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돈이면 일본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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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2024.08.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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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이면 일본 여행 ...

안 가고

맛있는 거 사먹을래요 맛집 투어!


그 돈이면 일본 여행 ...

안 가고

국내 여행 하겠습니다 못 가본 곳 딱 기다려!


그 돈이면 일본 여행 ...

안 가고

소아암 관련 재단에 기부하겠습니다



815 광복절 끼고 연휴에

인천국제공항에 일본행 여행객이 터져나간다는데

가고 싶은 사람은 가야죠

그게 본인의 행복지수를 끌어올린다면요


저는 일본에 여행 간 적이 없고

앞으로도 일본이라면 여행 갈 일은 없습니다

일본이라서요

저에게 일본은

안 가는 게 행복지수를 높여줍니다


댓글 56 / 1 페이지

로냐프님의 댓글

작성자 로냐프 (219.♡.151.144)
작성일 08.15 18:34
잠재적 적국에 왜가나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8:36
@로냐프님에게 답글 역사적 적국이기도 하죠 선생님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08.15 18:34
엄마 아들이 일본여행가는데 지진때문에 불안하지않냐하니까 아들이 머리 두손으로 감싸는등 배운거 써먹는다고 ㄷㄷㄷㄷ
돌아버리겠더만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8:37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엄마 아들 ㅋㅋㅋㅋㅋ
가고 싶은 사람은 가야죠 뭐라 하겠습니까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211.♡.189.120)
작성일 08.15 18:34
공감합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8:38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같은 생각이시군요 선생님

Whinerdebriang님의 댓글

작성자 Whinerdebriang (124.♡.66.173)
작성일 08.15 18:35
친구에게 대지진 얘기해줬습니다
고사지낸다고 해도 맞다 하겠습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8:38
@Whinerdebriang님에게 답글 대지진 애기를 해줘도 가지 않나요 ㅎㅎ

오년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년삼촌 (118.♡.36.118)
작성일 08.15 18:35
일로 간다면 모를까, 여행은 국물도 없음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8:39
@오년삼촌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일로 간다면 뭐 어쩌겠습니까
저 역시 여행지로는 국물도 없습니다

지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구 (211.♡.174.75)
작성일 08.15 18:36
다른걸 다 떠나서 대지진 경보가 왔는데 떠나는 분들은 진짜 강심장인 것 같습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8:40
@지구님에게 답글 멘탈이 강하다 해야 할지...
근데 가끔 보면 자기는 착하게 살아와서 화를 당할 일은 없다는 분들을 봅니다???
지진 사망자들은 다 착하게 살아오지 않은 분들이란 얘긴지 말입니다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8.15 18:36
대지진 난다고 경고까지 하는데도 가는 거 보면 놀랍습니다. 막상 지진나면 그 리스크 어찌 감당하려고..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8:41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ClinicalPathology님의 댓글

작성자 ClinicalPatholo… (14.♡.46.90)
작성일 08.15 18:36
그돈이면 사과농장을 완성할거 같네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8:41
@ClinicalPathology님에게 답글 사과 농장이라면 애플 생태계 거주민이시군요 선생님

ClinicalPatholog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linicalPatholo… (14.♡.46.90)
작성일 08.15 18:44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아직 많이 모자랍니다 ㅎㅎㅎ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8:45
@ClinicalPathology님에게 답글 풀 라인업을 완성하시려는 거죠 선생님?
애플 전시장 느낌으로 없는 게 없는...

아름다워용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워용 (121.♡.97.150)
작성일 08.15 18:37
2찍 지인이 대마도 갔다가 상인들의 아름다운 불친절을 경험하고

다시는 일본을 안간다고 선언했습니다.

