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는 일본의 현지처가 되겠다고 선언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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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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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미국 해군 장교 핑커턴은 자신의 아내가 될 "나비 부인"을 위해 일본 나가사키의 언덕에 있는 집을 빌린다. 그는 이 15세 일본 소녀 초초상(蝶々さん, 나비)과 현지에서의 편의를 위해 결혼하는 것으로, 일본의 이혼법이 매우 느슨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미국인 아내를 찾게 되면 이 소녀를 떠날 작정이다.
결혼식은 빌린 집에서 치를 예정이다. 나비 부인은 미국인과 결혼한다는 사실에 너무나 들떠 있어서 이미 몰래 기독교로 개종하였다. 결혼식이 끝난 뒤, 나비 부인의 개종 사실을 알게 된 초대받지 않은본조삼촌이 집으로 찾아와 그를 저주하고 모든 하객들에게 떠나라고 명령하고, 하객들은 그를 비난하며 떠난다. 핑커턴과 나비 부인은 사랑의 이중창을 부르고 첫날밤을 보낼 준비를 한다.
나비 부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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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단히도 자랑스럽겠습니다. 일본의 현지처방송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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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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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헤드님의 댓글
하필 광복절 전날에 굳이... 매국노들을 매달아 처단하지 못한 후환이 이렇게 돌아오네요. 저들이 우리를 대놓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람파이님의 댓글
JBS 방송 공식선언이죠. 저들은 알고있죠. 그동안 독재정권에 부역하고도 아무런 처벌이나 불이익을 받지 않았다는거를요...영혼이 없는건 공무원뿐만이 아니라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지금껏 100번을 친일해도 처벌받지 않았다. 내일 친일짓을 해도 처벌받지 않을 것이다.” = “지금껏 100일동안 저 사람은 나에게 모이를 주었다. 내일도 저 사람은 나에게 다가와 모이를 줄 것이다. - 닭”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79주년 광복절 새벽에
일본에 가랑이를 벌린 NHKBS의 거룩한
뽀뿌라마치 정신을 존경합니다.
일본에 가랑이를 벌린 NHKBS의 거룩한
뽀뿌라마치 정신을 존경합니다.
puta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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