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 시킬 때마다 가차돌리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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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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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받았을 때
레토르트 데워서 주는 음식이라거나
형편없는 맛이라거나,
어이없는 양이라거나 하는 경우가 싫어서
처음 시키는 식당이면
후기 확인하고, 주소 확인해보면서
신중을 기해서 주문하게 되는데
밥하기 귀찮은 거보다
식당 검증(?)하는 게 더 힘들어서
나중에는
시켜본 식당에만 시키게 되었거든요.
오늘은
매번 시키던 단골집이 있어서
오랜만에 먹어볼까~ 하고 주문했는데
와..
와.......
가게 주인이 바뀌었나봐요..
예전 그맛이 아니네요 ㅋㅋㅋ
리뷰에서는 맛이 바뀌었다는 후기가 조르르..
ㅠㅠ
하..
매번 시키던 곳이라
의심을 안 했는데
배달 음식 시키는 거 진짜 난이도 높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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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님의 댓글
저는 배달어플에서 등록된 이름과 가게정보의 이름이 일치하는지 부터 봅니다.
가게정보와 이름이 다른 경우 대부분 실패 혹은 냉동이나 기성식품 조립 수준으로 보내줘서 거릅니다.
가게정보와 이름이 다른 경우 대부분 실패 혹은 냉동이나 기성식품 조립 수준으로 보내줘서 거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