당해봐야 안가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8:42
@아름다워용님에게 답글 그렇죠 당해 봐야 안 가나...
잼난 것은 때 되면 또 간다 아니겠습니까
선거때 되면 또 2찍하는 버릇처럼요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8.15 18:41
사실상 적국에 가서 돈을 쓰고 올 일은 없습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8:43
@Java님에게 답글 그렇죠 거기 가서 쓸 돈이면
안 가고 여기서 맛난 거 사먹는 게 낫죠
맛집 투어를 하자면 끝이 없을 텐데 말입니다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119.♡.18.142)
작성일 08.15 18:42
일본스런게 필요하면 대만정도만 가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만이 오히려 더 싸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8:45
@MDBK님에게 답글 그렇죠 대체재가 없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아니다, 그분들은 대체재가 없어서
일본을 선택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AllofM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lofMe (219.♡.183.164)
작성일 08.15 18:46
@MDBK님에게 답글 대만 좋네요

예로니모님의 댓글

작성자 예로니모 (223.♡.53.124)
작성일 08.15 18:49
저도 단 한번도 안갔지만 앞으로도 갈일 없을것 같네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8:53
@예로니모님에게 답글 일본 비여행 동지시군요 선생님

MDB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DBK (119.♡.18.142)
작성일 08.15 19:13
@예로니모님에게 답글 어릴때는 그렇게 가보고 싶었는데 크고나니 별로 땡기지도 않아서 기회가 있어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미국갈때 경유지로 한번 밟아본게 다이네요.

원주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58.♡.77.109)
작성일 08.15 18:52
류큐국이 독립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8:54
@원주니님에게 답글 덕분에 검색해서 알았습니다
" 동중국해 남단의 류큐 제도를 영토로 하여 왕정 체제를 꾸렸던 나라. 조선왕조실록에도 유구국(琉球國)으로 기록되어 있다. 1870년대에 일본에 병합되어 사라졌다. "

redseok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211.♡.91.153)
작성일 08.15 20:38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그래서 옛 류쿠 지금의 오키나와 사람들도 본토 사람들을 별로 안좋아 한다고 합니다. 미국 총알받이로 버렸죠 오키나와를.....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20:42
@redseok0님에게 답글 어딜 가나 ㅆㄹㄱ 같은 짓만 골라서 했군요
하기사 ㄸ개가 ㄸ을 끊겠나 싶습니다

gift님의 댓글

작성자 gift (180.♡.248.31)
작성일 08.15 18:55
10년도 더 전에 출장 때문에 두어 번 다녀오긴 했지만, 여행으로는 가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8:57
@gift님에게 답글 출장으로 간다면 몰라도
내돈내산 여행을 가기는 좀 그렇습니다
저도요 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08.15 18:58
신기하네요. 중국인들은 일본여행/비행기표 취소 한다고 난리던데......중국 여행사나 항공사들도

특별한 상황임을 고려하여.....특별히 차감 없이 100% 환불해 준다고 하는데.....

일본이 좋고 싫고를 떠나서....일본 정부에서 정식으로 대규모 지진 발생 가능성이 4배나 높아졌다고 발표한 마당에....

이제.....중국인 보다도 판단력 떨어지는 한국인으로 가는 건가요?

최근 몇년 환으로 재미를 본 사람들 중에 지난 주에 엔화 몰빵한 사람도 있었는데....
(대형 지진 발생 확신?)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9:04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어느나라였는지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데
정부에서 해외여행 위험국가로
일본을 리스트에 올렸다던데
우리 정부는 그런 거 기대하기 어려운 친일정부라 치고 본인이 알아서 그런 나라엘 간다고 하니
그 기개에 놀랐습니다
그 정도 기개면 윙수트 플라잉이나 스카이 서핑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도 좋아할 거 같은데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08.15 19:18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친일정부면, 대규모 지진 전에 일본에 한푼이라도 더 갖다 줘야 하니까요.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133.213)
작성일 08.15 19:02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9:05
@newko님에게 답글 섬나라 말씀이시죠

newk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wko (101.♡.133.213)
작성일 08.15 19:24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252.25)
작성일 08.15 19:06


