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조용히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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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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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수형은 그렇다네요.
저도 투표하는데 참조하겠습니다.
댓글 25
/ 1 페이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글쎄, 저 양반은 몇 번이나 헛소리에 가까운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와서 말이지요.
저는 저 사람의 발언에 대해서는 일단 (추가->) "모조리" 거부합니다.
저는 저 사람의 발언에 대해서는 일단 (추가->) "모조리" 거부합니다.
kissing님의 댓글
정봉주 싫어하시는 분이 많다는걸 이번에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정봉주 관심도 없지만 전 이번 일은 종편이랑 언론이 시작을 한거라 일단 계속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얘들이 시작했다는게 너무 꺼림칙하거든요.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종편과 언론이 확대시키기는 했지만, 애초에 논란의 2개 발언을 정봉주가 (그런 사람을 왜 믿느냐 하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박원석에게 해서 단초를 제공했고, 기자 회견 자리에서 해명하거나 사과할 것을 기대했지만 뜬금없이 실체도 불분명한 폭탄을 아군 진영에 터트렸죠. 그래서 최강욱, 김진애, 헬마 등을 비롯한 사람들까지 나서서 관련 사안에 대해 한두 마디씩 하고 있는 것이고요. 김갑수는 저도 매불쇼 보면서도 한편으로 제쳐놓는 사람이지만, 다들 비슷한 인식을 하고 있다는 점은 참고할 필요가 있겠네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박원석이가 왜 지금 와서 얘기를 흘린걸까요? 의도와 시기가 수상하지 않으세요?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정봉주가 박원석에게 왜 그런 말을 했는지가 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당밖에 있는, 둘이 주고 받았던 이야기를 마구 터트려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인물에게 말이죠.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모든게 의문 투성이니 좀 지켜보고 욕 해도 늦이 않을까요?
쾌변비데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모든 게 의문 투성이라 지켜보고 있지만, 답을 줘야할 정봉주 전의원이 제대로 된 답을 주지 않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산들바람님의 댓글
5명 안에 드는 건 확정적이죠.
그런데 선거기간이 너무 길어요. 2년짜리 당내 선거를 뭘 2달 가까이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선거기간이 너무 길어요. 2년짜리 당내 선거를 뭘 2달 가까이 하는지 모르겠네요.
Retro님의 댓글
반응이 역시 예상대로 이군요. 봉도사가 그동안 헛산건 아닌것 같긴하네요. 내가 뭔짓을해도 내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으니 말이죠.
grin님의 댓글
다모앙 전반적 분위기가 정봉주 옹호하는 분위기(맨날 보는 건 아니라 아닐 수도...)라 말씀 조심스럽긴 하지만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은 커뮤니티나 민주진영 인사들, 스피커들 등에서 정봉주 비판하는 의견이 많은 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중요한 건 그들의 비판 중 많은 부분이
정봉주를 싫어해서라거나 정봉주를 몰아내려고 하는 게 아니라는 점.
이건 다들 인정하고 이야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런 분들도 있고 다른 목적을 가진 세력도 있을수 있으니 경계해야 하는 건 맞습니다. 반대로 정봉주를 이용해서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타격을 주려 하는 세력도 없지 않고요.)
'나문지'처럼 정봉주를 까기 위해 지지자였던 척하는 게 아니니
그런 말은 맞지 않고요.
그에 대한 애정 부채감 기대감 등등... 다 갖고 있(었)지만
최근의 모습에 실망감 불안감을 느끼는 겁니다.
정봉주를 죽이려 하는 게 아니라 지금 하는 걸 봐서는 이 자리는 맞지 않다, 맞는 자리에서 제역할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더 나아가면 실망이 큰 나머지 정치인으로서의 자리는 없다는 의견도 물론 있습니다. 이건 앞으로 두고볼 일.)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은 커뮤니티나 민주진영 인사들, 스피커들 등에서 정봉주 비판하는 의견이 많은 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중요한 건 그들의 비판 중 많은 부분이
정봉주를 싫어해서라거나 정봉주를 몰아내려고 하는 게 아니라는 점.
이건 다들 인정하고 이야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런 분들도 있고 다른 목적을 가진 세력도 있을수 있으니 경계해야 하는 건 맞습니다. 반대로 정봉주를 이용해서 이재명과 민주당에게 타격을 주려 하는 세력도 없지 않고요.)
'나문지'처럼 정봉주를 까기 위해 지지자였던 척하는 게 아니니
그런 말은 맞지 않고요.
그에 대한 애정 부채감 기대감 등등... 다 갖고 있(었)지만
최근의 모습에 실망감 불안감을 느끼는 겁니다.
정봉주를 죽이려 하는 게 아니라 지금 하는 걸 봐서는 이 자리는 맞지 않다, 맞는 자리에서 제역할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더 나아가면 실망이 큰 나머지 정치인으로서의 자리는 없다는 의견도 물론 있습니다. 이건 앞으로 두고볼 일.)
kamziki님의 댓글
갑수씨가 옳은 말 하시네요. 정봉주는 폭탄이에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지가 최고위원장 되려고 해당 행위까지 서슴치 않는걸 봤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에일리언님의 댓글
정봉주 들어가고 수박들 좀 정리되면 좋겠네요.
말이 날 것이긴하지만 민주당에 득이될 사람이라 봅니다.
말이 날 것이긴하지만 민주당에 득이될 사람이라 봅니다.
puNk님의 댓글
각자 생각은 다양하시겠습니다만, 각자가 큰 틀에서 민주진영 동지라는 마음을 가지고, 이 건에 대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쪽으로 다모앙 만에서라도 논의가 진행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최소한 이 건에 있어서만큼은) 김갑수의 견해에 공감합니다.
저는 (최소한 이 건에 있어서만큼은) 김갑수의 견해에 공감합니다.
RE2PECT님의 댓글
정봉주를 비판하시는분들이나 지지하시는분들이나 어느정도 자중해도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