는 쉽지 않았죠... 경력직이 아니라 신입을 뽑았으니 응원하고 더 지켜봐줘야 할듯요 ㄷㄷㄷ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211.♡.44.117)
작성일 08.15 08:56
오늘 방송은 못 봤지만, 예전에도 면박을 많이 주더라구요. 혼을 내든 하드 트레이닝을 하든 방송 끝나고 뒤에서 해야지,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면박을 주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물풍선님의 댓글

작성자 물풍선 (180.♡.206.219)
작성일 08.15 09:04
별로 하고싶어하지 않는 자리 억지로 앉아있는 느낌마저 듭니다

UQAM님의 댓글

작성자 UQAM (24.♡.121.180)
작성일 08.15 09:05
근데 김지은씨가 못하긴 못하더군요. 미리하고 안귀령보다는요. 장단맞춰야할 타이밍에 멀뚱멀뚱 이쁜얼굴로 그냥 보고있고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125.♡.154.126)
작성일 08.15 09:09
저는 김총수의 진행방법도 맞지 않다고 봐요. 원래 방송은 사전에 방송 중에 해야 할 말들을 거의 정해놓고 진행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슈들에 대해서 너무 산발적으로 갑자기 디테일하게 묻는 경우가 많아요. 갓지은 기자가 다른 매체에서 방송으로 충분히 훈련을 쌓은 기자도 아닌데 지금 같은 진행 방식은 상당히 힘들 거고, 이런 진행은 직원 성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느긋하게버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긋하게버텨 (183.♡.51.116)
작성일 08.15 09:10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정해진거 읽는데도 너무 버벅거릴때가 많던데요. 돌발적이고 즉흥적인 부분은 차라리 이해합니다.

느긋하게버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느긋하게버텨 (183.♡.51.116)
작성일 08.15 09:09
발성이나 읽기가 개선이 안됩니다. 어디서 더 훈련을 하던가 해야지,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아나운서가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ryoso님의 댓글

작성자 ryoso (110.♡.15.41)
작성일 08.15 09:15
요즘 초반보다 오히려 못하는거 같아요.

여행메니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행메니아 (61.♡.17.116)
작성일 08.15 09:29
자꾸 비판의 소리가 나오니 주눅든것같아요ㆍ참 안늘기는  안느는것같아요

부글부들쿵꽝님의 댓글

작성자 부글부들쿵꽝 (220.♡.107.235)
작성일 08.15 09:32
내용에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읽기만 하는 느낌인데  내용이 이해가 안되니  맥을 짚으며 읽지도 못하더군요

동독도님의 댓글

작성자 동독도 (198.♡.207.102)
작성일 08.15 09:40
쭉 뉴공을 보다 보니 느끼는게, 김어준과 김지은이 서로 공감하거나 분노하는 포인트가 다른거 같아요. 사실의 나열이 종종 부실한건 부가적인거로 생각 됩니다.

온더로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더로드 (218.♡.160.70)
작성일 08.15 10:04
제가 보기에는 일단 자리에 안맞구요, 저 자리는 어느 정도 경력직이 가야하구요, 그리고 김지은 아나도 능력부족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성장이 어렵지 않나 싶어요. 시사인의 김은지 기자가 첨 할때 버벅했는데 아무래도 기자 출신이다 보니까 자기만의 개성으로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바로 적응하던데, 김지은 아나는 그게 안보이네요. 이슈에 대한 자기만의 어느 정도 생각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 보이네요. 그냥 "네~"하고 끝내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요. 대본에 없어도 어느 정도는 자기 생각을 표출해줘야 하는데 그게 전혀 안되는 듯하네요. 대본없으면 거의 표현이 없는 듯 보여서 보기가 안타깝네요.

그냥그냥님의 댓글

작성자 그냥그냥 (110.♡.145.192)
작성일 08.15 10:40
오늘 아침에는 방송전 뭔 일이 있었는지... 두사람 케미가 뭔가 안 맞는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더라구요...

AREA49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EA49 (118.♡.7.15)
작성일 08.15 10:40
신입 잘못이 아니라 신입에게 그 자리를 준게 잘못이죠
본인이 이해를 못하면서 얘기를 하니 상대방에게 전달될 턱도 없고  응원이 아니라 다른 자리에서 훈련하는게 낫죠

푸른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들 (118.♡.73.107)
작성일 08.16 23:10
@AREA49님에게 답글 신입도 시간이 지나면 발전이 보이죠.
김지은씨에게 버거운 자리에요.
노력을 안하는거 같아요.
잘하는걸 해야하는데'.ㅜㅜ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8.15 10:42
저도 공장장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본래는 차라리 혼자 진행하거나 안귀령처럼 강한 발언권(?!)을 갖는 경력직을 데려와야 맞겠지만, 브리핑 시간은 오롯이 공장장 본인의 발언으로 채우길 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혼자하면 썰렁하니 그저 AI 비서같이 간단한 답과 대꾸를 해주는 대상을 선택한 것이죠. 경력이 한참 부족한 기자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결과적으로 기자도 불편하고 그것을 보는 시청자도 불편합니다.

포크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125.♡.70.134)
작성일 08.15 11:41
@섬지기님에게 답글 공장장이랑 AI가 하면 딱 맞을거 같아요. 기사도 ai가 읽고 유튜브로 동영상도 틀고요. 누구도 맞추기 힘든 자리를 신입기자를 앉혀놔서 보는 우리도 너무 민망합니다. 김지은기자가 얼마나 힘든지 오늘은 뭔가 다 포기한 느낌이었어요 ㅠㅜ

maru008님의 댓글

작성자 maru008 (175.♡.179.61)
작성일 08.15 21:31
그냥 느낌인데, 곧 그만두려는 건가 싶더라고요. 갓지은 시간도 없어져 공장장이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2시간 넘게 진행하더군요. 김지은 아나도 영 기운이 없어보이고 새로운 식구를 찾을 때까지만 하려는 건가 싶어요.

푸른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들 (118.♡.73.107)
작성일 08.16 23:05
김지은씨는 발전이 안보여요.
노력하는 모습이 안보여 속상하네요.
시간 줄 만큼 준듯한데 원고도 소화못하고 요즘 뉴스라도 자기것으로 만들어야하는데 그게안되요.
김지은씨 잘하는걸 시켜야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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