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여성 술잔에 몰래 흰색가루 탄 男…시민 눈썰미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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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islucky 211.♡.143.75
작성일 2024.08.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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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 옆자리에 앉아있던 50대 남성 A씨는 함께 앉아 있던 여성 2명과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홀로 돌아왔다. 그리고 옷소매에서 흰색 가루가 담긴 비닐봉지를 꺼내 동석한 한 여성의 술잔에 가루를 몰래 타고 있었다. 당시 여성 2명은 화장실에 가느라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고 한다. 이들이 자리로 돌아오자 A씨는 건배를 권유하며 술잔을 비우게끔 했다.

———

요즘은 낮선 사람과 술마시는 것이 위험 천민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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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15 15:36
대통령실 세관 합작품이네요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08.15 15:36
미국 클럽에선 술잔에 약탈까봐 들고다닌다더니 우리나라도 그 꼴나려나요 ...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72.♡.95.41)
작성일 08.15 15:38
저 예전에 이 비슷한 일로 여성 납치 하려는 거 여성분 구해준 적 있어요.
섬짓하네요.. 세상이..

luisluc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uislucky (211.♡.143.75)
작성일 08.15 15:39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허걱 ㄷ ㄷ ㄷ
백색 가루가 물뽕(?) 아닌가요? 수면제?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08.15 15:43
@luislucky님에게 답글 저는 업고 가려는 걸 막아줬을 뿐이라서요. 자세한 건 잘 몰라요. 나중에 여기 글 한번 쓸게요

타잔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08.15 15:41
액체냐, 흰색 가루냐의 차이지 버닝썬에서 나온 물뽕이랑 비슷한거네요.
돼지새끼 처남이 말레이시아에서 들여와 유통하는게 저거인가요?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8.15 16:39
남자들도 신장 조심, 지갑 조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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