근데 다 그만두고 원래 일본은 여름에 가는 거 아니라고 했었는데(기온, 습도, 태풍)
요샌 사서 고생하는 게 유행인가요?
지진 주의보는 오늘까지라고 쳐도 태풍때문에 신칸센 등등 정상 운행 안하는 거 같던데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9:08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그 분들에게는 일본이 그 모든 걸 무릅쓸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본인 삶의 행복지수를 많이 끌어올려주는 여행지인 건 확실한 거 같습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1.212)
작성일 08.15 19:32
정말 이럼 안되지만

지진아 힘내~~
이러고 싶네요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9:44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중의적 의미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안 될 건 없죠 선생님

silver님의 댓글

작성자 silver (140.♡.29.2)
작성일 08.15 19:48
요즘 모 의류가게 지나다보면 사람이 조금씩 느는것 같더군요. 분하지도 않은지…
마트에 일본맥주도 많이 팔리고…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19:52
@silver님에게 답글 다행히 저희 지역은
모 의류 가게 지점이 두 곳 폐업했습니다 ㅎㅎ
인기에 힘입어(?) 다시 어딘가 오픈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트 일본산 맥주를 보면 저는 후쿠시마가 먼저 떠오르던데 그게 마셔진다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위에 다른 댓에 적은 것처럼 즐기시는 분들 기개가 남다르다 생각합니다

나무플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플러스 (106.♡.67.58)
작성일 08.15 20:07
일본이고 나발이고...집에 에어컨 틀어놓고, 빙그레 아이스크림 먹는게 최고인듯해여..미스터선샤인 보면서..ㅎㅎ

포크커틀릿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8.15 20:12
@나무플러스님에게 답글 ㅇㄱㄹㅇ 아닙니까
현실적으로 이틀 쉬는 주말에
이번 여름은 정말 집콕+에어컨+영화
만 했던 거 같습니다
아 빙그레가 빠졌네 어쩐지 허전하더라 ㅎㅎ

곰이형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210.♡.55.171)
작성일 08.15 21:10
3자리 일본차주는 99.9%는 운전도 주차도 쓰레기더군요.
지능이 모자르거나 쪽바리면 갈수도 있죠.

소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08.15 21:21
저는 사람들이 얘기하면 '나는 일본 싫어한다.'고 얘기합니다. 일본은 안 갑니다. 동남아 좋아하는데 한 푼이라도 일본에 돈 보태주는거 싫어서 일본 제품 불매하고 안 갑니다.

개비기님의 댓글

작성자 개비기 (125.♡.117.11)
작성일 08.15 21:23
저는 작년에 일본 안가고 그 돈으로 제주도 갔습니다. 호구인줄 알면서도 차라리 제주도를 ㅋㅋ.

온더로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더로드 (218.♡.160.70)
작성일 08.15 21:35
일본 뭐 보러 가는지 이해 안되는 1인입니다. 어마어마힌 유적 (예, 앙코르와트, 페트라 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절경(아이슬란드, 히말라야 등)
이 있는 것도 아니고 굳이 왜 가는지 이해 안되네요 ㅎㅎ

LofiBeats님의 댓글

작성자 LofiBeats (182.♡.84.30)
작성일 08.15 21:37
같은 이유로 일본은 가지않는데 학회땜에 딱 한번 가본1인입니다 ㅎㅎ 이제 학위가 끝났으니, 제 인생에서 일본방문은 없을예정!

빌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빌리스 (219.♡.248.63)
작성일 08.15 22:34
굳이 업무도 아닌 놀러가서 방사능 음식 드시겠다는데 어쩌겠습니까..에효

ccs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csw (1.♡.82.39)
작성일 08.16 00:44
일본 좋아서 자주 놀러 간다는 사람들 말리지 않습니다. 한국 여행객들이 후쿠시마 쌀 소비해준다는 개소리 듣고도 일본이 좋아서 간다는데. 머리가 나쁘면 빨리 도태되는게 자연의 법칙이죠.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221.♡.251.37)
작성일 08.16 01:50
일반 국민들을

‘중국(만주, 텐진시,관동주), 대만, 홍콩,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괌, 버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동티모르, 미크로네시아, 사할린 남부’

로 이주 시키고

일본을 가라앉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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